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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많은 공릉동 살인사건, 이대로 끝내도 되나?

  • 작성자: Dellc
  • 비추천 5
  • 추천 63
  • 조회 44882
  • 2015.10.27

 

 

 

 

공릉동 살인사건이 살인 피의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휴가 나온 군인이 생면부지의 가정집에 들어가 여성을 살해하고 그 동거남에게 자신도 살해당한 사건이다. 경찰은 두 번째 살인 행위를 정당방위로 결론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과 감식 결과를 전달받아 사건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휴가 중인 장모(20) 상병은 지난달 24일 서울 공릉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예비신부 박모(33)씨를 찔러 죽이고 예비신랑 양모(36)씨에게 살해당했다. 양씨는 현재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정당방위를 규정한 형법 제21조에는 “법익에 대해 현저히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는 행위이거나 그 행위가 야간 등 불안스러운 상태에서 공포, 경악, 흥분 또는 당황으로 인한 때에는 벌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경찰은 양씨에게 정당방위를 적용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양씨는 사건 당시 자신의 예비신부가 무참히 살해당한 것을 발견했고, 자신도 장 상병에게 흉기로 위협당했다고 진술했다. 새벽에 처참하게 살해된 예비신부를 목격한 뒤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경악한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릉동 살인사건이 이대로 끝나는게 맞을까?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의문점을 제기한 이후 많은 말들이 아직도 오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사건이 발생한 빌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서 사건 발생 당일 A상병이 빌라에 들어가는 시간부터 B씨가 머리를 부여잡고 나온 6분20초간의 진실을 파헤쳤었다.

제작진은 공릉동 살인사건 당일 A상병과 함께 있던 친구를 만나 그가 술을 마신 뒤 누구를 찾아가야 한다고 홀로 사라졌다는 진술을 받았다.

사건 현장 주변을 취재한 결과 A상병이 사건 현장 맞은편 집을 두드리고 다친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CCTV 확인 결과 시간이 맞지 않다고 밝혔다.

주민이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은 시간은 27분, A상병이 집에 들어간 시간은 28분, 남자가 나온 시간은 34분이라는 게 궁금한 이야기 Y 측의 취재 내용이었다. 

방송에 나온 전문가는 이 1분 차이가 알리바이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아울러 살인을 저지른 걸로 알려진 A상병의 손이 법의학적으로 칼로 공격할 때 생기는 상처가 없다는 점에 주목했었다. 

 

 

 

 

1. 사상자는 셋인데 흉기는 하나?

   공릉동 살인사건의 흉기는 20cm 길이의 칼 한 자루다.

   약혼자 양씨의 말에 의하면 장 상병이 약혼녀를 죽였고 그걸 본 자신이 싸움 끝에 장 상병을 죽였다고 말한다.

   장 상병이 약혼자를 수십번 찌르고 있는 상태였는데 양씨가 장 상병의 칼을 빼앗아 장 상병을 찔러 죽였다는 말이 된다.

   양씨는 군인이 흉기를 들고 왔다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흉기는 집에서 쓰고 있던 부엌칼이었다.

   군인이 집에 있던 부엌칼을 휘둘렀다는 점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없지 않다. 

   결국 그것은 그 집으로 들어갔을 때 전혀 살해 의도가 없을 수도 있었다는 점을 말해준다.

    

 

2. 정정된 CCTV 시간과 , 이웃사람이  "살려주세요"란 비명을 들었을때 카톡시간을 대입하면,

   상병은 저 비명소리 전엔 밖에 있었다는 점.  

   비명소리나 난건 (증언) 27분, CCTV시간수정으로 범인이 집으로 들어간건 28분,

   두명죽고, 남자가 나온시간은 34분.

 

 

3. 범인이 침입하여 여자를 죽이고, 남약혼자가 격투끝에 범인을 죽인 후 밖으로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 6분.

   한손을 다친 사람이, 무기도 없이 침입하여 그 집에 있던 칼로 여자를 수십번 찔러 죽이고, 같이 있던

   남자랑 싸우다 자기도 죽는데 걸린 시간이 6분??

   약혼자는 묻지마 살인이며, 정당방위라고 함. 

   생판 모르는 불꺼진 어두운 집에서 인기척 없이 몰래 그 집 칼을 찾고 위협하고 죽인다는게 가능은 하겠지만,

   6분은 짧은 시간.

   더군다나 둘이 각방을 쓰고 있었고, 약혼남은 그 전 비명은 못들었으며,

   일어나보니 여친을 죽이고 있었다 라는 직접 인터뷰를 보면, 범인이 범행도구를 사전에 집에서 찾은 후

   살인을 저지른점은 사실인듯. 그럼 6분이란 시간이 가장 미스테리.

   

   -> 카톡증언이 개인의 판단과 생각이라 혹시라도 잘못된거라면, 1번 2번 의혹이 줄어듬.

 

 

4. 전문가들이 말하는 상처들, 저 칼로 사람을 수십번 찌를 정도면 특히 갈비뼈를 손상시켰다면,

   손에 상처가 나야 하지만 , 칼을 쥐고 있는 손에는 칼 상처가 없었다.

   다만, 칼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다.

   반면, 약혼자분은 손을 다침.

 

 

5. 약혼자의 태도. 그 사단이 났는데,  인터뷰시 상당히 불친절하고

   불쾌하며, 때론 차분함. 물론 자기가 범인이란 오해 때문에 압박과 스트레스로 정상적일순 없지만,

   약혼자가 죽고, 또한 자기도 사람을 죽였다면, 그 태도가 이상하긴 함.

   특히 방송후에 직접썼다는 글을 보면 "ㅋㅋㅋㅋㅋ 내가 그놈입니다" 란 제목으로 시작함.

   내용은 제작진에 대한 짜집기를 비판하고 동의없이 방송함을 지적하며,

   여러 의문중 각방쓰고 태도에 대한 해명(?)글의 내용임.

   (9년 연애, 6년 동거중이였던 커플)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 공릉동 살인사건의 시나리오를 재구성한다면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 

어디를 향해 가던 군인이 여자의 날카로운 외침을 듣고 무슨 일인가 하고 그 집으로 들어갔다가 여자가 남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구해주려다가 남자에게 살해당한 것은 아닐까? 만일 그렇다면 공릉동 살인사건은 대반전을 맞게 된다.

 

의혹이 있는 이상 사건은 그냥 정당방위로 흐지부지 마무리되어서는 안된다. 철저한 재수사를 해야한다. 분명 이게 상병이 살인을 저지른게 맞다면 약혼자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보면 그런 고통이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의혹이 제기되었다면 의혹은 풀려야 오히려 그 약혼자에게도 좋을 수가 있다. 이대로 끝나면 약혼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건 초기에 뉴스들을 통해서 처음부터 군인이 범인이라고 너무 단정 지은 게 문제다. 나이도 어린 청년, 술 취해서 비틀 거리다가 창문에 손을 다쳐 대일밴드 빌리러 다닌, 술 취한 객기에 문 두드리고 다닌 청년 어쩌면 너무 순진하고 착했기에 그렇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닌 게 아닌가? 자신이 무서워서 문 닫은 할머니께도 "감사합니다"를 두 번이나 말했다고 하던데. 정말 누명을 쓰고 살해까지 당했다면 죽어도 죽는게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본인이 살인을 저지를 거라고 가정해보자. 모르는 이를 죽이려할 때 그 대상이 특정되어야할 이유는 없다. 그저 지나가는 여성, 지나가는 노인, 지나가는 사람이 더 타깃 삼기 쉽지 않을까? 굳이 그 시간에 남의 집을 침입한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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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emoe님의 댓글

  • 쓰레빠  Moe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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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많이 이상하죠.
    그 약혼자와 돌아가신 여자분의 평소관계는 어떠하였는지도
    조사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방송봤었는데 수상한 점이 많던데요.
    재수사가 꼭 필요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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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 들어가야 할 듯.. 어쩌면 지금 취재 들어가 있을지도..
0

큐피알레님의 댓글

  • 쓰레빠  큐피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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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섣부른 추측은 안되지만 또 섣부른 결론도 안좋은 것이니 제대로된 수사가 절실하다고 생각함
0

vodafone님의 댓글

  • 쓰레빠  vodaf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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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군인의 주거침입은 인정하는데 예비신혼부부가 다른방에서 자고 있었다는것도 의심스러운데..... 시간이 안맞는 것도 그렇고 혹시 비명을 듣고 들어간 것이라면?? 살인의 목격자를 제거한거라면??
0

ㅋㅋ님의 댓글

  • 쓰레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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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웃긴건요. 국과수에서 나온 결과를 보고 내린 결론이겠지만 혼자 살아남은 양씨가 쓴 궁금한 이야기 Y 게시판에 쓴 글엔 많은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 자기가 한 행동인 듯 자세히 묘사했더군요.
0

zzzzZzzzz님의 댓글

  • 쓰레빠  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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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0

출출출출출님의 댓글

  • 슬리퍼  출출출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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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씨가 정말 약혼자를 잃은거라면 이건 위험한 추측이고 (방송에서 왜 저런 의문으로 사건을 뒤집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 괜히 약혼녀 잃은 사람 상처주는 꼴이 됩니다.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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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씨 말이 맞다면 정당방위는 맞는 듯.. 그러나 양씨 말이 맞는지 정확한 수사가 절실
0

일탕소탕님의 댓글

  • 쓰레빠  일탕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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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가가 필요합니다. 저도 영상을 봤지만 인터뷰할때 모습만 봐도 의심쩍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0

벌레판별사님의 댓글

  • 쓰레빠  벌레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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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혼자를 잃은 사람이라면 정말 몹쓸짓이지만, 군인의 상황도 고려해야됩니다. 불특정 사람을 죽이는데 굳이 담까지 타서 들어가나요? 집안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0

싸울아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울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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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이 형성되려다가 조금 사그러드니깐 경찰들이 수사를 대충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그렇게 정당방위를 인정안하는 경찰들인데 왜 이번사건만 정당방위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0

웃으며살자님의 댓글

  • 쓰레빠  웃으며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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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궁금한이야기에 나온것이 전부 사실인지는 알수없으나 조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된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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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drew님의 댓글

  • 쓰레빠  somethingdrew
  • SNS 보내기
  • 이웃집에서도 들은 비명소리를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 못 들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렇게 깊게 잠이 들었다면 짧은 6분사이에 깨어나서 만취되었지만 사람까지 칼로 찌른 장정을 제압하고 죽였다는게 말이 안되죠.
0

스틸니스님의 댓글

  • 쓰레빠  스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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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사를 한들 과연 정확한 사건을 진실을 대한민국 경찰이 밟힐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그알싶에서 조사하는게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0

순수한쓰레기님의 댓글

  • 쓰레빠  순수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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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이나 그간 살아있는 저 약혼자만 조사해도 답이 나올텐데
0

다그닥따그닥님의 댓글

  • 쓰레빠  다그닥따그닥
  • SNS 보내기
  • 거짓말탐지기 검사에서 약혼자 결과가 뭘까? 보통 검사결과는 알려주는데 이번엔 비밀이래. 농약할머니때도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 바로 공개했잖아. 근데 이번에는 왜 비밀인거야?
0

폭행몬스터님의 댓글

  • 쓰레빠  폭행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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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신 없는 추측은 몸에 해롭습니다ㅋㅋㅋㅋ
0

Charming님의 댓글

  • 쓰레빠  Charming
  • SNS 보내기
  • 재수사 해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수도 있다 CCTV시간이 몇분 빠르던데 철저히 수사 하기 바란다.
0

여기는쑤레뽜란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기는쑤레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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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탐지기 결과 왜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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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님의 댓글

  • 쓰레빠  alpa
  • SNS 보내기
  •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나서야 할 듯
0

고발님의 댓글

  • 쓰레빠  고발
  • SNS 보내기
  • 술먹으면용감해진다고 비명소리듣고 군인이 들어간것같은데 진짜 미스테리다... 정상적으로는 해석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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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i님의 댓글

  • 쓰레빠  kiii
  • SNS 보내기
  • 여러 정황상  군인이 누명을 썼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습니다.
    재수사 철저히 이뤄지길 바랍니다.
    억울한 원혼은 없어야 해요.
0

gnlfkdbzlvo님의 댓글

  • 쓰레빠  gnlfkdbzlvo
  • SNS 보내기
  • 여자의 비산흔이 군인에게서 나왔나? 비명을 질렀다면 반항을 했을것이고 비산흔이 찌른 사람 옷에 뿌려졌을 것이다. 수사 제대로 하는거 맞냐?
0

종로꺙다구님의 댓글

  • 쓰레빠  종로꺙다구
  • SNS 보내기
  • 아무리 죽은사람이라도 억울하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답답하네요.
0

근육낭비님의 댓글

  • 쓰레빠  근육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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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방으로 봤었는데 정방방위라고 주장하는 남자 태도가 상당히 불량해보이던데요?
0

피로엔박카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로엔박카스
  • SNS 보내기
  • 주민이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은 시간은 27분, 장 상병이 집에 들어간 시간은 28분, 남자가 나온 시간은 34분이었다. 이에 전문가는 1분 차이가 알리바이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주민이 시간을 착각했을 수도 있다는 부분은 그 주민이 카톡을 하고 있어서 비명 시간에 카톡 대화창 시간을 정확하게 봤다고 한다.
0

치닐팍님의 댓글

  • 쓰레빠  치닐팍
  • SNS 보내기
  • 자기 약혼녀가 죽고 자기 인생의 소중한 사람과의 일륜지대사가 다 틀어졌는데 인터뷰처럼 저렇게 말할수가 있을까?  짝다리짚고 서가지고... 나같음 저런 일있고 두다리로 버티지도 못하겠다....
0

익명님의 댓글

  • 쓰레빠  익명
  • SNS 보내기
  • 만약 장상병이 예비신부를 살해하였다면 그 동기는 그저 술이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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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mail님의 댓글

  • 쓰레빠  hansmail
  • SNS 보내기
  • 근데 장상병은 그 동네를 왜 간거지? 그것도 설명이 충분하지 않던데... 그 동네를 갈 이유가 없다던데?
0

이단옆차기님의 댓글

  • 쓰레빠  이단옆차기
  • SNS 보내기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게 사실이라면 정당방위가 맞겠지만 이건 의혹투성이다 다른집을 술취해서 들어가선 연신 죄송하다고 반창고달라고 했는데 그집엔 들어가서 살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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