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가십으로 받은 거라 추정하는 것이 조심스럽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지거나 묻히게 되겠지요.
찌라시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아들이 훔쳐간 돈은 처벌할 수 없다?
중견 방송인 A씨의 20대 아들이 10억 원 상당의 현물과 증권 등을 현금화해 가출.
친족상도례 (친족 사이에 벌어진 특정 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함)에 따라 처벌하지 못하고
돌려받을 방법을 상담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민사소송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 아쉬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는 후문.
○ 하지만 친척이 훔쳐간(?) 프라모델, 피규어, 신발은 처벌할 수 있다.
피규어와 신발 수집이 취미인 30대 아이돌 출신 B는 명절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이
모아둔 프라모델, 피규어와 신발 등을 가져간 조카와 이모를 대상으로 고소 상담을 하였음.
금액이 수 천만 원에 상당하자 양쪽의 감정이 매우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짐.
동거하지 않는 친족의 경우 친고죄로 고소가 가능하다고 고지하였으나 조금 더
고민하겠다며 발걸음 돌렸다는 후문.
○ 차가운 이미지의 모델 출신 배우 C씨의 뜻밖의 선행 뒷이야기
새벽길에 명동 인근에서 접촉사고가 난 C씨는 2억 원 상당의 고급 외제 차량의 범퍼가
상하는 사고를 입었지만 노점상이라는 상대측을 오히려 위로하며 돌려보냈다고 함.
하지만 C씨는 생각보다 차량 수리비가 훨씬 많이 나와 속앓이 좀 했다고. 서울시내 중심가
노점상의 수입이 많다는 걸 안 C씨는 변호사에게 일부라도 받을 수 없을지 상담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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