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만화입니다.
상남자를 표현한 이 만화는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좋아요'가 몇 만회 이상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만화의 견해차는 두가지입니다. 근데 문제는 반대하는 세력을 여시로 몰고 있다는거지오.
먼저 반대세력의 말이 시작되면서 찬성세력이 나타났습니다.
반대세력은 여성을 비하하고, 폭력적이며 여성혐오가 심하다란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런의견에 반대하는 찬성세력은 여시다 재등장했다. 여시가 또 시작하나보다. 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죠.
사실 저는 이 만화가 불편하거나 불쾌하진 않습니다.
이유인즉, 만화는 그저 만화로 봐야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보다 심한 만화들은 많습니다.
만화역시 기호품입니다. 자신들이 재미있다면 보는거고 아니면 안보면 되는거지오.
동성애 만화도 있습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주의입니다.
그 표현을 선택하고 받아들이는건 보는사람들의 몫이지. 그걸 선동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자신들이 불쾌하다고, 다른 사람들도 못하게 한다는건 이기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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