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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타이타닉 침몰 그 무서운 음모론 1탄

  • 작성자: 미스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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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821
  • 2015.02.13

 <출항 전의 타이타닉호 모습>

 

전체길이 268.8m, 46,328톤의 무게, 300만 개의 리벳으로 선체에 부착된 견고한

2,000장의 철판, 15개의 침수 차단벽을 포함한 최신 안전 기술, 건조 과정에서 생긴

여덟 명의 사망자, 1등실에 만들어진 스위트룸과 증기 목욕탕, 약 천만 원에 육박하는

당시 1등실의 탑승요금(60파운드), 가장 저렴한 3등실의 2파운드에 다하는 편도가격

(당시 막일을 하는 인부의 2주 임금), 그리고 자신감을 보여주는 총인원의 절반밖에

태울 수 없는 20척의 구명정으로 3년간의 제조과정 후 탄생한 세계최대의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신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는 카피를 내세워 언론으로부터

'불침선'이라는 칭송과 함께 많은 부유층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1912년 4월 10일, 드디어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이 불침선은 첫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타이타닉호의 제조사였던 화이트 스타라인의 최고참이었던

에드워드 스미스가 배의 선장을 맡았고 1등실 324명, 2등실 285명,

3등실 708명, 그리고 선장을 포함한 891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총 정원 3,547명 중 2,223명을 태우고 프랑스의 셰르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즈타운, 그리고 미국의 뉴욕을 향해 출항합니다.

 

 

 

출항 당시부터 관측을 위한 쌍안경의 열쇠가 인계되지 않는 등

자잘한 문제가 있던 타이타닉호는 항해 3일째에 W 저탄고에서

12일 정도 유지될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도 불구 현재 시세로 2억 달러에

해당하는 손해를 안게 되었으며, 출항 오전부터 빙산이 떠다닌다는

무선통신을 통한 소식과 4월 14일에 6통에 달하는 빙산 경고를 받지만

당시 승객들의 통신 발신 업무에 쫓기고 있던 무전사 존 필립스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내 결론적으로

당시 경고를 보낸 항해 중이던 캘리포니안호의 통신사

에반스가 화를 내고는 자 버리게 되는 일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운명의 시간인 밤 11시 40분, 쌍안경이 없어

육안으로 망을 보던 망지기 프레드릭 플리트는

전방 450미터에 높이 20미터 미만의 빙산을 발견하게 됩니다.

 

곧이어 그는 무전을 쳤고, 이를 받은 6등 항해사 제임스 무디가 일등 항해사

윌리엄 맥매스터 머독에게 보고를 하자 그는 바로 우측으로 키를 돌릴 것을 명령합니다.

(당시 왼쪽으로 항로를 변경해야 했기에 오른쪽으로 키를 돌려야 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천천히 왼쪽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기관실에서는

동력을 끊으려 노력했지만, 당시 속도를 멈추려면 적어도 800m는

 

필요했기에 상황은 이미 절망적이었습니다. 

 

결국, 타이타닉호의 우현이 높이 18미터, 그리고 타이타닉의

6배에 해당하는 30만 톤의 빙산과 충돌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배의 아래쪽 승객들은 큰 충격을 느껴 잠에서

깨어났지만 위쪽 승객들은 약간의 흔들림만을 느꼈고,

승객들은 대체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일러실의 사정은 달랐습니다.

 

충돌로 말미암은 피해를 최초로 목격한 화부 프레드 바렛은 바닷물이

폭포처럼 선체로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당시 충돌로 잠에서 깬

스미스 선장은 11시 48분경 조타실로 향하다 난간 너머로 겨우 10분 만에

선수에 4.5m의 물이 찬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12시 정각 조타실에서 다섯 구획이 침수됐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받은

스미스 선장은 20척의 구명정을 준비하라고 지시하였고, 기관실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침수를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던 승객들은 어떠한 소란이나 동요도 없이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라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배가 침수하기 전까지 근처를 지나갈 배에게 구조요청을 해

구명정으로 구조하지 못할 나머지 1,500명가량의 승객과 승무원을

구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선장은 무전실로 가 존에게 구조요청을

지시하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던(불과 20km 정도의 거리에 정박 중이었던)

캘리포니안호에선 당연히 응답이 없었으며 93km나 떨어져 있어 최고 속도로

4시간이나 걸리는 카르파티아 호에서 12시 25분경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한편, 바닷물은 펌프의 한계를 넘어 우편실을 삼켰으며

기관실에서는 펌프 작업이 한창이었지만 곧 차단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상황은 점점 절망적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12시 40분경 승객들이 갑판으로 이동하는 동안 첫 번째

구명정이 내려가고, 65인승인 구명정에 우선으로 탑승하라는

지시에 마지못해 하던 여성과 아이들 때문에 28명만이 오르게 됩니다. 

 

그 시각 선장은 10km 밖에서 지나가는 배의 불빛을 발견해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즉시 조명신호를 지시하였으며, 무전실에서는 존 필립스와 그의 조수 해롤드

브라이드가 계속해서 구조신호를 보내지만 아무런 답신도 없는 선박은

희망의 불빛과 함께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빙산과 충돌한 지 1시간 50분 뒤인 새벽 1시 30분, 우편물을

수거하던 직원 다섯 명이 익사하며 최초의 희생자가 되었고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 승객들은 동요하며 모두 구명정으로 향하지만

목숨이 달린 순간에도 그들은 아이들과 여성을 우선하여 구명정에

태우는 놀라운 기사도를 발휘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승무원이 빈 총으로 위협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시 45분 승무원들이 마지막 구명정을 내리게 되었고

갑판에 남아 있던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은 선수가 깊이 침몰하자

선미를 향해 필사적으로 뛰게 되지만 빙산과의 충돌 2시간 40분 후

동력이 나가고 조명도 꺼진 타이타닉호와 함께 남겨진 남자들과

여자와 아이들, 그리고 승무원들은 구명정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라앉고 맙니다.

그리고 새벽 4시 30분경에 도착한 카르파티아호에 의해 생존자들이 구조됩니다.

 

이후 사고 다음 주에 시행된 영국의 런던과 미국의 뉴욕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41,000개의 질문이 오갔지만, 두 청문회 모두 타이타닉호 참사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음모론들

 

 

Jesuit(예수회)이 침몰시킨 타이타닉호

 

 

 

 

1830년대 초반 이후 미국은 중앙은행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연방준비은행(FRB)이라는

민간은행을 설립하기 위해 당시 영국과 유럽 금융계를 장악했던

로스차일드가의 폴 워버그, 록펠러 금융제국의 넬슨 알드리히,

프랭크 밴더립, J.P 모건사의 헨리 데이비슨, 찰스 노튼,

벤자민 스트롱, 이 예수회에 소속된 6명의 남자가 1910년

조지아해 연안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제킬섬에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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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 SNS 보내기
  • 음모론... 'ㅡ'?? 무슨이야기죠?
0

미스털이님의 댓글

  • 쓰레빠  미스털이
  • SNS 보내기
  • 2~3탄이 있습니다.
0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 쓰레빠  슈퍼마케팅
  • SNS 보내기
  • 음모론이 재밌긴 하지만 음모론에 빠지면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게 되는 부작용이 있음ㅋㅋ
0

큐피알레님의 댓글

  • 쓰레빠  큐피알레
  • SNS 보내기
  • 1탄은 시작전이네ㅋㅋ
0

닥치고내말들어님의 댓글

  • 쓰레빠  닥치고내말들어
  • SNS 보내기
  • 1편을 보면 3편까지 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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