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녀시대 - 제시카 방출을 시킨게 윤아라고 합니다. 사실 원래도 소시의 간판이었기 때문에 소시 내부에서 

실세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제시카가 돌출행동을 하면서 눈밖에 나 있었죠.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터진게 소시 

애들이 앨범 준비하면서 단체 군무 연습을 굉장히 중요시 해서 저 연습을 할때만큼은 모든 스케쥴 조정하고 

외국에 있다가도 돌아와서 전원이 춤을 맞추는 기간이 있는데 제시카가 빠지고 홍콩인가로 갔답니다. 그때문에 

참던 윤아가 폭발해서 더이상 제시카와 소시를 할 수 없다고 선언. 일사천리로 탈퇴 결정이 났습니다. 

2. f(x) - 설리가 비호감으로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대에서 다른 맴버들 앉았다 일어섰다 열심히 추는데 

혼자 설렁설렁 고개만 까닥거리는 영상이 공개 되면서였죠. 근데 사실 그 무대는 본방송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음악프로그램에서 스케쥴이나 무대설치 시간 관계상 오전에 사전녹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록 사전녹화를 했 

다고 하더라도, 실제 방송에서 그 화면이 나갈때 실제 가수들은 그냥 노는게 아니라 와있는 방청객들을 위해서 무 

대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때는 짜여진 안무대로 할때도 있지만 손하트를 그린다던지, 관객들에게 애교있는 손짓 

을 한다던지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까불고 노는 무대를 하는데, 그때 설리가 성의없이 무대한 것이 퍼진 거랍니다. 

설리 입장에선 사전녹화는 끝냈고 이건 그냥 시간 떼우는 무대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라도 결국 엄청 욕을 먹었죠. 

3. AOA - AOA가 팀 분위기가 안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설현 개인 활동 때문에 팀 전체가 브레이크 걸린 상황 

이라서인데, 특히 대두링 민아가 반발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FNC가 무리하게 대형 연예인 끌어오고, 

사업확장하는 바람에 데뷔 3년차인데도 제대로 정산이 되지 않아 팀 내부로도, 회사에 대해서도 맴버들의 불만이 

큰 상황. 이번에 유닛활동으로 찬미, 유나, 혜정이 나오는 것도 맴버 달래기의 일환일거라는 관측. 

4. 러블리즈 - 러블리즈가 요즘 팬덤에 악재가 많아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소속사 울림이 아이돌 팬덤을 가져본적 

없는 회사라서 팬들이 자꾸 이탈하게 만들고 있는데 대표적인게 1월 9일 음악방송이었습니다. 상암 DMC에서 공개 

방송을 하면 가끔 녹화 끝낸 아이돌 그룹이 찾아온 팬들을 따로 모아서 팬미팅 행사를 합니다. 그 당시 트와이스가 

역주행으로 1달 반만에 다시 음악방송 녹화를 하고는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마음을 알고 싶다'라면서 사전 공지 

없이 팬미팅 장소에 가서 팬들을 기다리고 대략 30분 정도 팬들과 사진찍고 노가리를 깠습니다. 그런데 재활동으로 

불려나온 트와이스가 팬미팅을 여는데도 러블리즈는 녹화 끝나고 바로 돌아가는 바람에 현장에 있던 러블리즈 팬들 

에게 원성을 샀죠. 

이후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모든 참가 그룹이 자신들을 위해 16시간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 역조공 도시락 

을 준비했을때, 러블리즈만 유일하게 저녁 도시락을 주지 않아 '러블리즈 팬은 아리수로 배채워라'라는 놀림을 받고 

결국 팬들중 반 수 이상이 퇴장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5. 프로듀스 101 - 프로듀스 101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로듀스 101의 2화의 주된 내용중 하나가 1차 미션에서 

플레디스 연습생 중 유일하게 F등급을 받은 김민경이 맹연습을 해서 2차 미션때 B등급까지 올라가는 인간승리의 

드라마가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하필 그 김민경이 17살때 술집에서 잭다니엘 까놓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서 비상 

사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