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궁금해서 배용준 비서 하는 형이랑 경호 하는 형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
기사가 거의 맞는데 100% 사실은 아니야
1. 박수진이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평소 친했던 왕지혜가 키이스트를 추천했어. 왕지혜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야
2. 키이스트 소속 배우인 박서준이 요즘 뜨면서 배용준과 친분이 생겼어 근데 원래부터 배용준은 자기 소속사에 남자 배우라면 유명하지 않아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야 (언제 뜰지 모르니깐)
3. 박서준하고 박수진은 평소에 친분이 있었는데 박수진이 키이스트가 어떤지, 그리고 대주주 배용준은 어떤지 알고싶어서 박서준한테 조언을 구했고
4. 박서준이 식사 자리를 만들어줬어
5. 배용준, 박서준, 박수진 셋이서 식사를 하게됐지 근데 기사에는 소속사 식구들끼리 다같이 밥을 먹는 자리라고 나왔는데 그건 뻥이야. 식사는 2월달에 한거고,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계약해서 들어간거는 3월달이야
6. 근데 식사 할때 배용준이 박수진을 보고 반한거지 참고로 박수진 외모나 얼굴, 키, 몸매, 스타일 이런게 배용준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7. 그래서 배용준이 박수진한테 키이스트로 오라고 했고 그때부터 둘이 썸을 탔지
8. 그렇게 지내오다가 몇번 잤는데 아이가 생긴거야 기사에는 임신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도 뻥이야
9. 원래 한여자의 남자이기보다 만인의 남자이고 싶어하는 배용준이 나이가 43살이 되다보니 결혼 해야겠다 싶어서 이참에 한거고
10. 박수진도 30살이고 배용준이면 땡큐다 싶어서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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