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



본문

제2의 땅콩이 될것으로 보이는 부천 현대백화점 VIP 모녀의 모욕 사건

  • 작성자: ffff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18967
  • 2014.12.31

 

 

부천 현대백화점 갑질 횡포 목격 백화점 횡포 2014.12.27 19:11 

 

 

2014년12월27일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VIP고객이라며 횡포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 했습니다.

 

연말이라 백화점은 당연히 인산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기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갑자기 한 알바생에게 폭언을 퍼붓는 대학생 20대 초중반정도 여성이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언을 퍼부으며,

 

윗사람 불러오라 난리더군요.

 

현대백화점 조카랬던가 머라던가 암튼 갑질 횡포를 눈으로 본게 첨이라;; 사진도 찍히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새 땅콩부사장 일도 그렇고 노블리스오블리제는 개나 주라는 부잣집 마나님 딸 아드님들 많나 봅니다.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 뺨도 후려치던데 아마도 그 알바생은 짤렸겠지요. 

 

백화점에서 일하면 별별 또라이 진상들 다 만난다던데 진짜였네요.

 

세상이 어찌될라 그러는지 그 알바생 관리자분도 각자 집에서 귀한 아들 동생 일텐데 말입니다.

 

 

 

 

 

 

 

이 모녀는 백화점 VIP 중에서도 높은 등급인 자스민 등급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높은 VIP라고 해도 저럴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무릎을 꿇으라니요.

저들이 만약 무릎을 꿇어봤다면 그 심정을 알텐데.. 절대 모를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큰 빚을 져서 고마움에 대한 표시거나,

가족의 목숨이 위태할때 자신을 내어놓고 부탁을 할때나 하는 겁니다.

함부로 남의 귀한 자식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땅콩녀 조현아 사건이나, 그 동생 복수 조현민 사건으로 떠들석한 판국에,

아직도 밖에서 저런 행동을 보이는 몰상식한 부자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언제가 이 모녀가 사업이 기울거나해서 망했을때,

그때나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 심정을..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그 아버지의 회사를 알아내서 불매 운동이나 거부 운동을 펼쳐서 망하게 해볼까요?

마음같아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똑같은 심정을 느껴보게 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정말 어디다대고 욕이라고 실컷하고 싶습니다.

쓰레빠닷컴은 뭐 비하 욕이나 계신분들이 벌레같은 분들이 없어서 욕 금칙어를 안두셨잖아요.

언젠가 지금의 분노가 터지만 게시글 하나를 욕으로 채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이 사건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꼭 뉴스에 나와서 얼굴 가리고 사과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진심이 아닐지라도 보고 싶습니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6 비추천 0

   

진상, 부천, 현대백화점, VIP, 모녀, 횡포, 행각, 제보, 부천 현대백화점, 알바, 무릎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투자자님의 댓글

  • 쓰레빠  투자자
  • SNS 보내기
  • 진짜 어디 모년지 꼭 알고 싶네요. 부들부들.
0

쥴리앙돼요님의 댓글

  • 쓰레빠  쥴리앙돼요
  • SNS 보내기
  • 뭔 죄다 마인드가 이따구래요;
0

쓰레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기자
  • SNS 보내기
  • 그래도 좀 유명해야 나오겠죠. ㅋㅋㅋ 저정도 듣보는
0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 SNS 보내기
  • 이 사건도 주목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0

18mm님의 댓글

  • 쓰레빠  18mm
  • SNS 보내기
  • 그것이 알고 싶다에 1월 10일 방영한다고 합니다~^^
0

육덕살쾡이님의 댓글

  • 쓰레빠  육덕살쾡이
  • SNS 보내기
  • FFFF님 바람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3 잔혹한 범행을 정당화, 변명하는 살인범들 13 태백산맥 09.28 19147 43 0
172 더이상 지속가능한 체제가 아닌 자본주의 25 정경사 08.04 19123 76 0
171 제2의 땅콩이 될것으로 보이는 부천 현대백화… 7 ffff 12.31 18970 6 0
170 [야당발]문재인 대표의 3가지 패착과 안철수… 25 makenewss 05.17 18778 31 9
169 2015 프로야구 최악의 먹튀 예상 10 류뚱띠 03.21 18702 10 2
168 치졸함의 끝을 보여주는 개한민국 정부 12 들풀냄시 06.24 18688 24 0
167 대기업 부럽지 않은 중소기업 복지제도 8 내가기자다 11.23 18675 1 0
166 천재 초등학생 시인 8 드러븐세상 01.24 18673 9 0
165 의문의 범행동기 세모녀 살인사건 8 내가기자다 01.09 18646 4 0
164 알면 알수록 알 수 없는 홀로그램 우주의 신… 2 리코 01.13 18632 5 0
163 시대를 역행하는 대한민국 딸통법 18 힙합의신발 03.05 18530 11 2
162 성매매 특별법 폐지를 위한 성매매 종사사들의… 9 쓰레기자 04.10 18329 9 0
161 스타검사 홍준표와 6공 황태자 박철언의 평행… 15 쓰레기자 04.27 18324 11 0
160 세모자 사건으로 피해자의 거짓 진술에 대해 … 13 정경사 07.27 18296 31 0
159 새해부터 거북목을 교정해보시는게 어떠신지오? 7 내가기자다 01.01 18275 3 0
158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용병들의 고뇌 21 류뚱띠 10.12 18162 6 1
157 CSI 라스베가스에서 나온 렌필드 신드롬(피… 8 makenewss 10.27 18030 2 0
156 2014년 프로야구 FA 중 먹튀선수는 누가… 14 류뚱띠 11.20 18029 1 0
155 손주에게 교육비 1억원을 주는 할아버지는 누… 온리2G폰 09.18 18000 1 2
154 이번 북한 인터넷 다운 사태로 알게된 한국 … 4 쿠데타 12.23 17953 2 1
153 [번외편] 세기의 살인마 찰스 맨슨(Char… 3 살인의추억 11.19 17881 0 0
152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언제나 유의할 사항 4 법대로 06.21 17785 22 0
151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미래가 불투명한 국민연… 18 기레기아녀요 05.21 17772 8 2
150 [올킬로멘스]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 법 8 올킬로멘스 12.22 17655 2 0
149 희대의 살인교주 찰리맨슨 7 살인의추억 05.04 17619 6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