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



본문

유출된 동부지검 내부 보고서, 김무성 사위 마약 연루자들은?

  • 작성자: 고발
  • 비추천 2
  • 추천 50
  • 조회 44814
  • 2015.09.26

 

 

동부지검 형사4부는 기업인 자녀와 정치인 자녀, 연예인 등이 연루된 마약 건을 수사함.

 

이번 수사선상에 거론된 인물은 노성일 미즈메드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와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 이상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배성진 CF 감독(구속), 탤런트 ㅇㅌㅇ, 가수 ㅂㅋ, ㄱㅎㅈ 등임.

(ㅇㅌㅇ의 집에서 주사기들이 나와 DNA 대조 중, 가수 ㄱㅎㅈ측은 자신들 아니라고 부인 기사 냄, 그러므로 확실한지는 모름)

 

차장검사는 이시형에 대한 어떤 조사도 없었다며 언론의 확인 전화를 계속 받고 있으나 검찰 측은 단 한 번도 이시형을 조사한 적이 없다고 함.

 

그래서 검찰 조사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이름이 나왔는데도 검찰이 이시형만 수사하지 않아 검찰 수사에 의혹을 제기함.

 

아무튼 이들은 곤지암과 경기도 인근 골프장, 매성진 자택, 강남텐프로 등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음. 

 

이들은 다양한 마약을 했으며 특히 아이스마약을 즐겨했다고 함. 

 

이들이 적발된 것은 이시형의 친구이자 마약공급책인 송창주가 잡혀 진술하면서라고 함. 송창주를 통해 6명의 멤버가 모였고 같이 마약을 했다는 것. 

 

한편 노영호(불구속기소)의 경우 마약 전과가 세 번째 이르며 의사면허를 박탈 당함. 

 

그는 첫 번째 벌금형, 두 번째는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음. 

 

또 이상균은 구속돼 성동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수감번호는 5195임.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50 비추천 2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 SNS 보내기
  • 내부 보고서 내용이네요ㄷㄷ
0

큐피알레님의 댓글

  • 쓰레빠  큐피알레
  • SNS 보내기
  • ㄱㅎㅈ은 아님?
0

ㄷㄷ님의 댓글

  • 쓰레빠  ㄷㄷ
  • SNS 보내기
  • 이명박 아들래미는 비호를 확실히 받는구만
0

충전중님의 댓글

  • 쓰레빠  충전중
  • SNS 보내기
  • 기사에 내부보고서 얘기만 있어서 뭔가했는데 감사ㅎ
0

나르나르영님의 댓글

  • 쓰레빠  나르나르영
  • SNS 보내기
  • 마약 뉴스를 보도하며 김현정의 사진을 무단 사용한 매체가 김현정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정정보도를 했다.
    미국 발행되는 이 매체는 9월 26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 이상균 씨 마약사건과 관련해 함께 투약 의혹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K씨는 가수 김현정 씨가 아님을 확실하게 밝히는 바입니다”라며 오해를 불식했다.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 SNS 보내기
  • L정치인의 아들 L모씨 마약복용 의혹... L모씨의 마약복용 의혹과 연예인 L모양 이건 팩트
0

증권님의 댓글

  • 쓰레빠  증권
  • SNS 보내기
  • 핵심은 MB 자식
0

hansmail님의 댓글

  • 쓰레빠  hansmail
  • SNS 보내기
  • 괜히 엄한 사람은 건들면 안됨
0

sflkasjd님의 댓글

  • 쓰레빠  sflkasjd
  • SNS 보내기
  • 이 모든 것의 확대는  최 부총리라죠??
0

와이지메일님의 댓글

  • 쓰레빠  와이지메일
  • SNS 보내기
  • 이상균 진짜 주동자?
0

양화대교님의 댓글

  • 쓰레빠  양화대교
  • SNS 보내기
  • 개인적으로 이런건 공개 검사했으면 좋겠음
0

krkrcoco님의 댓글

  • 쓰레빠  krkrcoco
  • SNS 보내기
  •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어. 사법까지 쥐고 흔드는 놈들이니까 사법 처리 부분을 신뢰를 가질수도 없고,,
0

스포츠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스포츠기자
  • SNS 보내기
  • 결론은 이미 정해진 거 아냐? 문제는 검찰이 소설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달려있지 않나?
0

도적정치타파님의 댓글

  • 쓰레빠  도적정치타파
  • SNS 보내기
  • 이번 검찰 조사에 대해 가장 궁금한게 제3자 2명의 DNA가 뒤섞여(오염된 상황) 있어 가려내기 어렵다던데...  설령 김대표 딸의 DNA가 아닐지라도 주사 같이 맞은 제3의 인물 찾을 각오로 수사 하는건지..? (그러곤 말바꾸기 하겠지. DNA가 뒤섞여 범인 찾기가 어렵다고.. 그럼 지금하는 수사도 의미없는 면책부여목적밖에 더되냐?)  아니면 김대표 딸의 무죄만 입증하기위한 수사인가..?
0

NYPD님의 댓글

  • 쓰레빠  NYPD
  • SNS 보내기
  • 어찌됐건 청와대 스캔들로는 실패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73 역시나 예상대로....'52조 이란 대박',… 18 미스터메스터 11.10 137854 52 0
472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이라는 특이한 나라 (… 25 빠빠 08.29 29497 51 3
471 우리말에서 예와 네의 사용 17 18딸라 06.16 17366 51 2
470 인하대 남녀 휴게실 차이로 본 남녀평등 21 박아서온그대 07.20 42133 51 0
469 박근혜식 부정선거 국제적 확산 우려 26 들풀냄시 07.22 21967 51 2
468 요즘은 잘 모르는 한국 바둑의 수준과 위엄 16 고공 08.26 28664 51 0
467 [재계 소식,소문] 배용준의 화장품업계 진출… 14 정찰기 10.31 67945 51 0
466 [짤막한 소문]검찰, 삼성 '뇌물죄' 적용으… 19 정찰기 12.03 151430 51 0
465 무한도전 멤버 복귀설과 개리 결혼?에 대한 … 22 네티즌수사대 01.25 214478 51 0
464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 사생활 이슈인 연예… 21 킬미 07.11 326857 50 0
463 미국 IIHS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 결과 25 쓰레기자 07.31 19953 50 0
462 유출된 동부지검 내부 보고서, 김무성 사위 … 15 고발 09.26 44817 50 2
461 드디어 악연 탈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22 고공 02.29 76993 50 0
460 받은글)무한도전에서 최근 촬영 예정이었던 특… 17 KKMKSMIN 03.29 254269 49 0
459 2016년부터 사고기록장치(EDR) 장착차량… 19 벨로스터깡통 02.11 60891 49 0
458 [카더라]회장님의 양아치 아들과 국민 여왕의… 19 카더라 04.07 257299 49 2
457 받은글) 정킷방에서 시작해 박근혜, 최순실 … 23 makenewss 10.26 137346 49 0
456 박근혜 여야합의설, 삼성 내부 찌라시, CJ… 16 찌라시 11.14 202060 49 0
455 하늘에서 바라본 현재 낙동강 상황 22 쓰레기자 06.24 21549 48 0
454 급격한 고령화 한국 사회 속도를 못 따라가는… 15 정경사 09.22 20154 48 0
453 [재계 소식,소문] 대기업 임원 대량 감원설… 19 정찰기 10.23 44889 48 0
452 마하트마 간디 그는 과연 존경 받을 인물인가… 20 18딸라 01.14 98183 48 3
451 [현장사진주의] 1987년 오대양 집단자살사… 20 그것이알고싶다 09.09 154397 48 0
450 관리자 권한으로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1 만무한 10.24 212580 48 0
449 2015년 2월 연예계 찌라시 2탄 (걸그룹… 35 찌라시 02.16 2945283 47 1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