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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보는 감성팔이 국민성의 미개한민국

  • 작성자: 이눔시키
  • 비추천 22
  • 추천 9
  • 조회 16219
  • 2015.01.30

 

 

 

먼저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범인의 자수로 한을 조금이나마 풀고 간 크림빵 아빠 강경호씨의 명복을 빕니다.

 

 

 

제목부터 맘에 안들거 알고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반말도 맘에 들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말을 잘 듣고도 맘에 들지 않는건지 이걸 보는 사람들은 느끼길 바란다.

 

청주 크림빵 뺑소니의 19일을 보면서 참으로 느끼는게 많다.

 

그리고 국민성도 느끼게 되었다.

 

먼저 뺑소니부터 얘기해보자.

 

우리나라에 수많은 뺑소니 사건이 일어나고 검거율은 90%가 넘을 정도로 완전 범죄가 어렵다.

 

그런데 이번 뺑소니 사건은 그 10% 이내에 들뻔 한 사건이다.

 

여론이 형성되지가 않았으면 경찰에서도 포기했을 것이고 그렇게 유가족들만 범인을 잡지 못해 울었을 것이다.

 

자. 생각을 한번 해보자.

 

이번 사건에서 분노했던 너네들은 뺑소니 사고에 대한 분노인가, 부자에 대한 분노인가?

 

내가 봤을 때는 갑질에 지치고 부자들을 혐오하는 분노며, 그에게 느끼는 약자의 동질감이다.

 

크림빵. 임신한 아내에게 케잌을 사주지 못해 크림빵을 사가던 아빠다.

 

안타깝다. 나도 정말 사람인데 안타깝다.

 

그런데 이 아빠가 고급 와인과 고급 치즈를 들고 가다 뺑소니 사망을 당했다면?

 

임신한 아내가 좋아하는 푸아그라 요리를 사가다 뺑소니 사망을 당했다면?

 

인터넷에 억울한 뺑소니 사연을 올렸다고 관심이나 가졌을까?

 

분명 이 아빠는 야밤에 무단횡단을 했다.

 

그런데 그의 손에 고급 와인이 있었다면 어떤 쓰레기들은 무단횡단을 한 댓가라고 욕했을 것이다.

 

부자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고?

 

그러면 길가다 뺑소니를 찾습니다. 라는 플래카드 보고 지금처럼 항상 안타까워하고 관심을 갖냐?

 

그 사연을 보기나 하냐?

 

그리고 운전자들은 안다.

 

야밤에 무단횡단하면 대처하기 어렵다. 핸들을 얼마나 빨리 꺽냐에 달렸는데 내가 죽거나 크게 다칠수도 있다.

 

규정속도? 어이 운전자들 솔직히 얘기해보자.

 

밤에 차없는 도로에 40~60km 규정 속도 지키고 달리는 사람 있나?

 

뉴스 댓글들 보니까 범인을 무기징역, 사형 뭐 심신 미약으로 인한 감형 불가 이딴 소리 하고 있고,

 

윈스톰으로 좁혀오니까 이제야 자수했다고 자수가 아니라고 이딴 소리 하고 있는데.

 

그 입 다물어라.

 

그 범인 목소리 들어보면 이 사람 죄 지어도 상관없는 비양심 인간 아니다.

 

그 사람 말대로 죄짓고 못사는 사람일 수도 있다.

 

범인의 와이프라는 사람. 자기 남편을 경찰에 알렸다.

 

보통은 다 숨자고 한다. 그런데 신고한 이 와이프가 선택했던 남자란 말이다. 자기 가정의 가장이란 말이다.

 

그리고 이 남자 4시간 동안 종적을 감췄지만 결국 아내와 자수하러 왔다.

 

자살은 무섭고 아내 말은 잘 듣는 약한 사람일것같지 않냐?

 

자기가 지킬 가정을 지켜야하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자수 안하고 버틴것 같다는 말이다.

 

지금 너네들은 뺑소니 사건을 본게 아니라 BMW 5시리즈라는 차를 본거다.

 

그리고 보배드림을 본거고 네티즌 수사대를 본거란 말이다.

 

차가 윈스톰이다. 똥차라는 얘기도 아니고 싼 차라는 얘기도 아니다. 

 

나온지 꽤 된 차고 중가의 차량이고 37살의 남자가 타고 있었다.

 

우리 주변의 서민이다. BMW에서 윈스톰이라는 서민으로 바뀌니까 이미 분노도 줄어들었다.

 

그 전에 분노했던 사람들 잘 생각해봐라. 그 분노가 BMW였냐? 뺑소니였냐?

 

뺑소니였다면 지금 길에 붙어있는 뺑소니 플래카드들 좀 보란 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얘기하고 싶은데,

 

여론만 아니면 이 윈스톰 차주 살인형 살지 않는다.

 

괜히 엄한 여론 형성해서 또 한 가정을 파괴하지 마라.

 

이 범인이 적당한 형을 살고 나와서 유가족에게 평생 사죄하고 새별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를 보란 말이다.

 

진짜 엄한 여론 형성 적당히 하자.

 

 

여담으로, BMW 였다면?

 

요새 BMW 많이 탄다. BMW 타면서 반지하 사는 사람 수두룩하고 그리고 현대차에 조금 더 돈 보태면 살 수 있다.

 

자기한테 BMW 없다고 괜히 부자니, 어쩌고 억지 혐오 갖지 마라.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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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비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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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생방님의 댓글

  • 슬리퍼  화생방
  • SNS 보내기
  • 음주였다고 소주 4명 시발
0

헌마을금고님의 댓글

  • 슬리퍼  헌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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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개한.. 부자에 대한 저항? 와인이 아니라 크림빵이랑??
    이분법적 사고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0

리얼매직님의 댓글

  • 쓰레빠  리얼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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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극히 맞는 말이다. 공감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이다. 어찌보면 물타기일수도 있다. 남들도 슬퍼하니깐 거기에 편중해서 합승한거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단지 안타까운 사정을 갖고 있는 피해자의 명복만 빌뿐이다.
0

미존개오파님의 댓글

  • 슬리퍼  미존개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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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우리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이상한 식으로 매도하네요? 무슨 논리지?
0

Zbook님의 댓글

  • 슬리퍼  Z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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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논리를 펴나가는 기본부터가 공감이 안되네요.. 먼저 BMW정도로 부자. ㅋ
    알고보니 윈스톰 타는 서민이라 분노가 줄어들었다? 이 두가지는 공감 제로구요.. 
    잘못된 정보로 인해 피해의식을 느끼고 감정적으로 행동한 네티즌들이 일부분 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걸 국민 전체인냥 주장을 펼치는것도 전혀 공감이 안되고.
    대다수는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에대한 안타까움과 뺑소니사고에 대한 분노 아닐까 싶네요.
1

뇌혈관님의 댓글

  • 슬리퍼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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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말대로 칩시다. 그럼 감성팔이는 우리나라만 있나요?
    외국도 그 감성에 따라서 사건의 분노가 커집니다.
    그럼 전세계 민족들이 다 미개인이네요?
0

으이구님의 댓글

  • 슬리퍼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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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공창제 올린 분이구만. 그때부터 알아봤습니다.
0

k-스웨덴님의 댓글

  • 쓰레빠  k-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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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상당부분 이해가지 않나? 무좆건 반감만 가지지 말고 좀 잘 읽어봐라. 누가 아니라고 딱 반문을 달아봐봐.

    그런데 그의 손에 고급 와인이 있었다면 어떤 쓰레기들은 무단횡단을 한 댓가라고 욕했을 것이다.
    그러면 길가다 뺑소니를 찾습니다. 라는 플래카드 보고 지금처럼 항상 안타까워하고 관심을 갖냐?
    괜히 엄한 여론 형성해서 또 한 가정을 파괴하지 마라.
    이 범인이 적당한 형을 살고 나와서 유가족에게 평생 사죄하고 새별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를 보란 말이다.

    이말 반박할 사람?
0

행니마님의 댓글

  • 슬리퍼  행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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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그의 손에 고급 와인이 있었다면 어떤 쓰레기들은 무단횡단을 한 댓가라고 욕했을 것이다.
    -> 이거 쓴 사람이나 그랬겠지. 어디서 일반화를 멋대로 하냐

    그러면 길가다 뺑소니를 찾습니다. 라는 플래카드 보고 지금처럼 항상 안타까워하고 관심을 갖냐?
    -> 이거 쓴 사람이나 관심 안갖겠지. 나는 관심 갖는다. 이러면 어떻게 반박하려고 반박을 따지지?

    괜히 엄한 여론 형성해서 또 한 가정을 파괴하지 마라.
    이 범인이 적당한 형을 살고 나와서 유가족에게 평생 사죄하고 새별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를 보란 말이다.
    -> 언제부터 음주운전 살인 뺑소니가 적당한 형을 살면 되는 범죄지?
        가족일 아니라고 함부로 판단함? 이게 세월호 선장 편드는 거랑 뭐가 다르지? 응?
1

gto486님의 댓글

  • 슬리퍼  gto486
  • SNS 보내기
  • 제 정신이세요?
0

형부와처제님의 댓글

  • 쓰레빠  형부와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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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밀히 따지고 보면 공감 20% 정도는 있다고나 할까. 공감 20 + 비공감 80 비율?
1

투혼님의 댓글

  • 쓰레빠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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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펙트를 잘못 짚으신것으로 사료 됩니다.
    BMW라고 해서 갑의 횡포 소위말해 돈 있는 특권층의 배려 등등으로 해석을 하시네요..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갑질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이정도로 해석 할 만큼 썪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배포된 영상이 BMW 였고 이를 네티즌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찾아낸거고,
    이후에 배포된 영상이 문제의 윈스톰이라는게 밝혀진 겁니다.
    이는 초기에 조금만 신경쓰고 언론에 배포되었다면 BMW가 아닌 윈스톰으로 특정을 했겠죠!!
    그리고 아무리 무단횡단이 나쁘다 한들 음주사고 입니다.
    일반 사고였으면 정상 참작이라도 할 수 있을 여부가 있겠지만 이건 음주인명사고 입니다.
    이분은 19일 동안 잠적 상태였고 윈스톰 차량의 부품도 직접 사서 수리를 하려고 하였던 분입니다.
    심정이야 본인만 알겠지만 지금까지 여론에 밝혀진 바로는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된거죠(음주사고,증거인멸시도 등등)
1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 슬리퍼  슈퍼마케팅
  • SNS 보내기
  • 어떤 얘긴지 의도는 알겠는데. 위에 투혼님 말처럼 이 용의자는 음주, 살인, 증거인멸을 했고
    지금은 술이 취해서 무슨 포대같은 건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살인 혐의를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수사망 다 좁혀오니까 자수하는게 자수인가?
    글을 용의자 입장에서도 써줬는데 음주,살인,증거인멸 어떻게 할거며, 야밤에 길거리 잘 안보이고 규정속도?
    그래 그걸 못지키면 그만큼 책임을 져야하는거다. 봐줘야하는게 아니고
0

쿠데타님의 댓글

  • 슬리퍼  쿠데타
  • SNS 보내기
  • 용서하겠다던 크림빵 아빠 父 하루만에 분노한 이유
    "변명으로 일관…용서할 준비 돼 있으니 진정으로 뉘우쳐라"
    "피의자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자수한 것 같지 않다"
0

abcd100님의 댓글

  • 쓰레빠  abcd100
  • SNS 보내기
  •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우리네 얘기라 더더욱 분노하는듯. 재벌 2세가 무단황단하다가 저리됐어도 여론이 지금처럼 들끓진 않겠죠
1

닥치고내말들어님의 댓글

  • 쓰레빠  닥치고내말들어
  • SNS 보내기
  • 솔직히 비약적 논리라 찬성을 던지고 싶지는 않지만 abcd100님 말씀처럼 재벌 2세가 무단횡단으로 사망했다면 무단횡단자의 잘못이란 여론이 끊었을꺼 같긴 합니다.

    그외 논리는 비약이구요.
0

paradoxx님의 댓글

  • 슬리퍼  paradoxx
  • SNS 보내기
  • 어떤 의도인지는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으나, 글쓴님 생각 자체가 분명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대중들의 생각을 본인의 추측으로 단정지어 버리셨거든요.
0

차칸대출님의 댓글

  • 슬리퍼  차칸대출
  • SNS 보내기
  • 여기 쓰레기 하나 추가요
0

돌아삐님의 댓글

  • 슬리퍼  돌아삐
  • SNS 보내기
  • 모아니면 도식의 이단법식 논리야 말로 비약으로 가는 지름길. 가난했기에 사연이 있기에 분노하는것이 아니라 뺑소니에 자신의 소유차랑이 나타났을때 자수하는 그 또한 도주하다 잡힌 악랄하기 때문에 분노하는거다.
0

미스터메스터님의 댓글

  • 쓰레빠  미스터메스터
  • SNS 보내기
  • 위에 분이 20:80 얘기하신거처럼 그정도의 공감정도는 있습니다. 딱 20정도
0

뀰♡님의 댓글

  • 슬리퍼  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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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 편드는 얘기로 밖에 들리질않네요..
0

난두루님의 댓글

  • 쓰레빠  난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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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난 좀 공감가요 표현이 강하지만 공감감
0

쿠르릉님의 댓글

  • 슬리퍼  쿠르릉
  • SNS 보내기
  • 댓글에 하고싶은 얘기가 다 나왔네.. 어찌됐건 님 논리는 님 스스로 규정지어버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랄까요?
0

에스팅님의 댓글

  • 슬리퍼  에스팅
  • SNS 보내기
  • 됐고.
    음주운전+뺑소니+이슈화 되어서 "알게"되었기에 분노하는거다.
    우리가 모르는 타지역 뺑소니사고들을 찾아다니면서 분노해야하나?
    뺑소니 당한사람들 중에 안타깝지 않은사람이 누가있나?
    감성팔이? 그럼 그런상황에서 감정도 없이 쿨하게 "내 일 아니니까 관심 끊어야지" 해야하나?
    혼자 쿨한척, 냉철한척, 남들과 다르다는 근거없는 우월감에 도취되어 이런 글 싸지르는 시간에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마디라도 적는게
    더 사람다운 행동이 아닐까 한다.
0

kenlee님의 댓글

  • 슬리퍼  kenlee
  • SNS 보내기
  • 국민들이 왜 분노 하는지 팩트를 모르시는 분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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