2014년에 우리는 목격해 왔습니다
잘못을 방치해서 결국 터지게 되면 얼마나 많은 치르지 않아도 될 비용을 치뤄야하는지....
삼풍사고와 성수대교가 무너졌는데도 우리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세월호를 겪으면서도 우리는 고쳐진게 없습니다
수 많은 납치 강간 살인에도 우리는 범죄자에게 너무 너그러웠고 피해자에게는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세월호 이후 의정부화재에서는 자신들을 구해준 소방관이 화재를 키운 원인으로 몰아가는 몰염치의 극한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부하에게 떠 넘기려는 재벌 3세는 지금도 반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범죄자가 피해자를 조롱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힘 없는 아이들이 손뚜껑 같은 주먹에 나가 떨어지고도 그 2살3살 어린아이들이 이르면 엄마아빠 잡혀간다는 말에
자신의 고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의 접근이 아닌 몸통은 놔두고 깃털만 날리는것 같아서......
많은 수의 원장들의 더러운 욕심에서/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문제가 시작 됩니다
원장들은 갑중의 갑 슈퍼갑이 되어 꿈을 담보 잡고고 보육교사들을 소말리아 어린이처럼 마구 부려 먹습니다
불합리한걸 보고도 신고를 하거나 시정하자고 말을 못합니다...말하면 쫓겨나니까요
원장들은 카르텔을 형성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가까운(심지어 시단위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재취직이 안됩니다.
결국 불의에 대항하면 자신의 경력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꿈을 포기해야 합니다.
몇년을 더럽게 버티고 자격이 주어지면 이것이 만성적 습관이 되고 그게 누적되어 죄책감도 사라지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것 처럼)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초심은 어느덧 돈에 좌우되게 됩니다.
이런일이 발생했으면 근본적으로 원장을 몇수십년 감옥에 처 넣어야 합니다
원장이 제대로면 그 밑의 보육교사들이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그리 대하겠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큰 문제점이 문제를 해결 하려는게 아니고 덮으려는데 있습니다
여성특유의 감추고 보자는 행동이지요.
한나라당이 문제니까...이름 바꿔서 우리 한나라당 아니야~~~
해경이 문제니까....해경 해체~~~/ 문서가 가짜라서....반성 할것 없어~~~
상처를 도려내는거 무지 아픕니다....그러나 더 큰 상처로 전이 되기 전에 근본을 발췌해서 잘라 버려야
새살이 돋고 정상이 될수 있습니다....국민이 대통령에게 원하는것 단 하나입니다.
고통을 참고 잘라내야 할때 잘라주길 바라는것.....
준비되지 않은 얼치기 복지를 실천하는 대한민국의 클래스에서 항상 같은 일이 재발 되는 이유는?
모든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대가리라는것....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는 대가리는 면죄부를 주고 깃털만 날리는
행태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행해져 왔고 거기에 찬물의 개구리마냥 익숙해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흥분해서 이리저리 욕이나 하며 스트레스풀고 잊어 버리는 냄비국민이 아니라
차분히 내용을 보고 원인을 찾아 고쳐 가기 위한 행동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범죄자는 단호히....반드시 머리부터....응징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