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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 전립선염 걸리면 이런 수모를 당한다? 전립선 치료(마사지)에 관한 이야기

  • 작성자: makenew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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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7432
  • 2015.02.09

 

 


 

 

 

전립선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1) 회음부의 불쾌감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병의 경중에 따라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 및 압박감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2) 요도의 불쾌감, 성적자극없는 요도분비물

역시 흔히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요도염과 혼동하여 병원으로 가지만 요도에 염증이 발견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요도염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성적 자극없이 투명하거나 갈색의 분미물이 팬티에 묻어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3) 전신무력감, 피로감

역시 흔히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으면서 피곤함이 느껴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4) 빈뇨, 잔뇨, 야간뇨

역시 흔한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한밤에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 그리고 소변후 요도에서 소변이 한두방울 더 떨어지기도 한다.

 

(5) 소변이 탁하고 가끔 우윳빛 액체나 핏빛이 비치기도 한다.

특히 아침 첫소변이 뿌옇게 우유처럼 나오다가 맑아지기도 한다.

 

(6) 사정후통증, 정액이상

사정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사정된 정액이 젤리처럼 뭉쳐있거나 노란색을 띄기도 한다. 심한 경우 정액에 피가 섞여 있다.

 

(7) 허리통증

전립선의 부종은 주변 신경을 압박해 허리통증을 가져오기도 한다. 흔히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8) 발기부전, 조루

전립선염이 진행되면서 흔히 호소한다.

 

(9) 다리저럼, 팔저림, 기타 ......

전립선이상이 신경계를 자극해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환자들은 이외에도 수많은 증상들을 호소하기도 한다.

 

 

 

최근 한국에서의 전립선염 치료경향

 

전립선염이 간단한 질환은 아닌만큼 아래의 어떤 치료도 모든 사람들에게 100%의 치료성공을 장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최근 과거와 달리 많은 치료성공사례담이 카페에 보고되고 있다. 카페지기 경험으로 볼 때, 현재까지 개발된 모든 치료법들하에서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70% 이상은 분명 완치가능한 사람들이다. 나머지 난치성을 보이는 환자들도 전립선염 전문가들의 연구가 진전됨에 따라 더 많은 비율이 치료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머지 않은 미래에 전립선염 없는 세상은 분명히 열릴 것이다.

 

1. 전통적치료방법

화학요법으로 항생제, 소염제의 복용 또는 주사투여 치료방식이다. 보통 주기적인 전립선마사지가 병행된다. 전통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식이다. 전립선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초기치료에 실패하면 항생제에 일시적 반응만을 보이거나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되었다하더라도 재발 확율이 높다. 세균성인 경우는 최근 PCR(-s)같은 검사기법의 향상으로 치료효과가 더 높아졌다. 그러나 세균성이 치료된 후에도 비세균성으로 증상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문제이다. 비세균성인 경우는 항생제장기투여에도 불구하고 큰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맹목적인 항생제 장기투여는 이로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전문의와 신중한 상담이 필요하다. 전국의 거의 모든 의원, 병원, 종합병원은 이 방식을 사용한다. 만성전립선염에서는 한계점을 보이지만 초기 치료에서 중요하고 전국의 대부분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치료방법인만큼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2. 물리치료방법

회음부의 근육이완과 혈액순환 촉진을 돕기위해 전기자극치료, 초단파치료, 마그테틱치료, 온열치료 등이 행해지며 일반 비뇨기과 병원에서 행해진다. 전립선배농을 위한 전립선마시지도 물리치료방법의 하나이다. 전통적 화학치료방법과 병행해서 시도되기도 하고 독자적으로 행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행해지는 온수좌욕, 회음부마사지, 온열치료(j2v)도 같은 맥락이다. 주로 증상관리에 주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 전립선 질환 예방 십계명> 

1.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2.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3. 과음 및 과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4. 겨울에는 몸을 따뜻이 하고, 온욕을 자주 한다. 

5.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 

6. 토마토, 두부, 마늘, 녹차 등을 많이 섭취한다. 

7.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인다. 

8. 음주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9. 매일 30분 이상 빠른 속도록 걷고, 골반 체조를 매일 규칙적으로 한다. 

10. 야뇨 증상, 가족력이 있는 45세 이상의 남성, 가족력이 없는 50세 이상 남성은 매년 전립선 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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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 쓰레빠  슈퍼마케팅
  • SNS 보내기
  • 저 요즘 오줌쌀때마다 성기와 항문 사이가 찌릿찌릿한데 병원가면 저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ㅠㅠ
0

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 SNS 보내기
  • 축하ㅋㅋㅋ
0

정기고님의 댓글

  • 쓰레빠  정기고
  • SNS 보내기
  • 경험하시면 후기 좀.....
0

똘찌님의 댓글

  • 쓰레빠  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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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 게이화 왤케 웃기냐ㅋㅋㅋㅋ
0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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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일은 웃기지만 내 일이라면 울고싶은 현실
0

꼰대님의 댓글

  • 쓰레빠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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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걸리지 말아야될 병 치질 전립선
0

탕웨이님의 댓글

  • 쓰레빠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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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들 정말 저건.. 개굴욕이네요..
0

얼룩말벅지님의 댓글

  • 쓰레빠  얼룩말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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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ㅋㅋㅋㅋㅋ 웃긴데 내가 겪기는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돌아삐님의 댓글

  • 쓰레빠  돌아삐
  • SNS 보내기
  • 강제 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미린넘님의 댓글

  • 쓰레빠  미린넘
  • SNS 보내기
  • 아나스타샤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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