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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최고 유망주 이승우에 대한 소문과 현지 평가

  • 작성자: 뒤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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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1261
  • 2015.04.07

 

 

 

1. ㅈㅅ일보 기자 선배 말로는 맨유에서 이승우에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단순 컨택용 관심이 아니라 최우선 영입대상 리스트에 이승우를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박지성선수 통해서 이승우와 컨택한 후에 지속적으로 영입시도 할 거라고 합니다  뭐 이승우선수가 워낙 라마시아에 남기를 원해서 맨유 뜻대로는 안 될 가능서도 높지만 박지성선수의 위상이나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오랜시간 공들인 다면 맨유행도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이승우 핵폭탄급 루머 하나 있는데... 출처는 C일보에 근무중인 저의 유일한 기자선배 한테 들었구요  최근 바르샤에서 이승우에게 핵폭탄급 제안을 하나 했다고 합니다  이승우가 떠나지만 않는다면 내년에 FIFA 규제가 풀리는데로 7일 이내  바르샤 B팀 거치지 않고 바로 바르샤 A팀으로 올릴 거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레알이나 첼시 외 맨유나 맨시 그리도 독일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각국 리그 돈 좀 있다는 명문구단에서 이승우와 직접 이야기 하기 위해 비선의 줄을 놓고 있는 상황이고  일부 라마시아 코지진의 경우 몇명은 로비에 동조한 흔적이 있어서 조만간 징계와 파면 등 문책도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하여튼 C일보 기자선배가 들은 바로는 지금 이승우 영입을 위한 각국 명문구단의 로비전이  언론을 통해 비춰지거나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한참 초월 할 정도로 엄청나고  바스샤는 이승우 한명을 지키기 위해 전 보다 몇배나 강화된 경계태세로 임하고 있고  이승우 부모님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바르샤에 남는 것이 이승우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바르샤에 남는 것을 계속 약속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3. 4월말 맨유의 퍼거슨 前감독 방한 예정이랍니다. 확실하지 않은 루머임을 먼저 전제하고 말씀드릴게요. 4월말에 개최되는 박지성 대회(JS컵)에 맨유의 前 감독인 알랙스 퍼거슨 경이 참석하기 위해 방항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루트를 통해 확인 된 내용이라 아직 국내외 언론사에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구요 퍼거슨 경의 방한 목적은 대외적으로 박지성 대회(JS컵)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서라는데... 실제로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이승우 선수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맨유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같이 방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바르샤에서 이승우 선수에게 붙인 개인경비 때문에 타 구단 관계자가 이승우 선수를 전혀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JS컵에 출전하는 이승우 선수를 확인하고 박지성 선수를 통해 직접 접촉 할 수 있는 기회도 갖기 위한 방한이라고도 합니다   출처는 C일보 기사 선배구요... 루머니까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4월말 되면 직접 확인 가능 할 겁니다.        

 

 

4. 이승우가 U-17 전에 체결하는 계약이 A팀 보장에 관련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B팀을 한번은 거치고 A팀으로 올라갈 것 같은데... 현지에서는 분위기가 또 다른가 봐요  현재 바르샤 B팀에 이승우를 섞어서 얻을 게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전적으로 바르샤 A팀 코치진과 감독이 판단하기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인데...  그 전에 이승우를 영입하려는 외부의 이런저런 시도를 완전 무력화 시키려고 A팀 보장 계약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레알의 외데가르드이나 아스널의 비엘리크나.. 모두 A팀 보장 받고 이적했고..  요즘 추세가 초특급 유망주에게 이 정도 해주는 것은 크게 무리는 아니라고 합니다.       

 

 

5. 이승우 내년에 바르샤 A팀으로 바로 가네요. 현재 B팀에서 강화훈련 진행중이고  내년에 규제 풀리면 B팀 거치지 않고 바르샤 A팀으로 바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바르샤와 새 계약 체결 완료 했고 B팀에서 현재 진행중인 강화훈련 완료되면 내년부터 A팀 서브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우 다 컸습니다. 바르샤 전담 의료진이 성장판 검사, 골근력 평가 등을 진행해서 A급 강화훈련 결정했다고 합니다.         

 

 

6. 현지에서는 레알의 슈퍼루키 외데가르드이 A팀으로 직행하면서 이런 저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약간 대결구도 같은 느낌으로 바르샤 A팀으로 직행한 것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레알의 외데가르드이나 바르샤의 이승우가 서로 서브로 경기에서 맞대결 할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단이나 팬들은 이런 걸 바라는 거니까... 메시 vs 호날두 같은 대결 구도로...)           

 

 

7. 바르샤 현지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메시 이후 바르샤가 유소년 시스템에서 한번도 접해보지 못 했던 아주 고퀄리티의 선수로...  실제로 라마시아에서는 이승우 선수를 촬영하는 것도 금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경기 외 이승우만 촬영 허가 되지 않은 훈련 등)  몇번이나 라마시아 직원들이 촬영하다가 걸려서 징계나 면직을 당한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왜냐하면 바르샤는 직원들의 소장용 단순 촬영이 아니라 경쟁팀의 매수에 의해  충분히 유포 될 수 있는 촬영이라고 단정지어서 볼 정도로 이승우 주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왜? 이승우 관련기사가 나오지 않는 지는 잘 모르지만 갠적으로 바르샤에서 이승우에 관한 어떤 자료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관련기사가 나오지 않는 건 아닐까요? (이승우가 지금 보다 더 표적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니까...)  또한 JS컵에는 퍼거슨 경 뿐만 아니라 맨유의 훨씬 더 고위층이 올 수도 있고  맨유 뿐 아니라 이승우를 표적으로 하는 팀들의 최고위층이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맨시의 만수르 같은 사람이라도...농담이 아니라...) 왜냐하면 JS컵 이후에는 사실상 유소년팀의 이승우가 아닌 바르샤 A팀의 이승우로 상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B팀 거치지 않고 A팀으로 직행하는 것에 관한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JS컵과 U-17대회 전후에 경쟁 팀들이 이승우를 자유롭게 영입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딱 한번 있다고 합니다. (이적 조항 관련) 때문에 기존에 이승우에 눈독을 들이던 팀들은 최대한 관심을 표 할 수 밖에 없고, 만약 베팅을 한다면 풀베팅도 불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8. 바르샤 코치진도 마스투르-외데가르드 다 압니다. 하지만 역시 이승우를 최고의 재능으로 봅니다.  이승우의 다양한 재능 중에서도 바르샤가 최고의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패싱이나 드리블 돌파 보다 박스 근처에서 볼을 배급받은 이후 골대까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골로 밀어넣는 능력입니다.  배급 받은 볼의 퍼스트 터치 이후 매우 간결한 드리블을 통해 수비수를 제치고 볼을 골대 안까지 밀어넣는 능력이 이미 최고 수준이라는 것 입니다.  

 

 

9. 바르샤 A팀 코치진이 작성한 '이승우 보고서'에 쓰여진 내용을 번역한 것 입니다.

"이승우의 플레이는 더 이상 주목(평가)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미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인 그가 박스 안팎에서 볼을 잡은 이후 어떻게 창의적이면서도 간결하게 골대까지 볼을 밀어넣는지만 관찰하면 그만이다"  

"이승우는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재능을 갖고 있다. 그것은 탁월한 패싱이나 유연한 드리블 돌파가 아닌 골대 안까지 볼을 밀어넣는 능력이다. 박스 안팎에서 볼을 배급받은 이후 골대로 밀어넣는 유효슈팅 성공률이 이제까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한계(벽)을 넘은(Cruzo la pared) 선수이다. 시간이 흐르면(자연스럽게) 그는 라리가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가 될 것이다"  "의료진의 (성장에 관한)판단 이후 즉시 강화훈련을 제안한다"   

 

 

10. 이승우의 A팀 콜업은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승우를 바르샤에 묶어두기 위한 혹은 이승우가 바르샤에 남아준 보상 같은 차원입니다 (실제로 이승우가 워낙 이런 걸 좋아한데요... 무슨 기록을 깨는 상황이라든지 전례를 깨는 특별 대우 같은 것 등등)  

-두번째는 이승우를 정식 경기... 그것도 바르샤 A팀 경기에서 가생이 유저님들이 보고싶어 하는 것 이상으로 바르샤 수뇌부나 코치진이 이승우가 A팀에서도 똑같이 통하는지 너무나 보고싶어 한다는 거에요 하지만 U-16 북한전에서 본 것 처럼 사실상 다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혹은 강화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인들 혹은 힘이 좋은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빨리 빨리 올리지 않은 것 뿐이죠 하지만 징계가 풀리고, 강화훈련이 다 끝나고 난 다음에서는 얘기가 다르죠 바르샤 B팀에서 이승우는 100% 통할 것을 알기 때문에 또한 현재 상태도 변변치 않은 B팀에서 하나마나한(?) 경기를 하느니 하루 빨리 A팀으로 콜업해서 실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 입니다. 바르샤 자신들의 시선과 판단이 정확하다면 강화훈련 이후 이승우는 A팀에서도 반드시 통한다는 믿음 or 신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꼭 확인해 보고 싶다는 거죠.  

-세번째는 레알의 외데가르드가 내년이면 A팀에 콜업 될 것을 예상하고 있고 팬들의 갈망(?)대로 대결구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 입니다. 레알의 외데가르드보다 나은 선수가 우리에게 있다...)   물론 (가생이 유저님들 말대로) 템포 조절용으로 A팀 콜업 됐다가 B팀에서 경기 할 수도 있고, B팀에 등록하고 몇 경기 뛰고 A팀으로 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바르샤의 기대 속 이승우" 에게는 B팀은 의미 없다는 것 입니다 (다 성장해서 강화훈련도 끝난 이승우에게 B팀 경기는 보나마나라는 거죠) 결정적으로 바르샤 유스 중 누구도 가져본적 없는 A팀 콜업 보장에 관한 계약서를 이승우는 한장 갖고 있기 때문에 B팀에서 뛰거나 말거나 아무 의미 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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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리님의 댓글

  • 쓰레빠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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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그대로 성인팀같은 북한유스팀과의 경기를 봤을때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루마같아요. 일년이란 시간동안 체계적임 훈련은 받았겠지만 실전감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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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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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루머인듯..이승우가 보얀급성적내면서 크고있는것도아니고 유망주랭킹10위언저리일거에요 그것도대단하지만ㅎ팀내에서도 이승우보다 높이평가받는유망주2명정도 더있는걸로아는데
0

출출출출출님의 댓글

  • 쓰레빠  출출출출출
  • SNS 보내기
  • 세계 유망주 10위면 대단한건데.... 그런데 바르샤 팀 내에는 이승우 보다 높게 받는 유망주가 이승우보다 2~3살이 많아요. 그래서 성인나이가 들어가서 그건 작년 초 기준이라더라구요.
0

투자자님의 댓글

  • 쓰레빠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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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가 저 정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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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띠님의 댓글

  • 쓰레빠  류뚱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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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해외언론에서 그냥 띄워주기식인듯 그닥 신뢰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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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유리배님의 댓글

  • 쓰레빠  내배유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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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이런 루머가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듯 이승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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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ㅐ꼴락님의 댓글

  • 쓰레빠  gㅐ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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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대로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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