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성 평등이 바닥이라며 열을 올리고 있는 여성부의 주장에 반박하기 전에 남녀평등 지수(GDI)와 여성권한척도(GEM)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평등 지수(GDI:Gender-related Development Index)란 국가별로 교육수준, 국민소득, 평균수명 등에 있어서의 남녀평등 정도를 측정하여 발표하는 지수로, 남녀 각각의 교육수준, 기대여명, 소득에서 남녀의 역할 비율 등을 근거로 남녀 간에 성취수준이 얼마나 평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수이고

여성권한척도(GEM:Gender Empowerment Measure)는 여성국회의원 수, 행정관리직과 전문기술직 여성 비율, 그리고 남녀소득 차를 기준으로 여성의 정치·경제활동과 정책과정에서의 참여도를 측정하여 고위직에서의 남녀평등 정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GDI는 기회의 평등, GEM은 결과의 평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UN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I는 세계 10위 권으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성부가 성 불평등의 증거라며 부각시키는 GEM은 바닥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회는 거의 평등한데 어째서 결과는 평등하지 않을까요? 평등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반비례 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차이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거의 4978만 명
인구 성장률 0.26%
1인당 총 생산량 $27,027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강과 교육 수준은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만큼 높습니다. 하지만 경제면에서는 중간 정도이고 정치 쪽은 참혹할 정도로 불평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감을 잡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교육수준은 높은 반면 경제 참여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교육대로 받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성들의 경제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하다는 거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러한 여성의 경제참여율 저조로 인해 GEM 지수 108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게 됐는데 이걸 단순히 여성차별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기회의 평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남성들의 반도 따라가지 못하는 여성을 비판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또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성, 제도, 개발지수(GID)에서 세계 162개국 중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4위로 평가되었습니다. 오히려 역차별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생각은커녕 여전히 불평만 늘어놓고 있는 게 바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새 '취집'이라는 말이 생겨난 거 알고 계십니까? 취집이란 취직+시집으로 열심히 부모 등골 믹서기로 갈아 마셔가며 대학까지 졸업한 여성이 힘들고 고된 직장생활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보다는 돈 많고 잘나가는 남자와 결혼이나 하자며 결혼으로 눈 돌리는 도피행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말이겠지만 이게 어쩔 수 없는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 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참여 여대생의 73.6%가 취집을 희망하고 있다고 답변했고, 학년이 높을수록 취집을 원한다는 응답이 높아져 대학 4학년생의 경우 무려 81.4%를 차지했습니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로 알 수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학 졸업 후 취업과 자아실현, 자기 계발에 포커스를 두기보다는 좋은 조건의 남성과의 결혼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건 기회가 평등함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우리나라 여성의 비틀어진 사상을 탓해야 하는 일이지 결코 우리 사회의 남녀가 평등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 아닙니다. 현실이 이러한데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이번 대선 후보들은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늘리겠다며 고용 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하니 정말 웃기는 일이죠.

이것이 여성부나 우리나라 여성 운동계가 아직도 울궈 먹고 있는 사골

WEF(World Economic Forum)의 세계 남여 평등 순위 자료 입니다.

여기에 의하면 한국은 여자들은 운전을 못하고 남자의 소유물이나

가축처럼 취급하는 일부 다처제 나라 무슬림국가나 아프리카 후진국들보다

순위가 훨씬 낮네요.

상식 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한 예로 교육 부문을 보면 1위는 아프리카에 있는 레소토라는 작은 국가 입니다.

그나라 엄청 못살고 사람들이 돈 벌러 옆에 남아공에 돈벌러 가고

평균 수명 40세 정도의 정말 찢어지는 나라이고 여성 할례이니 뭐니

인권이라는게 있겠습니까 

그런나라가 교육부문 1등을 했습니다. 교육 부문에서 1등한 이유

글 읽을수 있는 사람비율 여자 90% 남자 70%라

쉽게 여자가 남자보다 글자 읽을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냥 1위

우리나라가 교육 부문에서 80위 정도인데 우리같이 교육열 전세계 1위인 나라가

어떻게 80등

그이유 4년재 대학 기준 여자 4년만에 졸업

남자 군대2년에 앞뒤로 1년해서 입학후 졸업까지 7년정도 걸림

그러니깐 학교 학생등록 상황을 보면 남자가 여자의 두배

그런데 WEF는 이걸 보고

"아 이나라는 남자가 여자보다 교육을 두배를 받는구나 이렇게 해서 그냥 너네는 불평등한거야"

를 시전해서 80등

이런 말도 안되는 자료로 아직까지 밑장빼기 사골국을 끓이는 우리의 여성부

이건 UN 자료 입니다.

유엔에서는 대략 15위 정도

이건 OECD에서 평가한 성평등 순위

우리나라가 다른 유럽이나 북유럽 국가들을 재치고

네덜란드 벨기에와 같이 한국은 공동 4위입니다.

그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화장실

여성전용 자전거 주차장 여성전용 도서관 여성전용 계단 여성전용 등등등등

을 존나게 만들어 오면서 저정도 되었고 나머진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교적 문화와

늙은 꼰대들마인드가 있었슴에도 저정도 까지 된다는건

더이상 남녀 평등을 외칠 필요가 없고 여성부는 이제 필요가 없다는것의 증거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들은 개 줫같은 WEF 자료만 들먹으면서 더 신빙성 있는

UN이나 OECD등의 자료를 절대~~ 언급 하지 않죠

왜냐 저런게 여론에 들켯다간 지네들 밥줄 날아가니깐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저런식의 거짓 통계자료를 가지고 막강한 권력으로 이나라의

당당한 장관급 부서로써 혈세를 마구 낭비하고있습니다.

그 혈세로 이 나라에 없었던 남녀 갈등만 조장하고 있죠

인터넷에서 남녀가 싸워야 지네들이 유리하고 우리나라는 불평등 국가이고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대한민국은 영원히 성불평등 국가여야만 

자기네들의 존재의 이유를 알리고 영원히 예산 권력 휘두루며 빼돌리고 할테니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