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인 2015년 8월 15일 이제 10일 남았습니다.
최근 쓰레빠에도 국립유공자 글들을 몇몇 보다가 윤봉길 의사 손녀가 인터뷰한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조금 분노가 오르드라도 참아주십시오. 무슨 이유가 있겠지오.
암튼, 직접 작성한 글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면서 쓰레빠뉴스에 올립니다. 관리자님 혹시 문제가 있으시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된 연유일까요? 친일파 자손인 박근혜를 옹호하는 듯한 저런 인터뷰. 그리고 본인은 잘 적응해서 나름 잘 살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올해 광복 70주년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에 대한 뉴스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모바일 : https://youtu.be/K5PSa1NmEl0
생활고까지 겪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 본인은 나름 잘 살고 있고 그 도움을 박정희에서 찾았다고 하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
물론 꼭 생활고를 겪어야지만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 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에 많은 실망감이 드는것 뿐입니다.
당신이 독립운동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관심이 있다면 이런 인터뷰는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잃고 독립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던진 윤봉길 의사의 정기가 손녀까지는 못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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