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군 가산점을 받는게 너무 억울한 여자. 그리고 여가부.
대한민국은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이런 분단국가에서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갖는다는건 사실 남녀불평등이다. 게다가 여자들이 싫어하는 군 가산점도 동일하게 군대를 의무화 하면 다 해결되는 일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여자들을 군대를 보내면 문제가 생길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신체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여자들이 군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몇가지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겠다.
1. 여자는 공익근무로 근무하자.
-어린이집, 산업현장, 베이비시터 등 여자들이 필요한 곳은 상당히 많다. 안그래도 현재 어린이집 부족으로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아이를 맡길곳이 없다. 그럼 이런 곳에 공익근무를 시켜도 된다.
-꼭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곳에 필요로 하는 곳은 많을 것이다. 동사무소도 될수 있고, 인력이 필요한 곳이면 다 가능하다.
2. 공익 입소 전 자녀 2명이상 낳으면 면제
-남자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3. 이 모든걸 여가부에서 관리한다. 그 이유는 할일 없이 돈만 쓰는 부처라는 오명을 벗겨주기 위해서이다.
이런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사회환원으로 돌리면 된다. 특히 베이비시터의 경우 제대로된 인프라도 없고 가격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돈이 없는 부부에게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조선족을 쓴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신원을 보장하는 공익근무 베이비시터에게 맡기면 아무래도 신뢰성에서 안심이 된다.
이뿐만 아니다. 중졸, 고졸 애들이 갈곳이 없어서 방황할때 공익근무로 2년 생활하면서 자신에게 맡는 적성을 찾을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취업난도 상당수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가? 여자들도 군대를 의무화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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