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



본문

[성, 그것이 알고싶다] 알아두자~ 남녀 성감을 높이는 성감대 자극법

  • 작성자: 성드립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56005
  • 2014.12.22

 

 

 

 

성감을 높이는 성감대

  

 

성감에 민감한 부분은 일반적인 접촉 자극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그러나 접촉자극에

민감한 부분이 곧 성감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감대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남성 특유의 성감대 

 음경

 

음경 가운데에서도 귀두는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특히 귀두 아래에 있는 포피소대

일대는 손에 의한 접촉 자극이 가장 민감하고 귀두관은 마찰,자극에 민감하다.

 

 음낭

 

음낭은 그 뿌리 있는데가 비교적 성감이 높다. 음낭안에는 고환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섣불리 압박,자극을 주면 오히려 복통을 초래하는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성 특유의 성감대 

음핵

 

남성의 음경과 같은 것으로 접촉 자극이 매우 민감할 뿐만 아니라 리드미컬한 압박

자극에도 민감하다. 그러나 직접적인 음핵에 대한 자극의 좋고 나쁘고는 개인차가

강하며 어떤 여성에 있어서는 결정적인 쾌감을 가져다 주지만 어떤 여성에 있어서는

간지러운 느낌만이 앞서서 오히려 싫어하는 수도 있다.

 

소음순

 

음핵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소음순에 대한 자극은 동시에 음핵에도 파급되기가 쉽고

소음순의 내면은 특히 접촉 자극에 민감하다.

 

질전정

 

요도 입구 일대나 질입구 주변, 특히 그 밑부분이 가장 민감하다. 질전정은 적당히

자극을 받으면 애액의 분비가 많아진다.

 

대음순

 

성감대로는 비교적 약한 부분이다.

 

 

질은 항문 거근인 소위 질 거근에 의하여 밑에서부터 치켜올려지고 있으므로,

질아래 벽이 압박을 당하면 반사적으로 근육이 수축하여 질이나 직장이 팽배해진다.

 또한 질 입구의 아래 부분을 리드미컬하게 밑으로 압박을 하면 질구 수축근이

수축되어 강한 성적 흥분이 일어난다. 그러나 질벽은 상처를 입기가 쉬우므로

손끝을 너무 깊이 삽입하여 자극시키는 일은 삼가여야 한다. 

 

 

남녀 공통적인 성감대 

유방

 

여성의 유방은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하여 훨씬 잘 발달되어 있으며 유방이 받는

자극은 동시에 성기, 특히 자궁까지 파급이 되므로, 이것은 남성과 달라서

성감대로서의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유방 가운데에서도 유두는 가장 민감하여, 여기에 대한 자극은 음핵에 대한 자극에

못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유방에 부여되는 자극은 여성의 모성애적인 본능을 충족시키게도 되므로

일반적으로 여성은 유방에 대한 자극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이 자극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있다.

 

 

입의 내면, 입술, 혀 등은 성기와 아울러 같은 정도의 성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열렬한 키스나 유방에 대한 접촉, 성기에 대한 접촉에서 가장 강하게

자각된다.

 

회음부

 

질 또는 음경근부와 항문 사이의 부분으로서 접촉 자극이나 압박 자극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항문

 

항문과 성기의 수축근은 일부가 인접되어 있기 때문에 성기가 자극되면 항문이

수축되고 또 항문이 자극되면 성기가 수축된다는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다.

 

둔부

 

둔부가 전반적으로 접촉을 받게 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성감을 일으키게 되지만,

성감을 높이는 작용으로서는 둔근의 수축을 들 수 있다. 둔근의 수축은 동시에

항문을 수축시키고 성기를 자극시키게도 되므로 여성에게 있어서는 질 거근이

수축하여 질이 아물어 들고 남성에게 있어서는 음경의 발기를 가져온다.

 

대퇴부

 

안 쪽 일대, 그중에서도 중앙선상이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다.

 

 

 



 

 

 클리토리스 애무법

 

 

확실히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인 것임엔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가

락으로 문질러 주면 여성은 언제라도 환희를 느낀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평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 뿐 성감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 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는 클리토리스 한 점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

럽게 자극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손가

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운동을 한다. 

 

손바닥에 의해 성기 주변에 자극되면 마치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

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곧 질에서는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묻히고 그것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 그러면 손끝의 마찰이 없어지고 클리

토리스의 자극도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남성상위에서 결합해 있을 때에도 이처럼 중지로 결합부에서 애액을 떠내어 클리토리스에 바

르고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주변을 애무해 주면 좋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은 자기 치골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에 압박을 주듯이 하면 좋을 것이다. 

 

 

 

 유방 자극하는 방법 

 

 

확실히 유방은 민감한 성감대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애무해서 성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애무방법은 여성을 고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주게 되어 흥을 깨

뜨릴 위험성까지 있다. 여성의 유방 전체는 목덜미와 겨드랑이 밑에 있는 장막이라는 얇은 막

에 매어 달려 있는 지방덩어리이다. 이 기름덩어리를 몇 번 만진다고 해서 여성이 쾌감을 얻을 

수는 없다. 유방의 성감대는 주로 젖꼭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유방의 애무로 여성의 성감을 

높이려고 한다면 이 젖꼭지에 집중돼 있는 신경을 중점적으로 자극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경험이 충분하지 못한 젊은 남성들은 유방 전체를 움켜잡는다든지, 함부로 주무른다든

지 한다. 유방은 다만 매달려 있는 지방덩어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난폭하게 만지는 것은 덩어

리 전체를 잡아당기는 것처럼 되어 여성은 고통을 받게될 뿐이다. 따라서 여성의 성감을 높이

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주게 되어 모처럼 고조되려는 흥이 깨져버리고 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희에서 시작하여 좋은 무드로 이어져 가는데 갑자기 유방을 잡아당기는 것 같

은 애무를 하면 모처럼의 흥도 깨지고 고통만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서서히 고조시

켜온 무드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젊은 남성들은 그런 실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남성상위에서 여성의 유방을 자극하려고 하면 젖꼭지의 자극을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젖꼭지

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가볍게 돌린다든지 부드럽게 누른다든지, 혹은 입술 사이에 끼운다든지 

가볍게 이빨로 깨무는 정도로 자극하면 좋다. 

 

또 유방은 무거운 지방덩이로 매달려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애무의 핵심은 아래쪽에서 부터 

부드럽게 누르면서 위로 밀듯이 손바닥을 유방에 얹어주는 것이다.

 

 

 

 애무시 주의사항 

 

 

삽입하면서 입술이나 손으로 여러곳을 애무해 주기 때문에 좋다라고 정상위의 효과를 말하는 

여성이 많다. 이것은 곧 여성의 성적 열기를 높이기에는 성교만이 아니라 여러부위, 즉 성감대

의 애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증언이다. 

 

하지만 남성의 대다수는 일단 삽입후에는 피스톤 운동에만 열중하며 다른 부위에 대한 애무를 

소홀히 한다. 또 성감대에는 개인 차이가 있고 그 위치도 감각도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함부

로 만져서 여성의 불평을 초래하는 남성도 적지않다. 

 

생리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일반적으로 잘 느끼는 부분은 촉각, 통각, 압각, 온각,냉각의 오감에 

반응하는 자율신경이 집중적으로 지나는 곳이라고 한다. 특정 부위에 자율 신경이 집중 하는 

이 포인트를, 흔히 성감대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바꾸어 말하면 성감대란 동맥이 피부 근처를 지나는 곳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성감대를 알려고 하면 그 주변을 중점적으로 애무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 동맥의 주변이란 크게 말해 몸의 안쪽, 즉 보통 깊숙히 감추어져 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허벅지 안쪽, 복부, 겨드랑이 밑, 목덜미, 정강이 등이 해당되는 곳이다.

 

그리고 정상위에서 삽입하며 입술이나 손으로 애무를 반복할 때는 목덜미나 겨드랑이 밑, 복부

를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의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기 때문

에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정도 열기가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는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과 상승효과를 내게 됨으로 생각지도 않은 소리를 내게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볍게 숨을 뱉는다든지 밑에서 위로 핥아준다든지, 때로는 입술을 대고 강렬하게 빨아주는 것

도 좋을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음란한 소리를 내게 되는 여성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오르가즘에 깊이 도취되기 때문이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2 비추천 0

   

가슴, 성교육, 성지식, 사정, 방법, 애무, 성감대, 자극, 자극, 클리토리스, 애무법, 스킨쉽, 절정, 혀, 질, 음경, 입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센치히로님의 댓글

  • 쓰레빠  센치히로
  • SNS 보내기
  • 이미지가 적나라하군요. ㅋㅋㅋㅋ
0

k-스웨덴님의 댓글

  • 쓰레빠  k-스웨덴
  • SNS 보내기
  • 전 몰라도 돼서ㅠㅠ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98 일베 회원의 신은미 폭발물 투척 사건 전말(… 11 makenewss 12.11 21373 5 0
497 연쇄 살인마 강호순의 잔혹사 스토리.. 발… 3 살인의추억 12.12 20608 3 0
496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 등 연쇄살인마들의 … 5 살인의추억 12.12 27824 4 0
495 연말 서울에서 택시 카드결제 미안해하지 마세… 10 내가기자다 12.13 8888 7 0
494 [역사알기]10일간 경성을 흔든 희대의 독립… 6 내가기자다 12.15 13593 5 0
493 [성, 그것이 알고싶다] 발사 시기 얼마든지… 10 성드립 12.15 30701 2 0
492 잊지말아야할 과거. 일본군에 무참히 짓밟힌 … 5 쿠데타 12.16 27698 6 0
491 [빠더라통신] 열애를 고백한 아이돌 커플은 … 22 빠더라통신 12.17 145325 7 0
490 장기하, 여자친구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 소… 3 makenewss 12.18 45141 3 0
489 테러방지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의견입니다. 50 makenewss 02.26 61558 94 0
488 [빠더라통신] 톱스타 남자 배우와 어린 톱여… 26 빠더라통신 12.18 162238 8 0
487 [그때그사건]대구 지하철역의 통곡의 벽 7 쓰레기자 12.18 14712 2 0
486 충격 실화!! 10세의 매리 벨이라는 소녀가… 4 살인의추억 12.19 30234 4 0
485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끝까지 읽어보시길 … 5 내가기자다 12.21 11444 3 0
484 [성, 그것이 알고싶다] 알아두자~ 남녀 성… 2 성드립 12.22 56008 2 0
483 [올킬로멘스]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 법 8 올킬로멘스 12.22 17641 2 0
482 [빠더라통신]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여배… 21 빠더라통신 12.24 104126 11 0
481 위기! 한국 경제 최악의 시나리오를 살펴보겠… 23 사회부기자 04.19 104630 57 0
480 제이슨 므라즈의 명곡 I'm yours가 한… 5 ffff 12.25 16811 5 0
479 [빠더라통신] 연예인 스폰서, 왜 스폰을 하… 24 빠더라통신 01.26 307202 41 0
478 2004년~ 2014년까지 살펴보는 아이돌그… 8 걸더쿠 12.28 49045 6 0
477 [연쇄살인이야기] 미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5 살인의추억 12.29 40050 4 0
476 인터넷 속도를 3분만에 올리는 꿀팁 6 내배유리배 12.30 20660 9 0
475 여성가족부, 여성의 이름으로 도둑질을 하다.… 4 정사쓰레빠 12.30 16372 4 0
474 연봉 2억짜리 올드미스 12 뻑킹코리아 12.31 26171 5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select count(*) as cnt from g5_login where lo_ip = '3.142.171.180'

145 : Table './dbyeungab/g5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