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현자타임이라고 했다.
성인물이 생긴 이유는 인간의 욕구를 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남자는 매일 정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일 발정이란걸 한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억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본성으로 가지고 있는 욕구를 어떻게 억제만 하고 있을까?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성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이마저도 국가에서 막으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성인물 아닌가? 성인물을 성인이 보는것을 막을 것이 아니라, 비성인이 성인물을 보는 것을 막을 생각을 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4월부터 시행되는 딸통법은 말이 좋아 성인물 규제이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목적은 성인물 규제를 위한 세수 확보 그리고 인터넷 감시가 그 목적을 이루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규제하는 콘텐츠가 국민의 찬성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담배값처럼 속아 넘어갈 것이다.
찬성을 하는 사람들은 이 규제가 무엇을 위한 규제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