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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시장 셋째형 부부 만행 클라스-이재명 패륜 사건 정리

  • 작성자: 도적정치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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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75946
  • 2016.01.27

 

이재선  - 이재명 셋째 형

 박인복  - 이재명 셋째 형수

 

 

- 구호명 여사(84세) 슬하 5남2녀 중 셋째 아들인 이재선은 2005년 노모의 노후자금 5천만원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어머니가 날 배신했다, 씨8년 그 돈 갖고 뒈져라. 뒈져도 상가집 안간다‘는 등 패륜적 폭언을 하고 인연을 끊음.

 

- 2010년 동생인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2011년경부터 대학교수직 알선, 공무원인사 청탁을 하였다가 거절당함.

 

- 이재명 시장이 청탁전화를 받지 않자 시장실 복도에서 농성을 하고 수행비서관에게 전화연결하라며 폭언을 하며 말다툼을 하다가, 급기야 이재선 박인복은 7년 만에 인연을 끊은 노를 찾아가 ‘이재명에게 전화하라’며 ‘집에 불질러 죽인다. 다니는 교회에 불 지른다’며 존속협박

 

- 이재선 박인복은 이 문제로 찾아간 이재명의 처에게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 내가 나온 구멍을 칼로 쑤셔 죽인다’고 폭언하였고, 박인복은 이 패륜적 발언이 “철학적 표현‘이라 두둔하며 시댁식구들을 능멸

 

- 2012. 7. 주일에 이재선 박인복은 노모가 출석하는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하여, 노가 집으로 피했는데 보호경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의 집에 들이닥쳐 살림을 부수고 노를 폭행해 상해를 입혀 가족 간 심한 말다툼 발생

 

- 노의 요청으로 법원은 이재선씨에게 100미터 내 접근금지명령을 하고, 벌금 500만원의 형사처벌을 함

 

이재선 박인복은 노모 폭행 협박으로 생긴 형제자매들과의 수십 차례 말다툼을 모두 녹음한 후 이중 극히 일부만 왜곡 편집해 이재명 시장을 “형수와 형님에 폭언한 패륜아”로 조작. 법원은 보도한 기자와 이재선 부부에게 “녹음파일 공개유포 금지가처분”을 하고, 선관위와 경찰은 보도기자를 고발조치 및 기소의견 송치하여 검찰 수사중

 

거래은행이 “시장 친형”인 자신을 VIP 대접하지 않는다고 행패를 부려 은행여직원이 시장실에 항의

 

“시장 친형”으로서 롯데백화점 불법영업을 단속한다며 난동을 부려 처벌

 

- “시장 친형”을 내세우며 성남시 공무원과 출연기관 직원들에게 단속, 징계, 특정업무 이행을 강요하다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좌천위협, 사표강요 및 폭언

 

여직원을 폭행하고 해고하여 경찰 고발...무마후 그 여직원이 ‘돈을 뜯으려고 가슴과 팬티를 내보이며 유혹했다’며 허위사실 유포

 

국정원을 출입하던 이재선은 “국정원 김과장”에게 들었다며. 이재명시장이 간첩 50명과 함께 구속될 거라며, “종북시장 퇴진”을 주장

   - 국정원이 정신질환 가족을 이용해 종북몰이를 한 의혹 

 

 

 

 

 

 

 

요약

 

- 이재명 시장이 자기 형수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녹음파일이 인터넷에 풀렸습니다.

 

- 알고보니 그건 못된 3째형네 부부가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올린 녹음파일이었습니다.

 

- 그것에 대해서 3째형네가 지금까지 해왔던 만행을 정리해서 올린 것입니다.


 

 

 

 

 

 

 

<노모폭행 패륜한 이재선 박인복 부부와 짜고 이재명 시장을 패륜몰이한 새누리당과 국정원은 반성하라>

 

이재명 시장의 셋째 형수 박인복 씨가 2014. 6. 2. 새누리당 성향의 성남일보와 인터뷰로 이재명 시장이 자신에게 폭언하고, 형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고 주장하고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측은 이를 이용 흑색선전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조울증 과대망상 치료전력이 있는 새누리당 지지자인 이재선 씨와 부인이 노모를 폭행하고 살해 위협하는 등 패륜을 저지른 후

∙이 때문에 생긴 가족 간 말다툼을 왜곡해 공개하고 새누리당 측과 함께 이재명 시장을 패륜아로 조작한 것이고,

∙정신질환 증상 때문에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보건소에 검진의뢰한 것을 본인과 가족의 반대로 검진하지 못했을 뿐 강제입원 시도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공개해서는 안되는 가정사를 왜곡하고 악용한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반성을 요구합니다.

 

1. 이재선 부부의 노모협박 상해 패륜행위

 

❍ 구호명 여사(84세) 슬하 5남2녀 중 셋째 아들인 이재선은 2005년 노모의 노후자금 5천만원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어머니가 날 배신했다, 씨팔년 그 돈 갖고 뒈져라. 뒈져도 상가집 안간다‘는 등 패륜적 폭언을 하고 인연을 끊음.

 

❍ 2010년 동생인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2011년경부터 대학교수직 알선, 공무원인사 청탁을 하였다가 거절당함.

 

❍ 이재명 시장이 청탁전화를 받지 않자 시장실 복도에서 농성을 하고 수행비서관에게 전화연결하라며 폭언을 하며 말다툼을 하다가, 급기야 이재선 박인복은 7년 만에 인연을 끊은 노모를 찾아가 ‘이재명에게 전화하라’며 ‘집에 불질러 죽인다. 다니는 교회에 불 지른다’며 존속협박

 

❍ 이재선 박인복은 이 문제로 찾아간 이재명의 처에게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 내가 나온 구멍을 칼로 쑤셔 죽인다’고 폭언하였고, 박인복은 이 패륜적 발언이 “철학적 표현‘이라 두둔하며 시댁식구들을 능멸

 

❍ 이재명시장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하였다고 어머니를 구속시킨다며 박인복이 녹음기를 켜고 시어머니에게 선거사무실 방문경위를 캐물음

 

❍ 2012. 7. 주일에 이재선 박인복은 노모가 출석하는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하여, 노모가 집으로 피했는데 보호경찰이 자리를 비운 사이 노모의 집에 들이닥쳐 살림을 부수고 노모를 폭행해 상해를 입혀 가족 간 심한 말다툼 발생

 

O 노모의 요청으로 법원은 이재선씨에게 100미터 내 접근금지명령을 하고, 벌금 500만원의 형사처벌을 함

 

❍ 이재선 박인복은 노모폭행 협박으로 생긴 형제자매들과의 수십 차례 말다툼을 모두 녹음한 후 이중 극히 일부만 왜곡 편집해 이재명 시장을 “형수와 형님에 폭언한 패륜아”로 조작. 법원은 보도한 기자와 이재선 부부에게 “녹음파일 공개유포 금지가처분”을 하고, 선관위와 경찰은 보도기자를 고발조치 및 기소의견 송치하여 검찰 수사중

 

❍ 박인복은 2014. 6. 4.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새누리당 성향 성남일보에 “형수폭언과 형님 정신병원 입원시도는 사실”이라는 인터뷰를 하고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는 이를 가지고 이재명 시장을 패륜아로 매도함

 

2. 청탁, 시민폭행, 폭언 등의 기행

 

❍ 이재선은 시의회 의장 선출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새누리당 시의회 의총장에 난입하여 난동하여 처벌

 

❍ 이재선은 이재명 시장에 이권청탁을 했다 거절되자 담당공무원인 남자 감사담당관을 꽃뱀, 비서실장은 간첩이라 몰며 집까지 찾아가 폭언 난동

 

❍ 거래은행이 “시장 친형”인 자신을 VIP 대접하지 않는다고 행패를 부려 은행여직원이 시장실에 항의

 

❍ “시장 친형”으로서 롯데백화점 불법영업을 단속한다며 난동을 부려 처벌

 

❍ “시장 친형”을 내세우며 성남시 공무원과 출연기관 직원들에게 단속, 징계, 특정업무 이행을 강요하다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좌천위협, 사표강요 및 폭언

 

❍ 사소한 이유로 여직원을 폭행하고 해고하여 경찰 고발...무마후 그 여직원이 ‘돈을 뜯으려고 가슴과 팬티를 내보이며 유혹했다’며 허위사실 유포

 

❍ 민주당 분당갑 내부경선에서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겠다며 인터넷에 상대후보를 허위사실로 모함하다 고발당함

 

3. 이재선씨와 새누리당 및 국정원의 관계

 

❍ 국정원을 출입하던 이재선은 “국정원 김과장”에게 들었다며 이재명시장이 간첩 50명과 함께 구속될 거라며, “종북시장 퇴진”을 주장. 

   - 국정원이 정신질환 가족을 이용해 종북몰이를 한 의혹

 

❍ 2010년 시장선거 당시 이재선은 “친동생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문자를 대량발송하면서 새누리당 선거운동. 

   2012년 새누리당 모 인사와 ‘이재명시장 낙선시킨 후 자신은 새누리당 공천받아 시의장이 되고, 새누리당 모 인사는 시장을 하기로’ 모의.

   2014년 선거에서 이재명 낙선을 위해 불법조작 음성파일을 새누리당 성향 성남일보에 공개하여 패륜아로 매도

   선거 2일 전 박인복이 ‘형수막말 정신병원 형님 강제입원 시도는 사실’이라고 허위주장해 새누리당 후보 지원

 

4. 정신병력과 검진의뢰

 

❍ 이재선 씨는 2001년경 자신이 예수나 부처보다 위대한 신적 존재라며 유부녀와의 불륜행각, 매점특혜수탁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박인복이 정신과전문의와 상담후 약물치료

 

❍ 주기적으로 이상행동을 보이다 2012년에 심한 이상행동을 하는데도 박인복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재선과 동조. 이재선의 조울망상증을 방치하면 자살 등 심각한 상태가 올수있다는 의사소견에 따라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보건소에 검진을 의뢰함

 

❍ 이재선 박인복은 검진을 피하려고 언론사, 정치인들을 찾아다니며 이재명시장이 권력을 이용해 ‘나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죽이려한다’고 주장해 검진 포기

 

 

2014.  6.  3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호소문>
이재명시장 가족문제 더 이상 정치악용 말아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가족들입니다. 저는 5남 2녀인 7남매중 둘째인 이재영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불편한 일이라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들의 이야기를 제가 대신해서 쓰면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호소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 또래의 어린 시절 누구나 그랬겠지만 참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혼자 7남매나 되는 대식구를 산전을 일구고 막걸리 장사까지 해가며 키워 주셨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우리 형제들은 예외없이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시장후보인 넷째 이재명 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작아 언제나 집안에 걱정거리였는데, 별 도리가 없었습니다.


넷째는 공장에 다니면서도 공부욕심이 많아 공장일이 끝난 후 독서실에서 밤새워 공부하고, 아홉 식구가 쪽잠을 자는 단칸방 구석에서 혼자 5촉짜리 백열등을 켜고 공부를 하더니 제 힘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갔습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때 프레스 사고로 산업재해를 당해 지금도 왼쪽 팔이 휘어 있습니다. 가족들은 네째를 볼 때 언제나 얼굴보다 그 왼 팔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넷째가 장학생으로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모처럼 가족들이 둘러 앉아 또 얼마나 웃고 떠들었던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냥 장학생이 아니고 생활비까지 지원받는 장학생이었습니다. 넷째가 장학금으로 셋째 재선이를 공부시켜 셋째도 대학생을 거쳐 결국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그랬던 가족들이었습니다. 풍족한 생활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형편이 오히려 가족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지금도 별로 욕심이 없습니다. 청소부와 간병인 일을 하고, 공장을 다니고, 건설공사장 막일을 하고 있지만 만족하며 넷째 동생이 시장 일을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어떤 욕심도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부터 갑자기 셋째가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였고, 심지어 자신을 예수나 부처보다 위대하다며 아무에게나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조울증과 정신질환증세를 보여 정신과 약물치료도 받았습니다.

넷째가 시장이 된 후 셋째가 이런 저런 청탁을 하였는데 동생시장이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예 전화를 받지 않자, 셋째는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차마 입에 못 담을 폭언을 하고 십년 가까이 인연을 끊었던 어머니를 2012년에 갑자기 찾아가 ‘동생에게 전화연결 하라’며 집과 교회에 불을 질러 죽인다고 협박을 해 하는 수 없이 전화연결을 해 주었다가 형제간에 심하게 싸운 일이 있습니다. 셋째는 국정원 직원을 만나고 또 국정원에 갔다 왔다며 넷째가 간첩이라 곧 국정원에 구속될 거 라는등 이상한 말을 하며 종북간첩시장 퇴진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셋째부부는 결국 어머니께 자식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험한 말로 살해협박을 하고 그 처는 이에 동조하여 ‘살해협박’을 한 셋째의 폭언을 ‘철학적 표현’이라고 두둔하며 어머니와 가족들을 능멸했습니다.

겁이 난 어머니께서 법원에 신청하여 100미터 접근금지명령을 받았고 경찰에도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어느 주일날 셋째는 어머니가 계신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하여 경찰보호를 받으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경찰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셋째부부가 어머니 집에 쳐들어 가 살림을 부수고 어머니를 폭행해 다치게 하는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문제지만 너무나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셋째가 구속된다고 하여 선처를 호소해 벌금 500만원으로 무마되었습니다.

7남매 키우시느라 당신의 청춘 다 보내시고 안해 본 일 없으신 어머니입니다. 그 고생 때문에 이제 다리가 불편해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가여운 어머니입니다. 세째부부의 패륜적 협박과 폭행 때문에 가족들간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유독 어머니가 안쓰러워하고 귀여워했던 넷째이고 또 어머니를 끔찍이 여기는 넷째였습니다.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들면 참지 않는 성정의 넷째도 시장이라는 체면을 잊은 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셋째부부의 패륜행위 때문에 셋째 부부와 형제들 간 심한 말다툼이 여러차례 있었고 셋째부부가 말다툼을 녹음해 일부만 편집 왜곡해서 새누리당측 인사들과 함께공개해서 넷째를 몹쓸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집안일이라 해명할 수도 변명할 수도 없는 넷째, 아무리 시장이라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 아프겠습니까?

결혼 후 이상하게 변한 셋째 때문에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의사소견서를 받아 연명으로 성남시 보건소에 진단을 신청한 일이 있습니다. 강제입원이 아니라 진단을 해서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셋째며느리에게 알려 치료를 받게 하려고 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상태가 점점 나빠져 나중에는 자살 등 심각한 상태가 올 수 있다는 정신과전문의의 의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셋째는 진단을 받지 않으려고 ‘시장인 넷째가 강제입원시켜 나를 죽이려 한다’고 난리를 쳐 시장인 동생의 입장이 난처해지자 넷째가 고민 끝에 못하게 해서 진단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밝히기 힘들었던 저희 아픈 가족사의 전부입니다.

변호사로도 잘 나가던 넷째가 성남시장선거에 나선다고 했을 때 마음속으로 많이 걱정했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지 귀동냥으로나마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힘들게 당선이 되었고, 그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일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동생이지만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어머니 모시고 형제간에 밥이라도 먹을라치면 몇 숟갈 뜨다 말고 전화받으며 나가는 동생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동생인데, 가족이나 주변을 챙기지 않고 너무 일만 해서 오히려 섭섭하기까지 한 동생인데 어떻게 재명이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국정원에 출입하며 동생을 간첩으로 몰고, 새누리당 공천받아 성남시의회 의장이 되겠다며 새누리당 의원들과 어울려 종북시장 퇴진운동에 패륜행위까지 하는 셋째 부부도 문제지만 마음의 병을 악용하여 가족불화를 만들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그들의 철면피함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정치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한 가족을 갈기갈기 찢어놓습니까? 가만히 놔둬도 그 기억 때문에 팔순 노모는 가끔씩 먼 하늘 보며 눈물 흘리십니다. 주무시다 갑자기 놀라서 벌떡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가족에게는 힘들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동안 조용히 있으려고 했습니다. 가족 간의 불화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두려워 죄인처럼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앞에 나서서 재명이가 처한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 싶기도 했지만, 그것도 오해를 받을까봐 참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에게 있을 수 없는 패륜행위를 저지른 셋째의 처까지 불러내 또다시 그 일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에게 패륜한 가족과 다툰 넷째를 패륜으로 몰기 전에 패륜한 셋째부부와 이를 조장하고 악용한 정치세력과 국가가 더 나쁜 패륜 아닌가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희 가족 일을 더 이상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지 말아주십시오.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해야겠습니까? 팔순 노모의 마음을 생각해보십시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그 손가락이 다 문드러지는 아픔을 겪고 있고 우리 형제자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더 이상 저희 가족문제를 정치에 악용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4년 6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머니 구호명
장자 이재국  장녀 이재순  차남 이재영  차녀 이재옥  5남 이재문

 

 

 

 

 

 

 

 

 

 

 

 

이재명 시장이 욕한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 셋째형 부부가 이재명 시장을 악의적으로 패륜으로 몰아간 것도 명백합니다.

 

저런 셋째형 부부를 욕 한 거 가지고 피선거권 박탈당할 사유도 아니고, 

 

시장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사유도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비난할 만한 사유면 비난해도 되는 겁니다.

 

법적으로 범죄 저질렀으면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는 거고, 도덕적 문제는 도덕적으로 심판받는 겁니다.

 

사람들이 목소리를 유포한 것도 처벌 사유면 처벌 받는 것이고, 도덕적 사유라면 도덕적으로 비난하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허위사실 유포자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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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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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게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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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님의 댓글

  • 쓰레빠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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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간의 아픔을 정치에 악용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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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스템님의 댓글

  • 쓰레빠  통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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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 먹어도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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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멸치님의 댓글

  • 쓰레빠  회는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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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웃긴건 이재명이 저런 사실이 알고 욕한걸로 시장 물러나야한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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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님의 댓글

  • 쓰레빠  할리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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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어머님은 아들에게 살해협박을 당하셨을때 기분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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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님의 댓글

  • 쓰레빠  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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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이 가족을 건드네
    가~족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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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없음님의 댓글

  • 쓰레빠  여백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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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변의 법칙이라도 되나? 가족중에 저런 놈들은 한명씩 꼭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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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카이님의 댓글

  • 쓰레빠  블랙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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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엄마의 행패보다 더한 수준이네요. 이런 인간을 가족에 제명해야됩니다. 이재명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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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나무님의 댓글

  • 쓰레빠  탱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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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셋째형을 김무성이 영입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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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빠산님의 댓글

  • 쓰레빠  갓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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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나 새누리에서 꼬투리는 잡았지만 잘못된 꼬투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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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황소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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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충이들에게는 진실이 중요하지 않죠. 앞으로도 계속 악의적으로 이용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꼭 인실좆을 시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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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옹님의 댓글

  • 쓰레빠  카멜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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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무분별한 SNS만 믿는 사람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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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alldeath님의 댓글

  • 쓰레빠  종말all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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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욕을 끝난것만 봐도 이재명 시장님은 대인배입니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살인이라도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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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5478님의 댓글

  • 쓰레빠  trade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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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철은 선거철인가보네요. 거짓이 난무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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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evilss님의 댓글

  • 쓰레빠  reddevi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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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위협되는 존재란걸 간접적으로 증명해주네요. 그럴수록 적극 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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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프님의 댓글

  • 쓰레빠  엔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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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이용하자고 하고 누가 동조해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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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꾸꾸님의 댓글

  • 쓰레빠  나루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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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정치가 뭐라고, 권력이 뭐라고 자기 공부시켜준 동생 등에 칼을 꽂고 어머니께 패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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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빠님의 댓글

  • 쓰레빠  스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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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자격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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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님의 댓글

  • 쓰레빠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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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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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님의 댓글

  • 쓰레빠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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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아니던가?? 가족이 누구 사주를 받아서 동생을 그렇게 무너뜨리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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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ㅣ얼s로rㅣ님의 댓글

  • 쓰레빠  rㅣ얼s로r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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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시장님이 재직중임에도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여동생분이 청소일 나가셨다가 뇌출혈로 돌아가시기까지한 가족임
    저 셋째 빼고는 배려와 우애가 돈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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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만님의 댓글

  • 쓰레빠  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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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형, 형수 보란듯이 대통령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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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님의 댓글

  • 쓰레빠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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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김부선 사건만 해결하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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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님의 댓글

  • 쓰레빠  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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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 형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그걸 누가 이용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셋째형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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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phones님의 댓글

  • 쓰레빠  Stereo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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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불허전 기레기.... 특종인거 같아서 괜히 나댔다가 인실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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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는개뿔님의 댓글

  • 쓰레빠  사람이미래는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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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글이 카톡이나 SNS로 퍼지면 어떤 사람들은 사실여부 확인해보고 검색해보고 진실을 알게되지만...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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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찌니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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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시장이 소위 잘나가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흠집내려는 인간들이 많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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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끄레기인님의 댓글

  • 쓰레빠  찌끄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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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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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츠리님의 댓글

  • 쓰레빠  카자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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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 김재필인가 저노마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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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님의 댓글

  • 쓰레빠  clo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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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 참 추잡한게 난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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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님의 댓글

  • 쓰레빠  꼬리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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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내부에 적이있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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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레님의 댓글

  • 쓰레빠  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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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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