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불화설이 급확산되고 있음

특히나 그 근원지가 초아

일명 초아 왕따설인데.

알다시피 AOA는 설현이 언플하기전부터 초아가 하드캐리해온 팀임 

개인활동이 굉장히 많다보니까 점점 다른멤버들과 소원해지기 시작했는데

작년 12월부터 이상징후가 팬 레이더에 포착됨

초아의 솔로곡인 "불꽃"이 발매되었을때 대개 같은 멤버라면 개인SNS에 홍보해주는게 관례인데 

잠잠한 가운데 같은 멤버 서유나가 굳이 다른 가수를 홍보하면서 어그로를 끌었음

팬들에게 지적당하자 바로 내렸지만..

이때 초아는 자신을 FNC로 끌어준 베프 주니엘이 방출되어 마음이 심란한 상태임.

거기에 팀 멤버와 불화설까지 생기니 느닷없이 안하던 자신의 인스타를 공개전환하여 

자신만의 팬층 확보하기 시작하고

1월 골든디스크 시상식 이후 모든 공식적인 AOA 스케쥴 불참..

초아도 이상하고 설현도 공중파 나가서 정산정산 노래를 부르는 이상징후가 포착되자 

FNC한성호는 중간정산을 긴급히 해줬지만

초아는 역시 스케줄 불참함

근데 공식스케줄은 불참하면서 충남 당진 친언니 피아노학원 사인회엔 나타남;;

평소 한성호라면 막았을 행사인데 태클없이 진행됨..

아마 이것도 일종의 반항심이라는 시선이 유력..

(이 사진은 2014년 AOA 멤버들이 초아 생일을 축하해주던 모습)

올 3/6일은 박초아의 생일이였지만 멤버 중 그 누구도 축하글을 올리지 않음...

지켜보던 팬들이 빡쳐서 다른 멤버 SNS나 AOA공식 까페에서 이를 언급하며 도배질 시전..

그리고 마침내 초아가 공식까페에 나타나서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다.

거두절미하고 의미심장한 내용만 적음

"갑자기 제가 방송에 안나와서 휴식기간이라 안 나온다고만 생각 하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7년 동안 달려와서 피곤했던 몸도 좀쉬며

생각도 많이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걱정해 주신 분들 진짜 짱 죄송합니다."

확실히 뭔가 있기는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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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로 초아 생일날 축하를 안한게 아니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유경, 민아 인스타그램 외에는 축하글이 올라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인스타그램을 잘 볼줄 몰라서 그런가 받은 글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못하고 글을 올렸네요.

초아 왕따설은(왕따는 여러명이 한명을 따돌리는 것이니..) 아닙니다.

불화설 문제는 제보는 있지만 확인되지 않아 불화설도 우선 명확해질 때까지는 아닌 걸로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베프 주니엘이 나간건 분명 초아를 외롭게 할 수는 있겠네요.

소속사 FNC와의 관계도 솔직히 이번 얘기 말고도 말이 많은데 소속사도 정확히 얘기를 해주면 좋겠네요.

팬카페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가십이 나올테고,

기사는 그런걸 내보내게 되니까요.

생일 축하를 해주지 않았다는 걸로 왕따설을 제기해서 보신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