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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계, 금융가를 강타하는 소식과 의혹 그리고 관심

  • 작성자: makenew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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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6137
  • 2015.04.04

 

 

 

◈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00조 돌파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동안 10대 그룹 상장계열사들의 사내 유보금이 1년 새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500조원을 돌파했다함.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영업이익 중 배당이나 상여 등을 제외하고 현금과 유가증권, 기계설비 등의 형태로 갖고 있는 자금임.

-재벌닷컴이 국내 10대 그룹 96개 상장계열사의 2014회계연도 개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의 전체 사내유보금은 503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조6300억원(8.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정부가 기업소득환류세제를 통해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에 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사내유보금이 늘어난 것은 대기업들이 배당과 상여, 투자 등에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함.

-그룹별로는 삼성그룹 18개 상장계열사가 가장 많은 196조7100억원으로 이는 1년 전보다 20조6500억원(11.7%) 증가한 것으로 증가폭도 10대 그룹 중 가장 큰 수치임.

-현대차그룹 11개 상장계열사의 사내유보금도 1년 전 92조800억원에서 10조700억원(10.9%) 늘어난 102조1500억원을 기록함.

-개별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9.8% 증가한 138조8700억원으로 10대 그룹 상장사 중에서 가장 많고 현대차(44조9400억원)와 포스코(42조4400억원)는 40조원을 돌파함.

-유보금이 납입자본금의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사내유보율’도 96개 상장사가 1년 전 1257.6%에서 1327.1%로 69.5% 포인트 뛰었다고 함. 사내유보율은 롯데그룹이 1년 전보다 144.5% 포인트 높아진 4773.6%로 10대 그룹 중 가장 높았고, 삼성은 1년 전보다 300.6% 포인트 높아진 3494.9%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하며, 개별 기업의 사내유보율은 SK텔레콤이 3만87.01%로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96개사 중에서 최고치를 기록함.

 

 

◈ 포스코그룹, 연이은 투서·제보에 ‘골머리’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포스코가 각종 투서와 제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 주요 진원지는 주로 포스코 퇴직자와 징계 대상자, 납품에서 탈락한 협력업체, 정치권 등이라 함.

-검찰에도 몇 년 전부터 이들이 제보한 각종 투서 상당 분량이 축적돼 있고, 이번 수사에 활용되고 있다는 후문인데, 최근 알려진 포스코 전직 고위 간부의 해외접대사건, 전직고위간부의 자녀 호화 결혼식 사건, 주요 공법 활용한 비자금 조성 의혹도 이들의 투서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함.

-납품업체들의 투서와 제보도 꽤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포스코에 설비, 자재를 납품하는 공급사만 거래기준으로 1500여개에 달하고 여기에 2, 3차 협력업체까지 더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나게 된다고 함.

-포스코 협력업체로 지정되면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력업체 선정 과정에서 정권 실세들이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잦고, 여기에서 제외된 업체들이 각종 투서를 곳곳에 제보하는 사태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것임.

-검찰이 포스코 협력업체 선정 과정의 외압과 금품거래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제보들이 상당한 신빙성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함.

 

 

◈ 한라그룹, 주력사 만도 세무조사

-한라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월 25일 만도에 대해 전격 예치조사를 벌여 세무·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 것인데, 심층(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세무·회계 관련 자료와 함께 정몽원 만도 회장 등 대주주 관련 서류까지도 들춰볼 수 있는 셈임.

-국세청의 예치조사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비슷한 맥락으로 사전 예고없이 조사관들을 긴급 투입하는 행태임.

 

 

◈ 아시아나항공, 제2 저비용항공사 설립 앞두고 뒤숭숭

-아시아나항공 제2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서울에어(가칭) 대표이사에 류광희 부사장이 선임되면서 한동안 제자리걸음을 걷던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 설립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현재 10여 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논의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내부에서 벌써부터 인력 차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라 하는데,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사이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 3천여 명이 서울에어로 차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함. 현재 1만여 명에 이르는 아시아나항공 직원의30%가 서울에어로 넘어간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은 TF를 중심으로 자체 인력을 채용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또한 직원이 자회사로 이동할 경우 노조 등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불가능한 얘기라고 밝힘.

-하지만 직원들은 에어부산과 달리 서울에어가 진에어 등과 겨뤄야 한다는 점에서 이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하는데, 진에어 직원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750여 명 가량이라는 점에 비춰 서울에어가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서 초반 대대적인 인원 보충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결국 아시아나 직원들의 이동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함.

 

 

◈ 한국타이어, 현대차 제품공급 중단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에 납품한 일부 타이어 품질 문제가 발생, 현대차 납품이 중지됐다함.

-문제의 타이어는 2013년 말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에 장착된 한국타이어 노블2타이어(18·19인치)로 불규칙 마모 현상이 발생했다는 이유인데, 현대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제네시스에 장착될 타이어를 독일 콘티넨탈사 등 다른 회사에서 공급받기로 결정했다고 함.

-신형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차이자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을 쏟은 차량이란 점에서 품질 문제를 야기한 한국타이어에서 계속 공급받기는 곤란하다는 설명인데, 최근 한국타이어의 한라비스테온 지분투자를 계기로 현대차가 견제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됨.

 

 

◈ SK브로드밴드, 사전정보유출 의혹 대두되는 이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주식 맞교환 공시 전 SK브로드밴드의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하면서 정보가 미리 샌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함.

-지난 20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주식 맞교환 공시 전 SK브로드밴드의 주가는 전날보다 7.41% 오른 536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SK브로드밴드 주가는 한때12.22%까지 급등했고, 거래량도 1980만주에 이르렀다고 하며, 이는 직전 거래일(355만주) 대비 6배가량 치솟은 수치임.

-때문에 SK텔레콤이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식 맞교환 소식을 시장에 알렸지만, SK브로드밴드의 주가가 움직이자 정보가 미리 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임.

-이에 한국거래소는 특정 종목의 거래량이 급증하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SK브로드밴드의 미공개 정보 이용 관련 사항을 살펴보고 있는 상황이라 함.

 

 

◈ 롯데 광고계열사 대홍기획, ‘몸집 키우기’ 나선 배경

-최근 롯데그룹의 광고전문 계열사 대홍기획이 매물로 등장한 광고업체들의 인수전에 적극 참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됨.

-지난해 SK그룹의 광고계열사인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 인수를 검토한데 이어 최근에는 포스코그룹 광고계열사 포레카에 대한 인수전 참여를 적극 검토 중이라는 것임.

-대홍기획이 포레카의 인수를 위해 포스코 및 포레카의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홍기획은 자회사 엠허브 등과 함께 포레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함.

-포레카는 지난 2010년 당시 포스코가 10억원을 투자해 만든 광고대행사로,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논란을 피하기 위해 포스코 측은 이 업체의 매각을 추진해왔다고 함.

-이에 일각에서는 내부거래 비중과 증여세 축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며, 아울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녀가 일본 광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일종의 ‘경영 수업’ 시작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다 함.

 

 

◈ 포스메이트, ‘일감몰아주기’ 논란

-1990년 포스코 전직 임·직원들이 모여 만든 포스코동우회가 설립한 포스메이트가 일감몰아주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을 전망이라 함.

-공정위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포스메이트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 공정위는 현재 심사보고서를 작성중이라고 함.

-포스메이트는 포스코가 57.3%, 포스코건설이 11%, 포스코동우회가 3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매출액은 2009년 822억원에서 2013년 1184억원으로 44% 증가함.

 

 

◈ 중흥건설에 관심 집중

-지난 17일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받은 중흥건설은 광주·전남지역의 중견건설업체로 순천 신대지구, 나주 혁신도시 등 지방은 물론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도 활발한 주택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라고 함.

-1983년 중흥주택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1989년 4월 상호명을 지금의 중흥건설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재 중흥종합건설과 금강에스디씨, 중흥주택, 중흥건설산업, 세흥건설, 나주관광개발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고 함.

-이 업체는 ‘중흥 S-클래스’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하고 있기도 한데, 3월초 공급한 부산명지지구 ‘중흥S-클래스에듀오션’과 오는 5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가 이 업체의 브랜드라고 함.

 

 

◈ 서희건설, 포스코 출신 ‘독식’ 배경

-중견건설사인 서희건설의 상근이사 자리 대부분을 포스코 출신 인사들이 채우고 있다 함.

-서희건설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남훈 사장(개발사업부문장)을 사내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는데, 조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 의사를 밝힌 김대곤 사장 자리를 대신한다고 하며, 또 3월말 임기가 끝나는 김팔수 부사장(재무부문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 함.

-이들은 모두 포스코그룹 출신인데, 조남훈 사장은 포스코건설에 경력으로 입사해 건축영업담당 상무를 지냈고, 김대곤 사장과 김팔수 부사장 역시 포스코 출신으로 서희건설 창립 때부터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과 동고동락을 해왔다고 함.

-이처럼 포스코 출신 인사가 서희건설 임원직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회사 설립 초기 포스코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컸기 때문이라 함.

-이 회장은 포항종합체절 공채 2기 출신으로 운송통관 담당 차장을 지낸 바 있고, 이후 1982년 운송회사로 시작해 1994년 건설업으로 업종을 변경한 후 포스코 시설물 유지 공사를 기반으로 외형을 확장해왔다고. 특히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내 도로와 건물 등의 유지보수를 통해 연평균 1000억 원 안팎의 매출을 실현했다고 함.

-서희건설은 한 때 포스코건설과 서울 양재동 오피스빌딩 건설 이익금 정산을 놓고 마찰을 벌이기도 했으나 둘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로 포스코와 제철소 시설물 계약도 매년 신규 갱신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함.

 

 

◈ 금융권, ‘태평(?) 성대 전성시대’ 도래

-금융계에선 최근 서금회(서강대), 연금회(연대)에 이어 성금회가 화제인데,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23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됨

에 따라 4대 금융그룹 회장 중 3명이 성균관대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그야말로 ‘성대 전성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임.

-성대 출신인 김 내정자(73년 입학, 경제과)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75·경영),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73·행정)과 동문으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만이 서울대출신임.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73·법학),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76·경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 성대 출신이 잇달아 금융권 수장 자리를 차지했던 바 있는데, 현재 정부 내각의 핵심 멤버인 이완구 국무총리(71·행정)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77·경제)도 성대 출신이라고 하며, 인사혁신처장도 성대를 나와 삼성을 거친 인물임.

-한편 문재인 대표 출범 후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해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요직에도 성대 출신 의원들이 대거 포진한 상태인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의 성대 출신 의원은 총 10명으로, 이들 중 8명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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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님의 댓글

  • 쓰레빠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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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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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그네님의 댓글

  • 쓰레빠  짱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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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경제 찌라시가 잼나네요
0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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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그룹 500조라... 쥐가 해쳐먹은 돈이 몇조더라... ㅡ.ㅡ
0

저격수다님의 댓글

  • 쓰레빠  저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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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가 대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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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님의 댓글

  • 쓰레빠  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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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희건설, 중흥건설 둘 다 처음 들어봤는데 장난 아닌가 보네;
0

나잇a속도a님의 댓글

  • 쓰레빠  나잇a속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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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 감사~~
0

난두루님의 댓글

  • 쓰레빠  난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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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감 몰아주기가 창의성있는, 경쟁력있는 기업 발전을 망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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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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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찌라시보다 왠지 모르게 신빙성이?? ㅋㅋㅋ
0

꼬져줄께님의 댓글

  • 쓰레빠  꼬져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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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네요. 좋은글 감사요
0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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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회사가 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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