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를 퇴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뉴스가 나왔음. 요약하자면

1.최순실,정유라가 다니는 성형외과 원장이 대통령 순방에도 동행함

2.해당 병원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라고 박근혜가 지시하여 조원동 경제수석이 직접 컨설팅업체에게 지시.

3.컨설팅업체는 확인결과 도저히 해외진출불가하여 거부.

4.몇 달뒤 조원동 경제수석 해임되고 그 사유중 하나가 해당 병원 해외진출 무산껀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하고 다님

5.해당 컨설팅업체에 세무조사와 국정원의 조사, 그 가족들에게도 탄압 가해짐.

6.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대통령 주치의가 서울대병원 원장이 된후 성형외과가 없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 외래교수로 임용됨.

7.해당 성형외과는 JTBC의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문 닫음

이 뉴스가 왜 중요하냐하면 이상호 기자가 밀고있는 세월호 7시간때 보톡스시술 받았다는 가설을 구성하는 중요한 팩트이기 때문. 해당 병원과 원장을 조사하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잠적의 진상이 밝혀질 수 있음.

[이상호 기자가 이이제이에서도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나와서 관련 이야기 했다고 함.

- 7시간이라는 시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 굿은 아닐 것. 청와대에선 할 수도 없음
- 최순실 주변 의사들이 대통령한테 보톡스 시술 했다는 소문 있음 (관련 기사 : 출처)
- 기사에 따르면 매선법 시술로 보이며 이 시술은 통상 시술에서 회복까지 7시간 걸림
- 실제 언론 모습에서 해당 시술의 특성 발견함
- 취재 막바지고, 입증 자신 있음]

그리고 이 껀이 사실로 드러나면 박근혜는 하야하던가 맞아죽던가 둘중에 하나가 될거임. 이미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그 병원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히고있음.

*병원명은 ㄱㅇㅈ성형외과로, 여기서 만든 ㅈ화장품이 신라면세점에 단독 입점된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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