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



본문

[들어온 소문] 조선비즈 기자 이탈, 금융회사 위기, DK 찌라시

  • 작성자: 정찰기
  • 비추천 0
  • 추천 36
  • 조회 154849
  • 2016.03.16

 

 

 

▶사업 확장과 출입처 등록 등으로 기세 등등한 조선비즈.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기자들의 과도한 업무, 적은 임금과 수당, 데스크진들의 월권 행사 등으로 반발이 심하다고.

 

최근에는 휴일 수당을 대폭 삭감하는 작업을 일방적으로 진행해 퇴사를 마음 먹는 기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 

 

휴일 근무시 10만원 상당의 휴일 수당을 지급했던 조선비즈는 각 직원의 일근무 수당 수준으로 낮춰 지급하기로. 

 

대체휴일 제도를 만들어 휴일근무를 보상한다고는 하지만 눈치를 보면서 대체휴일도 못 쓰는 일이 비일비재. 

 

이에 따라 부장 외 모든 직원들의 휴일수당은 줄어들고 일은 더 하게되는 슬픈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도자료 등 단순 업무는 휴일 근무에 포함되지 않아 휴일에도 취재기사를 써야하는 가혹한 상황.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기자들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음. 

 

올해 3월까지 5명의 기자가 사표를 냈음. 매달 2명씩 퇴사자가 나오는 꼴. 

 

부장단과 운영진은 경력직으로 퇴사 인력을 대체하고 있음. 

 

얼마든지 경력직으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 내부 인력관리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반발때문에 내부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짐.

 

 

 

 

 

 

유럽 금융회사들의 부실 문제가 심각.

 

유럽 금융회사들 자산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거 알고 있는 사람 많지 않을 거다.(스위스 은행들은 거의 반토막)

 

최근 도이체방크 사태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도이체방크 사태: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 경영진은 도이체방크 주가가 갑작스레 곤두박질치자 회계컨설팅사를 본사로 소환했다. '도이체방크 실적 부진으로 일부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이 중단될 것'이라는 설이 

 

폭락 단초가 된 것으로 밝혀지자 회계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사태를 조기 진압하기 위해서였다. 도이체방크는 회계컨설팅사를 통해 "채권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믿지 않았다. "

 

도이체방크가 모든 부채를 갚을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다"며 투매사태가 이어졌고 주가는 폭락세가 이어졌다. 

 

도이체방크는 67억9000만유로(9조300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 7년 만의 적자였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증가다. 지난해 도이체방크는 투자은행부문 자산가치 하락과 소매금융부문 자회사 포스트뱅

 

크 매각 등으로 58억유로(8조원)를 상각했다. 해외에서도 리보 조작, 환율 조작, 러시아 돈세탁, 이란과 불법거래 등 각종 금융스캔들에 연루되면서 과징금과 소송비용으로 52억유로(7조원)를 손실로 미리 잡았다. 

 

이 같은 실적 악화 속에 금융위기 이후 은행 자본건전성 규제 강화에 맞춰 자본 확충을 위해 발행한 코코본드(CoCo bond·조건부자본증권) 이자를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공포가 순식간에 확산됐다. 

 

코코본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자본건전성 규제가 강화되면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채권(자본·부채 속성을 모두 갖는 채권)이다. 평소에는 채권이지만 이번처럼 은행이 큰 손실을 내는 등 특정한 상황에서는 자

 

본으로 전환되거나 이자지급이 중단된다.]

 

 

유럽 금융회사들의 수익성이 미국에 비해 낮다. 총자산세전수익률이 0.5% 정도라서 위험수준이다.

 

이는 유럽 금융회사들의 지배구조 불건전성 문제, 유럽의 경기침체, 구조조정 지연,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인데, 단기간내에 개선될 수는 없을 것이다. 

 

즉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이것은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2004년에 예측한 사람이 최근에 보고서로 경고한 내용이다. 

 

즉,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보고서로 이야기한 것이라 더 무서워진다.

 

 

 

 

 

이건 좀 지난건지 모르겠는데 재계, 정계 소문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다시 들어왔음.

  이니셜로도 충분히 아실거라고 생각함

 

 

- 불륜의혹이 제기된 D은 K 말고도  항상 돈을 대주는 남자를 스페어 타이어로 만나고 다님

 

- 미성년자때부터 화류계 생활을 해서 별로 정조 관념이 없음

벨라지오 풍문 사실임 (벨라지오 다닐때도 미코 예선 떨어진 거 참가만 한것도 오지게 울거먹어서 동료들에게 꼴깝 떤다고 지탄받음) 친정 잘 사는 것도 파주 상가 있다는 것도 다 거짓.

 

다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면서 용돈받아 럭셔리 블로거 코스프레함. 실은 거지. 대출도 많다함,

 

-현재 성추행과 폭행으로 고소한 P는 억대 연봉의 금융계 계통의 남자인데  꽤 오랫동안 만나온 스폰서 겸 애인으로 K로 인해서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나자 P가 더 이상 돈을 주지 않고 관계를 청산하자 자금난에 시달리

 

게된 D가 마지막 불꽃(합의금)을 태우기 위해서 또 다른 내연남인 K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성추행과 폭행으로 고소하게 된 것이 그 내막 

 

그 간 P에게 D맘이 뜯어낸 금액이 2-3억 되는데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들이랑 놀아나고도 또 돈 내놓으라고 고소하는 동대문 클래스에 다들 경악.

 

- 지금껏 D맘은 K의 지시에 따라서 모든 것을 지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상황

최근까지 분당의 모처에서 둘이 은밀히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나, K의 도덕성 등을 이유로 새누리당 복당 불허 이후로 K가 D을 떼어놓고 빠져나갈려고 안간힘 (다소 냉각기)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36 비추천 0

   

찌라시, 소문, 뒷소문, 조선비즈, 유럽금융위기, 금융회사 도이체방크, 도이체방크 위기, 서브프라임, 재계소문, 정계소문, D맘, 변호사 K, 금융계 P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한방울의이슬님의 댓글

  • 쓰레빠  한방울의이슬
  • SNS 보내기
  • 조선비즈는 계열사지만 그래도 니들 메인회사가 노동개악같은거 찬성하는 기사를 썼으니 당연 당해야죠.
1

아뒤비공개님의 댓글

  • 쓰레빠  아뒤비공개
  • SNS 보내기
  • D맘은 그럴것 같았음
0

easymen81님의 댓글

  • 쓰레빠  easymen81
  • SNS 보내기
  • 조선비즈야. 자업자득이다.
0

옥션님의 댓글

  • 쓰레빠  옥션
  • SNS 보내기
  • 솔직히 조선이 어디가겠음??
0

audentia님의 댓글

  • 쓰레빠  audentia
  • SNS 보내기
  • 다 나가라~~~
0

마크주커버그님의 댓글

  • 쓰레빠  마크주커버그
  • SNS 보내기
  • 디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암살전지현님의 댓글

  • 쓰레빠  암살전지현
  • SNS 보내기
  • 기자들이 나갈만한 언론사는 그 수준을 알만한 것이죠
0

사커대디님의 댓글

  • 쓰레빠  사커대디
  • SNS 보내기
  • 참 도도하네
0

셀군님의 댓글

  • 쓰레빠  셀군
  • SNS 보내기
  • 잘봤습니다~~
0

시래기국님의 댓글

  • 쓰레빠  시래기국
  • SNS 보내기
  • 도이체방크 등 유럽 금융 회사는 저런 반면에 미국처럼 금융기관의 수익률이 지나치게 높은 곳도 있죠
0

머리아픔님의 댓글

  • 쓰레빠  머리아픔
  • SNS 보내기
  • 저 맘 소문은 여전하네ㅋ
0

the는mot참아님의 댓글

  • 쓰레빠  the는mot참아
  • SNS 보내기
  • 페북에 좀 들고 갈게요~ 쓰레빠 누르고 가여~
0

근대화님의 댓글

  • 쓰레빠  근대화
  • SNS 보내기
  • 소식 감사합니다.
    조선은 예상대로네요.
0

indocoffee님의 댓글

  • 쓰레빠  indocoffee
  • SNS 보내기
  • 금융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시작되었죠
0

removal님의 댓글

  • 쓰레빠  removal
  • SNS 보내기
  • DKㅎㅎㅎㅎ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73 농협은행 자녀 채용 특혜에 관한 당사자의 자… 16 oodaddy 11.21 160028 33 0
572 박근혜 7시간이 보톡스 관련일 것이라는 이상… 25 정찰기 11.09 159440 76 0
571 톱 한류 스타 커플의 결별설 (11월 찌라시… 23 연예부 11.11 159265 56 5
570 이런저런 아직 기사에 없는 소식. 기재부, … 11 사회부기자 12.01 158475 35 0
569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엄청난 종교 이야기 18 로마다스터 01.08 157305 46 13
568 [빠더라통신] 대형 기획사 걸그룹 아이돌의 … 37 빠더라통신 02.24 155093 17 0
567 [들어온 소문] 조선비즈 기자 이탈, 금융회… 15 정찰기 03.16 154850 36 0
566 [현장사진주의] 1987년 오대양 집단자살사… 20 그것이알고싶다 09.09 154409 48 0
565 [짤막한 소문]검찰, 삼성 '뇌물죄' 적용으… 19 정찰기 12.03 151435 51 0
564 한국의 역사 속 8대 미스테리 13 KKMKSMIN 08.03 149955 21 0
563 [빠더라통신] 열애를 고백한 아이돌 커플은 … 22 빠더라통신 12.17 145346 7 0
562 [빠더라통신] 아이돌과 배우의 숨은 고민과 … 24 빠더라통신 03.06 144621 26 0
561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조선족 타운의 실체(국내… 36 고공 04.22 144473 81 2
560 [재계 소식] 카카오 강제 퇴사 이유, 현대… 25 정찰기 05.02 142785 85 0
559 경영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재벌 3… 21 저격수다 06.27 141033 52 0
558 [재계 소문] 삼성전자 언론 갑질? 최태원 … 20 정찰기 02.18 139705 98 0
557 일본 최악의 여아 엽기 연쇄살인사건범 미야자… 11 살인의추억 07.02 137994 20 0
556 역시나 예상대로....'52조 이란 대박',… 18 미스터메스터 11.10 137859 52 0
555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한 실제 지인의 말 17 스포츠기자 05.15 137583 15 0
554 받은글) 정킷방에서 시작해 박근혜, 최순실 … 23 makenewss 10.26 137355 49 0
553 이태임 욕 찌라시와 욕한 이유에 대한 소문(… 31 쿠데타 03.04 135428 30 7
552 [빠더라통신] 아이돌출신 스타의 성희롱 발언… 18 빠더라통신 02.10 134372 11 0
551 기업에 부는 칼바람에 대한 짧은 소식통 22 madeincorea 10.11 133701 52 0
550 [미스테리]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죽은 것일까… 22 미스털이 05.07 133670 34 1
549 혼인신고 거부하자 여자친구 손가락 자른 미친… 29 크리미널마인드 04.08 133640 87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