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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입니다.

  • 작성자: 미스터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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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674
  • 2015.03.01

 

 

삼일절태극기.jpg

 

 

3월 1일은 대한민국의 국경일 3∙1절입니다. 여러분은 국경일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시나요? 

 

‘빨간날’, ‘회사 안가는 날’, 학교 안가는 날’.

 

아마 많은 분들이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국경일은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법으로 정하여 온국민이 기념하는 날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9년 10월 1일 제정공포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을 국경일로 정하고 국가에서 기념식을 열어 경축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각 국경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3∙1절

 

3∙1절은 1919년 있었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압박에 항거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총궐기를 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 했는데요.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1949년 정부에서 3월 1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답니다. 

 


[유관순 열사]

 

 

3∙1 운동 중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많은 선열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관순’ 열사도 3월 1일 만세시위에 참가했던 독립운동가입니다.



제헌절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1949년 정부에서 정한 국경일이랍니다!


[헌법 제정 기념 우표]

 

 

7월 17일은 조선왕조 건국일이어서 이와 연속성을 염두해 두고 1948년 7월 17일에 제헌헌법을 공포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국경일들은 모두 공휴일인데 비해, 2008년부터는 제헌절이 국경일의 지위는 유지하지만 공휴일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제헌절이 다른 국경일과 다른 점이 또 한가지 있는데요. 다른 국경일들은 대일항쟁기의 의거나 독립운동과 직접 이어져 있지만, 제헌절은 대한민국에 기원을 둔 유일한 국경일이라는 점입니다! 

 

한 국가에 법이 제정된다는 것은 선진이 시작된다는 의미일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매년 7월 17일엔 제헌절의 의미에 대해서 한 번씩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광복절

 

광복절은 국경일 중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뻐하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정부는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광복절 노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광복절에는 이 노래가 다양한 행사에서 불려지고 있지만, 사실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이번 광복절에 광복절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개천절

 

10월 3일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 된 날인데요!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어요~

 

 

 

[단군청동상 출처:두산백과사전]

 

 

특히 우리 민족은 10월을 상달이라 불러, 한 해 농사를 추수하고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려 감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천행사를 행하게 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3일의 3의 숫자를 길수(吉數)로 여겨 왔다는 사실은 개천절의 본래의 뜻을 보다 분명히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천절은 원래 음력 10월 3일이었는데요! 1949년에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음•양력 환용(換用)심의회’의 심의결과 음•양력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10월 3일’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에 따라, 1949년 10월 1일에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거행하게 되었답니다^^

 

 

 

한글날

 

10월 9일 한글날은 모든 분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아실 텐데요. 바로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정한 날이랍니다.


 

 

 

1926년 11월 4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단체인 '조선어연구회(지금의 한글학회)'가 주동이 되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지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는데요. 이후 1940년 7월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훈민정음이 1446년 음력 9월 상순에 반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글창제 500주년인 1946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켜오게 된 것이죠!

 

 

사실 한글날은 1991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 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올해 2013년부터 공휴일로 재지정 되었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다시금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가끔은 이런 역사적 중요 사실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우리 국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경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삼일절에는 단순히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 보단,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씩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뿐만 아니라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는데요. 최근에는 국경일에 태극기를 다는 것에 의미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주변 사람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나라사랑을 마음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국가보훈처)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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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 SNS 보내기
  • 생일이 개천절전날이라 안까먹음....ㅎㅎ
0

paradoxx님의 댓글

  • 쓰레빠  paradoxx
  • SNS 보내기
  • 국기 게양이 생각 났으니 해야겠다.
0

뀰♡님의 댓글

  • 쓰레빠  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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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의 숭고한 마음을 잊지 말아요^^
0

281673281님의 댓글

  • 쓰레빠  2816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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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순 열사를 잊지 맙시다.....
0

싸루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루비
  • SNS 보내기
  • ㅊㅊㅊㅊ
0

저격수다님의 댓글

  • 쓰레빠  저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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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지않기를....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중동으로 출국하네...
0

gㅐ꼴락님의 댓글

  • 쓰레빠  gㅐ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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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국기가 없다..ㅜㅜ죄송
0

뻑킹코리아님의 댓글

  • 쓰레빠  뻑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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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합니다. 저런 훌륭한 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는데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놔서 ㅠㅠ
0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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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분들입니다.
0

돌아삐님의 댓글

  • 쓰레빠  돌아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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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께 자랑스런 후손이 되려면 더 늦기전에 친일파를 말살시켜야된다
0

형부와처제님의 댓글

  • 쓰레빠  형부와처제
  • SNS 보내기
  • ㅠㅠ
0

pjs51375님의 댓글

  • 쓰레빠  pjs51375
  • SNS 보내기
  • 쓰레빠요~
0

삼포시대님의 댓글

  • 쓰레빠  삼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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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랐는데 저희 집에도 국기가 없네요. 강제 게양이면 절대 안할 생각이지만 3.1절을 생각해서 게양하려고 했는데 없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서 부끄럽습니다.
0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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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운동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0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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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순 열사께서 손에 드셨던 국기를 사야겠네요
0

난두루님의 댓글

  • 쓰레빠  난두루
  • SNS 보내기
  • ㅊㅊㅇ
0

나잇a속도a님의 댓글

  • 쓰레빠  나잇a속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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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이 이렇게 끝나가는데 반성을 하자면 난 그냥 일요일 휴식으로 지냈다.
0

욕먹을기세님의 댓글

  • 쓰레빠  욕먹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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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 게앙하고 싶지만 최근 박근혜의 억지 국기게앙 때문에 망설여진다.
0

쿠쿠님의 댓글

  • 쓰레빠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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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8이라서... 보기 이상해서 하나 채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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