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라통신 프로필

직업은 A 일간지 연예부(종합정보) 기자.

예전에는 기자들끼리 모여서 정보 공유 많이 했는데, 요즘은 입 잘못 놀리다 왕따되는 수가 있어 침묵 중.

마치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외치고 싶은 복두장의 후예가 된 듯 말을 털 곳을 찾다가..

가입시, 정보 기입도 거의 없고 신생 사이트인데 방문자도 꽤 높은 커뮤니티라 정착을 결심.

*행여나 술먹고 발설하지 말아야할 정보를 유출하여도 여기 분들은 캡쳐해서 퍼트리는 짓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

(URL은 가져가되, 무단으로 퍼가지는 맙시다. 난 꽤 의리있는 기자라 여기 쓰레빠닷컴에서 보시길 원함.)

그럼 2015년 3월 X파일, 찌라시(ㅉㄹㅅ)를 풀어보겠음.

2015년 3월 첫 찌라시류의 빠더라통신을 시작하려고 함.

간간히 연예빠에 있는 글들을 보면 나한테 검증 부탁을 하던데..ㅎㅎ

사실 내가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댓글을 달 수가 없어서 이해 바람.

그래도 어떤 소문이 돌 때마다 나를 찾아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함^^

오늘은 간단하게 세가지를 풀고 갈게.

첫번째 빠더라통신은 저번 빠더라통신에서 대형 기획사 걸그룹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야.

누군지는 댓글보니까 이미 다 눈치 챘으니 특별히 말은 안 할게.

내가 저번 빠더라통신에서 이렇게 얘기를 했어.

"여자 스타 부모가 다른 기획사들의 접촉을 다 만나고 있다고 하니..

내가 봤을 땐, 사장이 독립 활동을 용인하지 않는 이상은 나간다고 보면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나간다고 봐~ 이변이 없는 한은.."

이 생각에 대한 내 마음은 변함이 없어.

내가 이 친구가 멤버들하고 거리감이 있다고 했잖아.

이 친구는 현재 거의 혼자인 느낌을 많이 받아서 지인들한테 힘들다, 외롭다는 하소연을 많이 한다고 빠더라.

이런 감정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면 당연히 어떤 수순이 나올지는 안봐도 알겠지?

두번째 빠더라통신의 나도 관심가는 남자 배우에 대한 소식이야.

음... 얼마 전에 열애설이 났었지.

그리고 대리 운전 기사 분에게 공손하게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모 그룹의 한 멤버와 비교 당했지.

최근 섬에서 활약하고 있는 친구야.

내가 찾아보진 않았는데, 이 친구가 열애설에 대해 인정을 했나? 부인을 했나?

우결에서 그 남편 밖에 없다고 하면서 부인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혹시 인정했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데...ㅎㅎ

이 친구랑 그 열애설의 여배우랑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게 맞다고 빠더라.

마지막 빠더라통신!

오늘 말이 많았던 뉴스야. 아이돌 그룹 제스트의 성폭행 파문 이야기야.

이게 사실 좀 논란이 많지.

사실이라면 성폭행은 구속감이잖아.

이 부분은 사실 약 한달 전부터 스물스물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던 사건이야.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이 소문이 한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에서 나오는 부분이라

신빙성을 가지기는 어렵다고 빠더라.

그리고 어떤 누군가가 이 부분에 대한 여성의 입장을 알리다가 사실이 아닌 것을 직시하고,

알리는 일을 중단했다고 알고 있거든?

왜 중단했을까?

이 여성의 어떤 마음에서 일방적으로 스토리를 써나갔다면 거기에 휘말릴 수가 있기 때문이지.

그러니 저 그룹 멤버 중 하나가 성폭행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경찰 수사에서 밝혀지겠지.

그럼 오늘 빠더라통신도 여기까지 끄읕~!

참!! 오늘 경칩이지?? 이제 패딩을 벗고 지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