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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무릎꿇린 갑질논란 로비스트 린다 김은 누구인가?

  • 작성자: 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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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2817
  • 2016.02.17

 

"어이. 권 장관. 양아치 짓 하면 안 돼. 이번 무기는 말이야…"

호텔 방에 들어서자 화가 난 듯한 목소리의 통화음이 들렸다. 중저음의 다소 어눌한 말투였다. '어눌한 말투'는 전화를 끊고서 곧바로 다른 사람과 영어로 통화를 이어갔다.

면세점에 화장품 납품을 하는 정모(32)씨는 통화 내용을 듣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장관'을 윽박지르는 중년 여성이 눈앞에 있었다.

 

 

백두사업과 관련해 로비의혹을 받을 당시 기자회견 중인 린다 김씨 <<연합뉴스 DB>>

백두사업과 관련해 로비의혹을 받을 당시 기자회견 중인 린다 김씨 <<연합뉴스 DB>>

 

 

 

 

정씨는 부업으로 관광 가이드 일도 했다. 중년 여성은 그가 얼마 전 외국인 전용 호텔 카지노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이정희(가명·58·여)를 통해 소개받았다.

"아는 언니가 있는데 유명한 사람이야. 돈을 급하게 써야 한다네. 이틀 만 5천만원을 빌려주면 이자로 500만원을 주겠대"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앞둔 정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이정희의 말에 집 보증금을 치를 현금을 들고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로 차를 몰았다.

이정희의 말대로 호텔 방에서 전화 통화를 끝내고 고개를 돌린 중년 여성은 유명인이었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었다.

린다 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0년대 중반 군 무기 도입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 로비스트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95∼1997년 군 관계자들로부터 공대지유도탄, 항공전자 장비 구매사업 등 2급 군사비밀을 불법으로 빼내고 백두사업(군 통신감청 정찰기 도입사업)과 관련해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2000년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린다 김의 통화 내용을 듣고 위압감을 느낀 정씨는 "돈을 빌려 드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서 호텔 방을 빠져나왔다. 곧 이정희가 다시 전화를 걸어와 붙잡았다.

그는 강원도 춘천의 땅 계약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직접 보증을 서겠다고 했다. 계약서에는 평생 보지 못한 12억원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다시 이정희를 따라 호텔방에 들어서자 린다 김은 벼락같이 화를 냈다.

"내가 누군지 몰라. 이 시계가 1억8천만원짜리야. 반지는 15캐럿이고. 미국에서 그랜드 호텔도 운영하고 있어. 너 이런 식이면 한국에 못 산다. 좋게좋게 돈 주고 가. 정희야 문 닫아."

린다 김은 노트 한 장을 찢어 차용증을 썼다. 린다 김이 쓰고 지장도 찍었다. 돈은 이틀 뒤인 같은 달 17일 오후 1시까지 돌려받기로 했다.

정씨는 차용증을 들고 호텔방을 빠져나왔지만,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호텔 로비 소파에 앉아 다음 날 새벽까지 7시간 동안 불안에 떨었다.

16일 자정쯤 린다 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호텔 로비에서 다시 만났다.

"카지노에서 1억5천만원을 날렸어. 5천만원만 더 밀어줘. 그러면 10억원을 줄게"

정씨는 핑계를 대며 "더는 돈이 없다"고 거절했다.

17일 오후 1시. 돈을 돌려받기로 한 시각이 돼 정씨는 영종도 호텔 방에 찾아갔다.

빌려간 5천만원을 달라는 정씨의 말에 린다 김은 "못 주겠다"며 정씨를 한 차례 밀치고선 뺨을 휘갈겼다고 정씨는 전했다.

"왜 때리냐"고 맞서다 겁이 나 호텔 방에서 뛰쳐나온 정씨는 곧장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인천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 경찰관이 호텔 로비에 도착했고, 사실 확인을 위해 호텔 방으로 전화를 걸었다.

린다 김 대신 로비로 내려온 이정희는 정씨에게 귀엣말을 했다.

"너 이렇게 하면 돈 못 받는다. 저 언니가 돈 해준다고 하니 경찰관들 빨리 보내"

정씨는 다시 이 말을 믿고 경찰관들을 돌려보냈다.

호텔 방에 다시 올라가자 린다 김은 5천만원을 더 빌려주지 않고 자신을 갖고 놀았다며 적반하장이었다.

"싸가지(싹수) 없는 놈. 무릎 꿇고 빌면 돈 돌려줄게. 꿇어"

돈을 받아야 하는 처지인 정씨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호텔 방에서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이모님. 제발 돈 좀 돌려주세요. 제가 죄송해요. 저한테는 정말 큰돈입니다"

린다 김은 며칠 안에 돈을 갚을 테니 돌아가라고 했다.

그러나 5천만원과 이자를 대신 줄 거라며 린다 김이 연락처를 알려준 '마포 조박사' 등 지인 2명은 2개월이 지난 최근까지도 정씨를 사채업자로 몰며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

그 사이 린다 김은 정씨의 문자 메시지와 휴대전화를 수차례 피했다.

정씨는 최근 린다 김의 욕설 등이 담긴 음성 녹취록과 전치 2주 진단서 등을 토대로 인천지검에 사기 및 폭행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검찰은 사건이 벌어진 호텔 관할의 인천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넘겼다.

경찰은 조만간 린다 김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정씨는 16일 "돈을 빌려 가 놓고선 갚지 않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굴욕을 줬다"며 "당시에는 돈 때문에 참았지만 지금은 돈을 돌려받는 것보다도 가해자가 꼭 처벌을 받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린다 김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5천만원을 빌리기로 하면서 500만원 선이자를 먼저 떼고 4천500만원을 받았다"며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호텔방에서 통화는 권 장관이 아니라 권 장군과 한 것"이라며 "호텔방에서 어깨를 한 차례 때린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고,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린다김은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명은 김귀옥, 성장 과정이나 경력 등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친 뒤 무용단에서 호라동하다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이후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꾸고,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그 와중에 국내 고위급 인사들과도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등 화려한 경력과 학력을 가진 미모의 여성 사업가라는 점 정도가 알려진 것의 전부입니다.

 

당시 로비 의혹이 불거졌던 백두사업은 약 2200억 원이 소요되는 대형 국방사업으로, 1996년 린다 김을 고용한 미국의 E-시스템사가 응찰업체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2개월 뒤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해 문제가 생겼는데, 실제로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기 3개월 전에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이양호 씨가 환경부 장관이던 정종택의 소개로 린다 김을 만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불거진 뒤에도 이양호 국방부 장관이 린다 김에게 업체 선정 경위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내용의 편지를 보냄으로써 의혹이 증폭시켰고, 이들뿐 아니라 당시 국회 국방위원장과 변호사, 산업자원부 장관, 국회의원 등이 폭넓게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린다 김이 유명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 불법 로비 의혹은 드러나지 않았고, 다만 국민의 정부 출범 후인 1998년 예비역 공군 장성과 현역 영관급 장교 등 6명만이 2급 군사기밀을 외부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되었을 뿐입니다.

 

린다 김은 고교 2학년이던 1970년 <팔도가시나이>를 찍었고 이어 <교장선생 상경기> <맹물로 가는 자동차> 등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근데 린다 김이 출연한 작품 중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교장선생 상경기>를 찍은 이형표 감독은 “별볼일 없는 부끄러운 작품이라 포스터도 스틸사진도 남겨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린다김 자서전에 따르면, 린다 김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대구 출신 황태자가 재벌2세인 이건희 회장을 소개해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관련 내용은 루머성이 짙어서 진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린다 김은 자신과 비슷한 권력 스캔들이 신정아와 비교되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자신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각국 고위 인사를 상대로 일하는 로비스트지만, 신정아 씨는 개인의 이익을 좇아 학위를 위조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기꾼이라며 신정아씨와의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발끈했다고 합니다.

 

이후 린다 김은 1995~1997년 공군 중령 등으로부터 2급 군사기밀을 빼내고, 백두사업 총괄팀장에게 1000만 원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2000년 6월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으나, 같은 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미국으로 출국함으로써 이 사건은 종결되게 됩니다.

 

 

 

참고로 린다 김이 펴낸 자서전에 따르면 그녀는 196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재벌 2세를 만나 첫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책에서 린다 김은 그를 '김 아저씨'라고 칭했는데 그 남성의 부친에 대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번외로 린다 김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큰 딸 지선은 보석상으로 2001년도에 남가주 미스코리아 한국일보에 뽑혔을 만큼 미모를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린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 자신의 직업인 로비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수입으로 이미 외국에서는 선망의 직업이라 불리는 ‘로비스트’의 수입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MC들은 린다김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린다김은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별, 프로젝트별로 다르기는 하나 타 직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고 솔직하게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또하 당시 린다김은 “학창시절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미국행에 오르게 됐고 우연찮은 기회에 친구 아버지의 무기상 파티에서 도우미로 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쁘장한 외모 덕에 유명한 무기상의 눈에 띄어 로비스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고 전하며 일을 시작한 계기도 함께 전해 시선을 모았다.-끝

 

학창 시절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결혼을 위해 미국행에 오른 린다 김은 친구 아버지가 주최한 무기상들의 파티에 도우미로 일하게 됐고 당시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유명 무기상에게 발탁돼 첫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린다 김은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넉넉한 수입을 얻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로비리스트의 길로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린다 김의 남편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정확하게 나온 곳이 없습니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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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한대인배님의 댓글

  • 쓰레빠  몽한대인배
  • SNS 보내기
  • 잘 봤습니다. 오늘 린다김이 이슈여서 궁금하던 차에 역시 쓰레빠
0

소오강자님의 댓글

  • 쓰레빠  소오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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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는 로비 잘못했다가 골로가니깐 한국에서 로비로 밥벌어 먹던 인간
0

Antwar님의 댓글

  • 쓰레빠  Antwar
  • SNS 보내기
  • 아니죠...미국은 오히려 로비스트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걸리면 골로 가죠.
1

Denitry님의 댓글

  • 쓰레빠  Deni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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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린다김이 활동한다는거 자체가 이놈의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 있죠.
1

게놈척살님의 댓글

  • 쓰레빠  게놈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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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종편에서 떠들더니.. 오늘 터진거죠.
0

여긴어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긴어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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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 김의 원조... 사천만 땡겨주세요~~
1

올림픽대로님의 댓글

  • 쓰레빠  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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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 잊고 있었네
0

와이지메일님의 댓글

  • 쓰레빠  와이지메일
  • SNS 보내기
  • 도박에 중독이 됐군요
0

시나브로님의 댓글

  • 쓰레빠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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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랑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
0

고발님의 댓글

  • 쓰레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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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과거에 힘있던걸 생각하고 아직 저러지만 이미 밑천 다 떨어졌죠
0

kiii님의 댓글

  • 쓰레빠  kiii
  • SNS 보내기
  • 한국 국방비리의 산역사
0

krkrcoco님의 댓글

  • 쓰레빠  krkr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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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못살던 과거 한국 시절 얼굴 팔이? 뭐 그런걸로 갈수밖에 없는 인생사였죠. 돈맛, 힘의 맛을 보니 잊을수가 있나요.
0

ㅡ이게뭐냐고요님의 댓글

  • 쓰레빠  ㅡ이게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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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 어떤 시댄데 갑질이야
0

alpa님의 댓글

  • 쓰레빠  a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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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 털렸는지 빈털털이가 된 모양
    아니면 도박으로 빈털털이가 됐을수도
0

신경질님의 댓글

  • 쓰레빠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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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하는 사람한테 돈 빌려주면 안되는 것을..
0

281673281님의 댓글

  • 쓰레빠  2816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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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진짜 오랜만이다....... 언제쩍 린다김이야.......
0

뽀록님의 댓글

  • 쓰레빠  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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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15일날 5000만원 빌려서,18일( 3일 쓰는 조건에 500만원 선이자 떼고.) 4500만원만 줬다면 사채업자가 맞는것도 같은데?
0

Maple님의 댓글

  • 쓰레빠  Ma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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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다김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ㅋㅋ
0

ㅐㅐ님의 댓글

  • 쓰레빠  ㅐㅐ
  • SNS 보내기
  • 말로는 도박중독인가
0

중도님의 댓글

  • 쓰레빠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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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지노에서 1억 5천 쓴 부분은 문제가 없나?
0

댓글달기운동본부님의 댓글

  • 쓰레빠  댓글달기운동본부
  • SNS 보내기
  • 에휴.......
0

태백산맥님의 댓글

  • 쓰레빠  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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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스트고 나발이고 간에 국가기밀 누설한 여자 아님????
0

반딤님의 댓글

  • 쓰레빠  반딤
  • SNS 보내기
  • 젊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언제나 논란에 서는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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