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술 한잔 했습니다.
철썩 주저 앉아있는 저 20대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씁쓸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데, 불미스러운 몇몇 일 때문에 경찰 욕을 했던 저....
갑질논란으로 요즘 사회적으로 말들이 많은데 정작 나도 한명의 갑은 아니었는지 다시금 생각도 해봅니다.
20대든 30대든 40대든 50대든 지금 모두가 힘이 듭니다.
할수 있는건 저 경찰분들처럼 서로를 다독이고, 격려하면서 한발 한발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날씨외적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 우리 모두 힘내어 나가아 봅시다.
언젠가는 저 20대의 어깨가 펴지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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