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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사의로 다음 총리로 유력히 거론되는 인물,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 작성자: 저격수다
  • 비추천 0
  • 추천 15
  • 조회 14710
  • 2015.04.21

 

 

 

실제 현재 가장 유력하게 총리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입니다.


기재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을 거치며 특별한 과가 없으며,

 

특히 최경환 당무 복귀 이후 경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사람은 윤증현으로 평가 한다고 함.

특히 인사청문회에 트라우마를 가진 청와대에서는 장관 선임시 무사 통과한 윤장관에 매력이 높다고 함.

또한 현 정국에서 정치인 특히 차기 잠룡을 선임하는 것은 김무성 대표와의 각을 세우는 것으로

향후 당청이 협력해도 쉽지 않은 정국 장악을 위해서 관료 출신인 윤장관이 무난할 것으로 평가 된다고 함.

특히 윤장관은 퇴임 후에도 개인적으로 윤경제연구소을 설립하여, 

 

기존 인사들이 대형 로펌 행등으로 인사 청문회의 걸림돌이 될 만 한 것을 사전 제거하였기에 

 

더욱 가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더하여 한덕수,이주영도 거론. 


이주영은 저번 당대표 선거서 떨어져 흠집.


김문수의 경우 총리 제안을 받을 용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윤증현(尹增鉉, 1946년 9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경제 공무원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0년 8월 11일부터 사임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대신해 다음 국무총리가 취임 할 때까지 국무총리 대행을 겸했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상에 따른 것으로, 국무총리 부재시 총리 권한대행은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으로, 196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년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고 그 해 행정고등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또한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공공정책,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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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친정부닭다리님의 댓글

  • 쓰레빠  미친정부닭다리
  • SNS 보내기
  • 인사청문회 통과했던 사람이라는 메리트가 있네
0

갈비한대님의 댓글

  • 쓰레빠  갈비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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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구보다 더한 사람은 없겠죠??
0

melei님의 댓글

  • 쓰레빠  me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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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은 힘들것같구요. 김문수는 좀.... 그런데.......
0

싸루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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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야 뭐 심히 원하지 않겠어요?ㅋ
0

사회부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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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증현씨가 결격 사유만 없으면 유력하다고 합니다. 청와대 입장에서도 또 청문회를 통한 잡음이 생기는 것보다 청문회를 한번 거쳐본 인물이 요즘 분위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그런가네요.
1

gto486님의 댓글

  • 쓰레빠  gto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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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가 왠말이야ㅋㅋㅋㅋㅋㅋ갸는 안도ㅑ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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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이면 별론데;
0

시노젖키아이님의 댓글

  • 쓰레빠  시노젖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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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하던 별 관심 없음.. 이 나라에 총리가 왜 필요한지 의문만 들고 있음..
0

쿠데타님의 댓글

  • 쓰레빠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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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청문회 트라우마ㅋㅋ
0

도끼마녀님의 댓글

  • 쓰레빠  도끼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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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홍원은 어떻게 하라고? ㅋㅋㅋㅋ
0

드러븐세상님의 댓글

  • 쓰레빠  드러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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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이 든 성배인데 과연 마실까?
0

디씨인사님의 댓글

  • 쓰레빠  디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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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총리 5분 대기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 살려주나보네
0

꼬시다님의 댓글

  • 쓰레빠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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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홍원 총리 왜 안부름??ㅋㅋ
0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 SNS 보내기
  • 훔.. 인사청문회 잘 통과했었다니.. 되겠네요..그러나... 정부의 부패척결은.. 힘들듯...한 느낌입니다..
0

18딸라님의 댓글

  • 쓰레빠  18딸라
  • SNS 보내기
  • 과연 이분은 부패하지 않았을까?
0

빠빠님의 댓글

  • 쓰레빠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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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는 불가할듯....
0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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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모르겠네요.. 과연 어떨지.. 그런데 이제 친박을 뽑긴 어렵지않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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