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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소문] 삼성과 LG의 법적 분쟁 일괄합 속내와 현대중공업 세무조사 착수 배경 등등

  • 작성자: 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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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244
  • 2015.04.09

 

 

 

 

 

 

→ 삼성그룹, ‘조용한’ 홍보전략

 

· 요즘 삼성그룹은 조용한 대외홍보가 기조를 잡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해 이건희 회장의 와병 이후 경영승계 작업을 활발해 지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좋든 나쁘든 그룹과 관련해서 세간에 오르내리는 것을 회피하는 양상이라고 함.

· 이를 뒷받침하는 일이 최근 정치권에서 일어난 것인데, 얼마 전 정치권에서 여야가릴 것 없이 삼성을 너무 치켜세우자 삼성그룹 관계자들이 때 아닌 ‘여의도 노이로제’에 빠졌다고 함.

·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삼성전자가 3월 초 갤럭시6를 출시하며 내세운 ‘올 뉴 갤럭시’를 본 떠 ‘올 뉴’를 당의 새로운 정책 모토로 추진하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삼성그룹 관계자들이 화들짝했다는 것임.

· 이는 삼성그룹의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칙인 ‘티내지 않고 조용조용하게’와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이란 게 언론계의 시각임. 삼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보니 그만큼 시기와 질투,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잘 한 일이든 못 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급되지 않는 것을 제일로 삼고 있는 것을 대외 관계의 밑바탕에 두고 있다고 함.

· 이 때문에 민 원장의 ‘삼성 발언’이 여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인데, 실제 민 원장의 발언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삼성 따라하기를 하는 것이냐’는 문의가 빗발쳤고, 민 원장은 공개적으로 “삼성을 따라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고 함.

· 정치권의 삼성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지난해 7월 당시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삼성전자의 혁신을 배우자”며 힘차게 ‘삼성 띄우기’를 한 바 있다고 함. 물론 윤 의원이 삼성전자를 띄운 것은 새누리당이 분발해야 한다는 뜻이었지만 정치권에서 삼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할 때마다 마치 삼성과 뭔가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오해 받는 경우가 많아 삼성으로서는 정치권에서 삼성을 인용하는 것에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함.

 

 

→ 삼성·LG그룹, 법적분쟁 일괄합의 속내

 

· 사사건건 법정공방으로 치달았던 삼성그룹과 LG그룹이 모든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전격 합의해 그 속내에 궁금증이 증폭됨.

·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31일 상호 진행 중인 법적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고 공동 발표한 것인데, 이날 공개된 합의서에는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와 LG전자의 구본준 대표,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대표와 삼성디스플레이의 박동건 대표가 각각 서명한 것으로 드러남.

·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탁기 파손사건으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술유출 사건으로 그동안 서로 상대방을 고소했고, LG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던 상황임.

· 양 그룹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재계에선 국내 가전과 IT업계를 대표하는 양사의 법적 분쟁을 지켜보는 싸늘한 여론도 부담됐을 것이라는 게 중론임.

· 특히 재판결과에 따라 양측 모두 상처뿐인 영광만 얻을 수 있다는 우려도 상당했을 것이란 관측인데, 무엇보다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재벌과 일반국민 간 눈총이 우려되면서 조용한 해결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임. 결국 두 그룹이 현재의 혼란한 기업환경에서 ‘조용한 행보’가 양측 모두에게 득이 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됨.

 

 

→ 신세계그룹, T커머스 진출에 적극적

 

· 신세계그룹이 T커머스 시장에 뛰어들 태세인데, 계열사 이마트가 지난 3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T커머스 사업자인 드림커머스 유상증자 참여 안건을 가결한 것으로, 유증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마트가 드림커머스의 2대주주로 경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 T커머스란 ‘Television’과 상거래를 뜻하는 ‘Commerce’의 합성어로 TV홈쇼핑에 옥션이나 G마켓 같은 온라인몰 서비스가 합쳐진 형태인데, TV와 리모컨만 있으면 상품정보 검색부터 구매·결제 등이 가능하다고 함.

· 최근 독립형 T커머스 채널이 잇따라 개국하고 쇼호스트 출연규제도 사라지면서 생방송을 하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TV홈쇼핑과 동일하다고 함.

· 신세계그룹은 1995년 국내에 TV홈쇼핑이 도입된 이후 사업권 획득에 관심을 보였지만 번번이 실패한 바 있는데, T커머스가 사실상 TV홈쇼핑 기능을 하는 만큼 경영참여가 확정되면 신세계그룹의 숙원사업이 빛을 보는 셈임.

 

 

→ 현대중공업, 세무조사 착수 배경

 

· 현대중공업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착수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됨.

· 사정 한파가 한창인 가운데 이뤄진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만으로 정기세무조사란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국세청이 해외거래에 문제가 있는 것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다는 소문임. 석유공사와 현대중공업은 예멘4광구 개발 등 3건의 자원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110억원의 성공불융자를 받은 바도 있다고 함.

· 특히 국세청이 지난해 조선업 등 특정업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세무조사가 심상치 않다는 시각인데, 계열사 부당 내부거래도 상당히 포착됐다는 후문임.

 

 

→ SKT, 방통위 징계 ‘주춤’

 

·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의 불법 보조금 지급건에 대해 과징금과 영업정지를 결정했지만 실제 영업정지 시행일을 정해놓지 않았다 함.

· 지난달 26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에 대해서 과징금 235억원과 영업정지 7일을 결정하면서 시행시기를 미룬 것인데, 업계에서 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함.

· 일단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의 영향력이 방통위도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의견과 여기에 삼성전자의 입김이 작용한 것 이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함. 특히 삼성전자와 관련, 오는 10일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6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영업정지될 경우 흥행몰이에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이 고려된 것이란 시각이 팽배하다 함.

· 한마디로 방통위가 경제살리기 분위기 속에서 자칫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를 제재함으로써 경제회복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것이라는 해석인 셈임.

 

 

→ 최신원 SKC 회장, 대표이사 사퇴 속내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구속수감 중인 가운데 오너 일가의 맏형인 최신원(63) SKC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됨.

· SKC는 지난 20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어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부회장, 정기봉 사장의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기봉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는데, 등기이사 3년 임기가 만료된 최 회장과 매제인 박 부회장은 등기임원을 사임하고 각각 회장과 고문만 맡기로 한 것임.

· 최신원 회장으로선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셈인데 등기임원 급여발표 시행을 앞두고 오너가의 고액연봉이 논란되지 않을까 우려해 사퇴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됨.

· 하지만 회사 측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단독 대표 체제로 바꾼 것이며, 최신원 회장이 직함만 10개에 이를 정도로 바쁜 대외 활동 때문이란 입장임.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팜한농 포기

 

· 버티기로 일관했던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팜한농을 살리기 위해 경영권을 내려놓으면서,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양상임.

· 동부그룹과 재무적투자자(FI)들은 지난달 31일 동부팜한농 계열분리와 매각에 합의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FI들은 동부에서 동부팜한농 지분을 인수한 후 이 회사 지분 100%를 외부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함.

· 동부팜한농 최대주주는 지분 50.1%를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 원익파트너스 등 FI며, 나머지는 동부가 갖고 있는 상황임. 동부 관계자는 “동부팜한농이 계열분리되고 매각이 완료되면 동부그룹 비금융분야 구조조정은 사실상 종결된다”며 “이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함.

 

 

→ 철강업계, “四面楚歌”

 

· 철강업계가 그야말로 ‘사면초가’ 형국인데, 전반적인 수요업계의 경기 부진과 중국산저가 철강재의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체들이 줄줄이 고강도 사정에 휘말리고 있는 것임.

· 특히 중국 철강업계가 내수로 소화하지 못하는 물량을 저가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엔 저가의 중국산 철강재가 국내업체들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2월 조강생산량은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함.

· 게다가 탄소배출권 거래로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엔 포스코에 이어 동국제강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철강업계가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함.

 

 

→ 건설업계, 정부발주 외면하는 이유

 

· 요즘 정부발주 건설공사 입찰은 썰렁하기 그지없다고 함. 어떤 공사는 유찰이 세번씩이나 이뤄져 공사단가가 올라갔는데도, 수주하겠다고 나서는 대형 건설사를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다고 함.

· 이에 MB정부 시절, 우격다짐으로 발주받은 4대강 공사 턴키수주가 건설사들을 몸서리치게 만든 것이라는 분석임. SK건설이나 대림건설 등은 4대강 수주 담합 과징금으로 이미 이익분을 거의 다 토해낸 상황인데 턴키수주라서 사후관리비용까지 전부 책임지고 있는 실정이라 손해를 계속 보는 상태라고 함.

· 국토부 관계자들은 건설사 고위층을 설득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꿈쩍도 안하고 있다는 귀뜸인데, 심지어, 삼성물산은 아예 정부 일감엔 손도 안대겠다고 선언까지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함.

 

 

→ 중흥건설, 검찰조사 배경 두고 설왕설래

 

· 검찰이 광주·전남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중흥건설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설이 돌고 있다고 함.

· 검찰은 지난 17일 중흥건설 본사와 일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고, 중흥건설 소유의 골프장인 나주 골드레이크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고 있는데, 뚜렷한 조사 배경이 밝혀지지 않아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다고 함.

· 여러 설 가운데 최근 금호산업 인수전에서 호반건설을 암묵적으로 도왔기 때문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지역 건설업계에선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라고 함.

 

 

→ 은행권, 줄이기로 했던 채용규모 늘린 사연

 

· 신한·국민·기업 등 시중은행 3곳이 지난 29일 올해 채용인원을 약 2배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금융권 내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함.

· 그야말로 생뚱맞은 발표라는 반응인데,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불과 한달전만 해도 채용과 관련해 은행들은 “올해는 고용을 늘리기 힘들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임.

· 작년 하반기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각 은행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로 한 것과는 정반대로 돌변한 것인데, 이 같은 돌변한 태도를 두고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과 연결짓고 있는 양상임.

· 최 부총리는 3월 15일 저녁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과 긴급회동을 갖고 일자리 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고, 그로부터 2주일 만에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채용확대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임.

· 즉, 신한은행과 농협이 이미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국민은행도 노조와 희망퇴직 문제를 논의하려던 참이었으나 최 부총리의 말 한마디에 은행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는 쪽으로 ‘성의표시’를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함.

 

 

→ 한국씨티은행, 세무조사 받는 이유

 

· 한국씨티은행이 해외용역비와 관련해 지난 2월부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같은 사실은 27일 서울 한국시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장에서 일부 주주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국세청 조사 사실이) 밝혀졌는데, 은행 측은 통상의 정기 세무조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임.

· 하지만 노조 측은 해외에 자금을 송출하는 과정에서 용역비 지불이 탈세로 의심할 수 있는 의혹이 있다는 입장인데, “씨티은행의 경우 미국에 본사가 있는데 용역비 중 일부를 경영자문료라는 명목으로 해외에 자금을 송출하고 있다”며 “이번 국세청 조사도 이와 관련 탈세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함.

· 주식 배당세는 15%, 법인세는 24%인 반면 용역비의 경우 부가가치세는 10%만지불하기 때문에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용역비로 집행했다는 설명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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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생방님의 댓글

  • 쓰레빠  화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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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세탁기 파손의 결말은 못보는거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ㅡㅡ
0

18딸라님의 댓글

  • 쓰레빠  18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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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삼성과 lg과 합병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저격수다님의 댓글

  • 쓰레빠  저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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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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