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의 별명은 깁니다.
진보, 보수 상관없이 커뮤니티가 미워하는 국회의원
일베도, 오유도 미워하는 국회의원이라고 불립니다.
왜 그녀를 미워할까요?
단순히 인종 차별일까요?
단순히는 아니지만 인종차별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추진하는 법안
불법체류자들의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는 부분인데요.
세금이 크게 나가는 부분이기에 반대가 심합니다.
더구나 불법체류자잖아요.
한편으로는 불법체류자를 떠나서 아동이라는 의미로 추진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것처럼 말이죠.
뭐.. 기부는 선택 사항이고 세금은 강제성이라 차이는 있지만요.
그렇다면 이 문제 때문에 싫어할까요?
분명 영향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불체자에 호의적이지 않죠.
인도적인 차원도 넘어서죠.
결정적인 계기는 이것입니다.
이자스민 의원은 위안부 기림비를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불체자 지원을 추진하죠.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태풍 때 한국 지원금이 작다고 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위안부 기림비를 반대했습니다.
이자스민 의원을 싫어하는 시작점은 한국의 순혈주의에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저런 행동들 때문이죠.
왜 새누리당이 그녀에게 비례대표 의원직을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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