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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알 수 없는 홀로그램 우주의 신비

  • 작성자: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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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610
  • 2015.01.13

 

 

 

 

 

 

1. 이 우주의 시공간이 거대한 하나의 홀로그램이라는 생각을 떠올린 주요 인물은 데이붐(아인슈타인이 가장 총애했고 세상사람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양자물리학자인 런던대 교수)과 칼 프리브램(스탠퍼드대 교수. 신경 생리학자)이다. 이들의 홀로그램 모델은 현재의 과학의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인 텔레파시, 염력, 임사체험, 우주와 일체감등의 초상(일상적인 범주 밖의 정신, 심령현상)현상도 이해될 수 있어서 새로운 우주관으로서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프리브램은 1960년대 중에사이언티픽 아메리카에 실린 홀로그램(최초로 제작됨)에 관한 기사를 보고 기억하는 능력이 두뇌 전반에 걸쳐 분산분포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2. 홀로그램 우주

우주가 마치 홀로그램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고 확신하게끔 봄을 이끌어온 행로는 물질의 경계인 아원자 입자의 세계에서부터 출발했다. 양자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물질을 더 잘게 쪼개면 마침내 그 조각들 -전자, 양자 등-은 더 이상 물체의 성질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전자가 때로는 단단한 작은 입자인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지만 물리학자들은 전자가 말 그대로 크기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건 단순한 물체가 아니다. 중요한 건 전자가 입자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파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날물리학자들은 아원자 현상들을 단지 입자나 파동의 어느 한쪽으로 분류해서는 안되며, 그 이유는 모르지만 그 양쪽에 속해 있는 단일범주의 어떤 것으로 분류해야한다고 믿는다. 이와같은 것을 양자라고 하며 물리학자들은 그것이 온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근본질료라고 믿고 있다.

 

이 양자들은 관찰되고 있을때는 입자로 변신하지만 관찰되지 않을 때는 파동으로 존재한다.이는 의식을 하면 우주의 모습(정돈된 환상)이나 의식하지 않으면 혼돈의 상태임을 의미한다. 양자의 성질 중에서도 특히 봄의 흥미를 끈 것은 서로 무관해 보이는 아원자 사건들 간에 존재하는 듯한 상호 연결성이라는 기이한 상태였다. 버클리 방사선 연구소에서 봄은 플라스마에 대한 역사적 업적이 될 연구를 시작했다. 플라스마란 고농도의 전자와 양이온, 즉 양전하를 띤 원자를 품고 있는 가스다. 그는 놀랍게도 전자들이 일단 플라스마 속에 들어오면 개개의 독립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상호연결된 전체의 일부가 된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자들 개개의 움직임은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였지만 매우 많은 숫자의 전자들은 놀랍도록 조직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플라스마는 마치 일종의 아메바처럼 계속 자신을 재생산해내고 생물체가 이물질을 포위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모든 불순물을 벽 속에 가두었다.

 

그것은 2개의 입자가 서로 상대 입자의 움직임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낱낱의 전자들이 나머지 수십억 개의 입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기나 하듯이 행동하는, 입자의 바다가 관련된 현상이었다. 봄은 이러한 전자의 집단적 움직임을 플라스몬이라 명명했고, 이것을 발견한 업적으로 그의 물리학자로서의 명성은 굳어졌다.“전자는 뿔뿔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전체계가 양자장의 작용을 통해 조직성 없는 군중이 아니라 마치 발레의 무용수들처럼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보여주는 양자적 전일성(완전히 하나로 통일됨)은 기계의 부품들을 조립하여 얻어내는 종류의 통일성이라고보다는 오히려 생명체의 각 부위들의 작용이 보여주는 유기적 일체성에 더 가깝다.”

 

양자물리학에 대한 봄의 해석은 아양자 차원, 즉 양자장이 작용하는 차원에서는 위치라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공간 속의 모든 지점들이 다른 모든 지점들과 동등해졌으며, 어떤 것이 다른 어떤 것과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했다.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성질을 비국소성(초공간성: 공간을 초월한 성질)이라고 부른다.

 

양자장은 모든 공간속에 스며들어 있으므로 모든 입자들은 초공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 봄은 실린더 위에 달린 핸들을 돌리자 잉크 방울이 시럽과 같은 글리세린 속에 퍼져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돌리자 희미하게 사라졌던 잉크의 흔적이 서서히다시 모여서 하나의 잉크 방울로 모습을 드러낸 원통 회전 실린더의 실험을 보고서 홀로그에 대한 질서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게 되었다.

 

홀로그램 필름 위에 기록된 간섭무늬 또한, 퍼져 있는 잉크 방울처럼 육안에는 무질서한 것처럼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플라스마 속의 질서가 외견상 무질서해 보이는 각 전자의 행동속에 숨어있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두가지 모두가 숨겨진, 혹은 안으로 접혀들어간(깃든)질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홀로그램에 대해 깊이 파고들수록 봄은 우주의 운행원리가 홀로그램의 원리를 채용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즉 우주는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유동하는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며 이 같은 깨달음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온갖 통찰들을 하나의 포괄적이고 응집력 있는 통일체로 결정화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그는 우주에 대한 자신의 홀로그램적 관점을 1970년대 초 논문으로 발표했고, 1980년에는 전일성과 감추어진 질서라는 제목의 저서를 통해 자의 훨씬 숙성되고 정제된 사상을 개진했다. 

 

봄의 가장 놀라운 주장 중의 하나는 우리의 일상 속의 감각적인 현실이 사실은 마치 홀로그램과도 같은 일종의 환영이라는 주장이다. 그 이면에는 존재의 더 깊은 차원, 즉 광대하고 더 본질적인 차원의 현실이 존재하여 마치 홀로그램 필름이 홀로그램 입체상을 탄생시키듯이그것이 모든 사물과 물리적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봄은 이 실재의 더 깊은 차원을 감추어진(접힌)질서라고 하고, 우리의 존재차원을 드러난(펼쳐진)질서라고 부른다. 

 

봄은 전자를 한낱 물체라고 믿지 않고 전 공간에 펼쳐진 하나의 총체, 혹은 조화체라고 믿는다. 어떤 장치가 하나의 전자의 존재를 탐지한다면 그것은 단지 전자의 조화체의 한 측면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한 장의 홀로그램 필름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입체상 또한 감추어진 질서와 드러난 질서의 한예다. 필름은 감추어진 질서다. 왜냐하면 필름의 간섭무늬로 암호화된 이미지는 전체에 걸쳐접혀들어 있는 감추어진 총체이기 때문이다. 필름에서 투영된 홀로그램은 드러난 질서다. 

 

왜냐하면 그것은 펼쳐진, 인식 가능한 형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 양자가 어떻게 입자나 파동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지도 설명해준다. 봄에 의하면두 가지 측면 모두가 양자 조화체 속에 깃들여 있다. 다만 관찰자가 그 조화체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어떤 측면이 펼쳐지고 어떤 측면이 접혀 있도록 할 것인지를 결정할 뿐이다. 

 

홀로그램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정지된 이미지를 나타낼 뿐 매순간 창조해내는 영원히 살아움직이는 역동적 우주의 성질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봄은 우주를 홀로그램이라고 묘사하기 보다는 ‘홀로무브먼트‘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

 

3. 만물의 불가분한 전일성

봄은 우주를 부분들의 조합으로 보는 것은 마치 간헐천에서 솟아나오는 물줄기를 그 샘물과 분리된 것으로 보는 것만큼이나 터무니 없다고 믿는다. 전자는 기본 입자가 아니다. 그것은 홀로무브먼트의 한 측면에 붙여진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우주의 삼라만상이 단일 연속체의 부분들이라고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감추어진 질서와 드러난 질서 그 자체도 서로 하나로 융합되어버린다. 사물은 나뉘지 않는 전체의 일부분이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고유한 속성을 지닐 수 있다.

 

4. 의식은 좀더 미묘한 형태의 물질이다.

모든 것들은 홀로무브먼트의 다른 측면이기 때문에 그는 의식과 물질이 상호작용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어떤 의미에서는 관찰자가 관찰되는 것이다. 관찰자는 또한 측정장치이자, 실험결과이자, 연구소이자, 연구소 밖을 지나가는 산들바람이다. 봄은 의식이 좀더 미묘한 형태의 물질이라고 믿는다. 형체에 활동력을 불어넣는 것은 마음이지닌 가장 특징적인 성질이다. 

 

그는 우주를 생물과 무생물로 나누는 것 또한 무의미한 일이라고 믿고 있다. 생물과 무생물은 불가분하게 서로 엮어져 있고 생명 또한 우주라는 총체의 전반에 깃들여 있다. 바위조차도 어떤 의미에서는 살아 있다. 왜냐하면 생명과 지능은 모든 물질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간,시간, 전 우주를 이루고 있는 직물, 그리고 우리가 홀로무브먼트로부터 추상해내어 분리된 사물로 오인하는 기타의 모든 것들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봄은 말한다.

 

홀로그램의 모든 부분들이 전체상을 담고 있는 것과 똑같이 우주의 모든 부분이 전체를 품고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낱낱의 세포들도 그 속에 우주를 품고 있다. 모든 나뭇잎과 빗방울, 티끌 또한 그러한 것이다. 공간은 꽉 차 있다. 그것은 진공의 반대인 충만이며 우리를 포함한 만물의 존재 기반이다. 

 

우주는 그 표면위의 한 물결, 상상할 수 없이 광대한 대양 속의 작은 파문이다. 이 파문은비교적 자생적이어서 안정적으로 비슷하게 되풀이하여 재현되는 다른 것들로부터 구분하여인식할 수 있는 그림자를 현상계라는 3차원의 드러난 질서 속에 비추어 낸다. 다시말하면 우주는 우리가 보듯이 그 분명한 물질적 성질과 엄청난 크기에도 불구하고 홀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보다 훨씬 더 광대무변하고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 무한한에너지의 바다도 감추어진 질서 속에 깃들여 있는 것의 전부가 아니다. 감추어진 질서는 우리우주 속의 만물에 탄생을 안겨준 바탕이므로 그것은 또한 최소한 과거에 있었던, 그리고 앞으로 존재할 모든 아원자 입자들, 모든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 생명 그리고 가능한 형태의 모든 의식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여기에 더 봄은 감추어진 질서가 사물의 종국이라고 믿어야 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그 너머에는 상상하지 못한 차원들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한 차원들이...

 

1982년 물리학자 아스펙트는 아인슈타인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한 초광속 교신이 일어났거나두 광자가 초공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아스펙트의 실험은 일반적으로 2개의 광자 사이의 연결성이 초공간적임을 사실상 증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이양자계의 초공간성은 자연계의 보편적인 성질로 말해지고 있다.

 

아스펙트의 발견은 봄의 우주모델이 옳음을 입증해주지는 않지만 엄청난 뒷받침을 해주었다.사실 봄은 자신의 이론을 포함한 어떤 이론도 절대적 의미에서는 옳다고는 믿지 않는다. 모든것이 단지 진리의 근사치일 뿐이며 무한하고 분할할 수 없는 영역에 발을 디딜때 사용하는 한정된 지도일 뿐이라고 한다.

 

봄의 이론에 대하여 과학자들 중에는 두 그룹이 있다. 한 그룹은 그의 견해에 대하여 회의적이며, 한 그룹은 그의 견해에 공감하는 경우다. 그러나 그의 이론이 이제까지의 과학을 다루는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이론 중에서 가장 진보적이며 과학이 다루기를 꺼려하는 많은 문제들 예컨대 심령, 의식, 초현상, 염력 등을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봄과 프리브램의 이론은 우주를 바라보는 새롭고 심오한 관점을 제공한다.‘우리의 뇌는 궁극적으로는 다른 차원, 즉 시간과 공강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차원으로부터 투영된 그림자인 파동의 주파수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석함으로써 객관적 현실을 지어낸다.두뇌는 홀로그램 우주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이다.’이런 종합적 결론이 프리브램에게는 객관적인 세계란 최소한 우리가 믿게끔 길들여져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깨달음을 얻게 했다. 외부에 있는 것들은 파동과 주파수의 광대한 대양이며, 이 파동과 주파수가 우리에게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지 우리의 두뇌가 이 홀로그램 필름과 같은 간섭무늬를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막대기와 돌과 기타 친숙한 대상들로 변환시켜놓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렌즈를 제거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간섭무늬로서 경험할 것이다. 어느쪽이 현실이고, 어느쪽이 환상인가? 프리브램은 말한다.

 

“나에게는 둘 다 현실이다. 아니, 달리 말하길 원한다면 둘 다 현실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홀로그램의 일부이며, 우리는 시간과 공간까지도 지어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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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갑자기어느님의 댓글

  • 쓰레빠  갑자기어느
  • SNS 보내기
  • 우주가 얼마나 광대한지를 알려주는 글이네요. 이래서 천문학자들이 자살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0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 SNS 보내기
  • 이미지 쩐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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