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현대백화점 갑질 횡포 목격 백화점 횡포 2014.12.27 19:11
2014년12월27일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VIP고객이라며 횡포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 했습니다.
연말이라 백화점은 당연히 인산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기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갑자기 한 알바생에게 폭언을 퍼붓는 대학생 20대 초중반정도 여성이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언을 퍼부으며,
윗사람 불러오라 난리더군요.
현대백화점 조카랬던가 머라던가 암튼 갑질 횡포를 눈으로 본게 첨이라;; 사진도 찍히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새 땅콩부사장 일도 그렇고 노블리스오블리제는 개나 주라는 부잣집 마나님 딸 아드님들 많나 봅니다.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 뺨도 후려치던데 아마도 그 알바생은 짤렸겠지요.
백화점에서 일하면 별별 또라이 진상들 다 만난다던데 진짜였네요.
세상이 어찌될라 그러는지 그 알바생 관리자분도 각자 집에서 귀한 아들 동생 일텐데 말입니다.
이 모녀는 백화점 VIP 중에서도 높은 등급인 자스민 등급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높은 VIP라고 해도 저럴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무릎을 꿇으라니요.
저들이 만약 무릎을 꿇어봤다면 그 심정을 알텐데.. 절대 모를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큰 빚을 져서 고마움에 대한 표시거나,
가족의 목숨이 위태할때 자신을 내어놓고 부탁을 할때나 하는 겁니다.
함부로 남의 귀한 자식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땅콩녀 조현아 사건이나, 그 동생 복수 조현민 사건으로 떠들석한 판국에,
아직도 밖에서 저런 행동을 보이는 몰상식한 부자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언제가 이 모녀가 사업이 기울거나해서 망했을때,
그때나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 심정을..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그 아버지의 회사를 알아내서 불매 운동이나 거부 운동을 펼쳐서 망하게 해볼까요?
마음같아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똑같은 심정을 느껴보게 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정말 어디다대고 욕이라고 실컷하고 싶습니다.
쓰레빠닷컴은 뭐 비하 욕이나 계신분들이 벌레같은 분들이 없어서 욕 금칙어를 안두셨잖아요.
언젠가 지금의 분노가 터지만 게시글 하나를 욕으로 채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이 사건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꼭 뉴스에 나와서 얼굴 가리고 사과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진심이 아닐지라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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