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



본문

대한민국 김치녀들이 후회하는 날이 곧 옵니다.

  • 작성자: 여가부노개
  • 비추천 2
  • 추천 14
  • 조회 36724
  • 2015.04.25

 

한국 여성들에게 지친 남성분들이라면 좀 길지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페미니즘이 가장 격렬하게 그리고 처음 퍼진곳은 미국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가부장적 사회였던 미국의 법이 상당히 바뀌게 됩니다. 사실 아직도 미국은 가부장적입니다. 남성의 발언권이 큰 대신 경제력도 남성에게 상당부분 의존합니다. 이혼시 재산 분할, 한쪽의 외도 적발시 외도자를 거덜낼 정도로 많은 재산분할, 양육비 청구권 등이 요구되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무리 큰 부자라도 세번 이혼하고 나면 노숙자가 된다는 유머도 있습니다.

 

그러자 남성들은 큰 회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혼이 많아진 시대에 이혼하고 나면 재산 분할하고 애 양육비 대주느라 허리가 휘는데 왜 결혼을 해야하지? 란 회의에 빠집니다. 남자들에겐 결과적으로 가정을 부양하고, 책임져야 할 의무감만 남고 가부장으로서의 권리는 사라지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됩니다. 오죽하면 미국에서는 이혼남들의 가장 기쁜 소식이 전처가 다른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더 이상 생활비와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깐요.

 

그래서 결혼 가정은 소폭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애를 낳아 학교 보내는 보통의 가정들의 상당수( 60% 이상)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산다고 합니다. 즉 동거생활을 하면서 애 낳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 많아지면서 여러 여성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는 해주지만, 재산분할, 양육비 청구등은 많은 제재를 받기 시작합니다.

 

즉 집의 명의가 남자로 되어있고, 둘사이에 문제가 발생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집에서 나가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거죠.

 

그래서 여자들은 갈수록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남자들로 인해 노후와 생계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미국여자들은 쉽게 동거를 시작합니다. 동거하다가 남자의 마음을 잘 돌려서 결혼하고 혼인신고서를 받아내려는 거지오.

 

하지만 남자들은 그동안의 학습으로 인해 동거는 하되 결혼 혹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여자들의 각종 기념일에 받고 싶은건 명품 가방이나 보석이 아닙니다.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혼인신고서"라고 합니다.

 

상황이 이정도까지 갔으니 자신들의 안정적인 삶은 파괴한 주범이 페미니스트란 걸 알게 된 미국여자들은 최근에는 그녀들을 왕따시키거나 전혀 사회를 모르는 철부지 정도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럼 유럽으로 넘어가 볼까요?

 

마초적인 남자인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유럽도 미국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프랑스 총리는 이혼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날린건 유명한 일화죠.

 

그렇기 때문에 유럽 남자들도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만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왕따나 철부지로 취급받고 혼인신고서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일본은??? 초식남 육식녀란 말처럼 이미 일본은 미국 유럽보다 더 남자들이 여자들과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즉 미국과 유럽의 과도기를 지금 일본은 겪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 조만간 일본에서도 미국과 유럽같은 현상이 일어날듯 보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2015년 올해부터 결혼 적정기 남녀들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년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죠.

 

그건 남아선호사상이 이미 무너졌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도 여자들의 경제활동이 많이지고, 굳이 아들을 낳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여자들의 권리나 주장을 소리높혀 주장하는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죠. 즉 미국과 유럽의 초장치 페미니즘이 대한민국에서도 5~6년전부터 일어났죠.

 

여전히 서양의 그것과 흡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여성상위를 주장하면서 남성을 압박하고 있죠. 하지만 세상 어느나라를 가도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적 우위를 가진 나라는 없죠.

 

최근 여성들의 어이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결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10년후에도 과연 그럴까요? 남성들이 깨닫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도 결혼을 기피하는 남성들이 부쩍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경기침체도 한몫을 하죠. 이런 경기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욕구는 전혀 내려가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남성들은 결혼을 기피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경제적 수준이 남성보다 훨등히 낮은 여성들은 어떻게 할까요? 결혼생각을 가진 남성들에게 경쟁하면서 달려들 것입니다.

 

지금도 취집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여성들은 결혼을 하나의 비즈니스로 생각하고 있는 마당인데 결혼할 남자들이 줄어든다면 지금의 삶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됩니다.

 

어설픈 페미니즘에 빠져 여성상위를 주장하는 여성분들... 그리고 남자들이 현재 당신의 요구를 다 들어준다고 기고만장한 김치녀들...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전세계 역사가 말해주듯이 당신들의 탈출구는 남성들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일본처럼 밑바닥까지 가기전에 바로잡을수 있는 것도 여성 당신들입니다.

 

더 늦기전에 남녀평등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14 비추천 2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 SNS 보내기
  • 조금 극단적이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니네요.
0

도끼마녀님의 댓글

  • 쓰레빠  도끼마녀
  • SNS 보내기
  • 여가부만 없애도 저정도까지 가진 않을것이다.
0

드러븐세상님의 댓글

  • 쓰레빠  드러븐세상
  • SNS 보내기
  • 여성상위를 주장하면서 남녀평등을 내세우는 우매한 여성들이 문제다.
0

디씨인사님의 댓글

  • 쓰레빠  디씨인사
  • SNS 보내기
  • 사실 간통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위자료 소송이 더 많아질것이다. 그럼 남자들은 결혼을 더 안하게 될 것이다. 그럼 여가부노개님 글처럼 될 가능성도 높다.
0

닥치고내말들어님의 댓글

  • 쓰레빠  닥치고내말들어
  • SNS 보내기
  • 이미 결혼정보회사를 보면 여성회원만 많고 남성회원은 없다고 이슈가 되었다. 즉 남자들은 무개념 여자들을 색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는 증거이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여자들은 더 이상 발붙힐 곳이 없어진다는 얘기이다.
0

배고파디져님의 댓글

  • 슬리퍼  배고파디져
  • SNS 보내기
  • 미국이나 유럽 페미니즘이 판쳤을때도 여성전용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근데 우리나라는??? 아마 여성상위가 될꺼 같다.
0

돌아삐님의 댓글

  • 쓰레빠  돌아삐
  • SNS 보내기
  • 저도 바뀔꺼 같지는 않습니다. 인식이 바뀌는데 10년이면 좀 짧죠. 그리고 동거가 자유로운 미국이나 유럽은 가능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냥 부모집에 살면 되니깐요.
0

갑자기어느님의 댓글

  • 쓰레빠  갑자기어느
  • SNS 보내기
  • 그보다 대한민국 결혼문화부터 바뀌어야된다. 식장잡는거 웨딩촬영하는거 그저 돈으로 결혼하는 문화부터 바꾸자
0

차칸대출님의 댓글

  • 쓰레빠  차칸대출
  • SNS 보내기
  • 여가부에서 시행하는 것들로 인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개념이 더 이상해지는거 같다. 여성전용을 만들어서 그게 마치 평등인것처럼 생각하는 여자들 때문에 저런 문제들이 발생하는거다
0

진짜쿠쿡꾸르님의 댓글

  • 쓰레빠  진짜쿠쿡꾸르
  • SNS 보내기
  • 근단적인  부분만 발췌 하신거 같아서 좀 부담스럽고 현재 김치녀라는 발언이 시대에 흐름이라고 표현한건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왜 공감이 가는걸까요 ㅋㅋ
0

착한드렁큰님의 댓글

  • 쓰레빠  착한드렁큰
  • SNS 보내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극단적이어서 슬리퍼를 날리고 싶지만 공감은 심하게 가서 ㅋㅋ 쓰레빠
0

카이저소제님의 댓글

  • 쓰레빠  카이저소제
  • SNS 보내기
  • 뭔가 말하고 싶은데, 공감은 가네요. ㅎㅎ
0

떡볶돼쓰님의 댓글

  • 쓰레빠  떡볶돼쓰
  • SNS 보내기
  • 반박을 하고 싶은데 공감이 가서 반박을 못하는?? 그럼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0

카드깡인생님의 댓글

  • 쓰레빠  카드깡인생
  • SNS 보내기
  • 사실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비단 위자료와 양육비만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결혼하기 힘든 시기기 때문이 더 맞는 말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들의 결혼에 대한 마인드가 좋지는 않다. 여전히 취집이라고 생각하기에 공감이 가는 글인듯 보인다.
0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 SNS 보내기
  • 완전 동감합니다!!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73 [정치] 김대중 정권의 개혁 정치와 평가 16 정경사 05.03 10568 6 7
272 내년 총선 정몽준 종로 출마설과 안희정의 … 17 makenewss 05.01 11495 11 0
271 클라라 관련 의혹 글, 비방 글 삭제 처리하… 13 쓰레빠관리자 04.30 29063 39 0
270 박창진 사무장 미국서 땅콩항공 500억 손해… 15 카드깡인생 04.30 26554 5 17
269 지방자치가 없어져야 할 이유 몇가지.....… 11 바람이려나 04.29 10080 10 0
268 가슴 둘레 작다고 필기수석 여성 탈락시킨 소… 18 쓰레기자 04.29 34316 22 2
267 남북 정상회담 조우 여부와 이완구 사퇴 막전… 11 makenewss 04.29 8123 10 0
266 인천 정말 무서운 동네라고 해야되나? 개념없… 23 뻑킹코리아 04.28 35125 25 5
265 스타검사 홍준표와 6공 황태자 박철언의 평행… 15 쓰레기자 04.27 18308 11 0
264 대한민국 3대 영구미제 강력사건 (이형호군 … 9 살인의추억 04.26 34279 7 0
263 대한민국 김치녀들이 후회하는 날이 곧 옵니다… 15 여가부노개 04.25 36727 14 2
262 미국 금리 인상 예정,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12 makenewss 04.24 15621 5 1
261 투표로 바꿀수 있다고 믿습니다.....현실은… 15 바람이려나 04.23 8903 10 2
260 대포통장 전성시대, 서민들에게 사기와 유혹으… 9 삼포시대 04.23 16450 10 0
259 이완구 총리 사의로 다음 총리로 유력히 거론… 17 저격수다 04.21 14698 15 0
258 다음대선때도 바뀌지 않을꺼 같은 불길한 예감 22 인생무상무상 04.19 13317 13 4
257 인간이 결국에는 만들어낼 인공 저승세계 9 힙합의신발 04.18 20989 10 0
256 [미제사건] 광주 여대생 테이프 피살사건 7 살인의추억 04.18 24292 3 0
255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경찰 5천명 투입 괴담… 9 뻑킹코리아 04.17 13520 7 0
254 성완종 로비 야당 의원 리스트라고 떠도는 소… 17 정사쓰레빠 04.17 16938 11 1
253 대한민국에 부패가 만연한 이유 13 뻑킹코리아 04.16 16244 12 0
252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입니다… 32 쓰레빠관리자 04.16 12691 58 0
251 성완종 비리 메모 폭풍의 대내외적 스토리 정… 17 ffff 04.15 13806 11 0
250 성완종 회장, 경향신문에 속내 풀어놓은 배경… 10 정사쓰레빠 04.14 15737 9 0
249 MB 자원외교의 성공불융자와 외교부의 성추문… 9 makenewss 04.13 10578 6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select count(*) as cnt from g5_login where lo_ip = '18.219.112.111'

145 : Table './dbyeungab/g5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