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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근 동향 (이건 속칭 삼성 기업 찌라시라고 돌고 있음)

  • 작성자: 삼성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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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9941
  • 2015.11.06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실진 모르겠지만 처음 올려봅니다.

 

또 소식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1. 삼성전자 임원인사 · 사장단 인사를 조속히 당겨 11월초에 사장단인사, 이어 11월 말에 임원인사를 예정하고 있다.

2. 이재용 부회장 체제로 가는 확실한 인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 금번 인상에서 신종균 사장, CFO 모두 교체설에 무게감을 두고 있다.

4. 무선사업부 구매에서 신규 임원 승진은 한 명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구매 4그룹 카메라 파트장 안종찬 부장)

5. 박종서 부사장이 신종균 사장 후임, 삼성, 해외법인 (중국본사) 사장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고 함

6. 황지호 상무 → 전무 진급 가능성은 있으나 낙관하기는 어렵다하는 관측

7. 박경군 전무 무라다 자재 Shortage로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있다. 
    ▶ 당초 박종서 구매팀장 후임으로 거론되었으나 이번 이슈로 인해 문책설까지 나오고 있음

8. 액면으로는 독일에 인피니언 부품에 무라다 공급지연으로 변명할 수는 있지만 실제적인 문제로 얘기되는것은 
"삼성에서 무리한 원가절감으로 무라다에 95% 물량이 집중되어 현재 문제가 야기되었다" 라고 말이 나온다.
    ▶ 인피니언 폭발사고 → 무라다에 너무 치우침

9. J과제가 생산 및 판매가 저조하여 손익에 안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고 11월에 뿌려진 수량 만회하려고 하나 쉽지가 않은 상황

10. 갤7 출시가 당초 2월 목표에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3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함 
    ▶ 늦게는 4월 출시

11. 차원대 상무 혜주 법인구매(혜주) 이동설이 나오고 있음 

12. 최병석 부사장의 경우 CFO 이상분 사장에 잘보여 사장 진급설 나오고 있음

13. 미전실장 후보 : 김인수, 최치훈, 이상훈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고 함.





예상을 초과한 케미칼 부문 매각대금


증권가에서 평가하는 삼성SDI 케미칼 부문 가치는 1조원 ~ 1조 5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 매각에서 삼성SDI의 케미칼 부문은 2조 5850억원, 90%의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하였다. 

 

나머지 10%는 3년 후 매각을 진행하게 될 것인데, 일반적인 평가보다 높게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삼성전자와 거래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납품처로서 삼성전자의 매력은 국내최고수준인데다가, 향후 롯데그룹이 삼성그룹과 제휴를 확대하는 디딤돌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가치보다 높게 평가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실제 케미칼 부문의 가치는 2조원 수준인데, 삼성프리미엄을 9000억원 가량 더해주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삼성SDI에게 수혜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니, 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상승은 시간 문제라고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I는 대표적인 고자산 기업인데, 케미칼 부문 자산이 1조 2026억원에 불과해 이를 매각하고 유입되는 현금이 2조 5850억원에 달한다는 점은 실질 자산을 1조원 이상 늘려주는 효과를 내 저평가 정도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기와 합병 추진


삼성SDI는 케미칼 부문 매각으로 2차전지와 전자재료로 사업영역이 단순화된 상황이다. 

 

삼성전기 역시 파워, 튜너, ESL 분사를 통해 덩치를 줄이고, 광학 및 고주파회로, 다층박막성형, 소재, 무선충전, 카메라모듈, MLCC 등으로 사업을 집중하여 수익성을 확보한 뒤 미래 먹거리인 자동차 부품사업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배터리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는 삼성SDI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양사 모두 삼성물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를 합병해 전기차 사업을 몰아주는 전략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리고 양사는 모두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있어 합병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는데다가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가 충분하고 삼성물산 지분을 무려 7.41%나 보유하게 되어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부상하는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대량의 현금을 보유한 양사가 성장성 높은 전기차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간다면 그룹내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인데, 이 과정의 끝은 순환출자구조 해소를 위한 오너일가의 지분인수 시나리오로 이어지는 것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합병과 지분가치


삼성그룹의 사업재편은 앞으로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합병이다. 

 

애초 삼성디스플레이는 같은 부품업체인 삼성SDI, 삼성전기와 함께 합병하는 것이 검토되었으나, 이 경우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물산-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고리가 더 강화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래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부품업체들과 합병해 삼성전자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보다 삼성전자가 아예 인수해 시너지 효과 증진과 신규투자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를 흡수하는 형태로 합병할 가능성이 큰 상태이고, 이것이 추진될 경우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5.2% 처리는 삼성전자가 현금을 주고 직접 인수하거나 삼성전자 주식으로 교환해 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가치는 30조원으로 평가 가능하고, 이 중 15.2%는 약 4조 5000억원을 상회하는 거액이므로, 삼성SDI 현금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고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부문을 100% 지배해 모바일부문의 높은 이익성장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는 실적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니 5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투입해도 충분히 남는 장사가 된다는 것이다.





본격적인 전기차배터리 매출


삼성SDI는 이익을 내던 케미칼 부문을 매각하고, 연결기준 순이익에 도움을 주었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까지 정리하고 나면 현금만 8조원에 달하는 기업이 된다. 

 

물론 주가에는 긍정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삼성SDI가 과연 기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데, 실제로 케미칼 부문 분사 이후 삼성SDI의 실적은 연간 1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전자재료 부문과 소형 2차전지가 안정적인 이익을 내주고는 있지만, 지금 기업 덩치에 비해 약소한 금액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기차배터리 매출이 발생해야 케미칼 부문 분사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SDI는 중국 시안공장 완공 후 매출 발생, 국내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 발생과 추후 확보한 재원을 공격적으로 투자해 전기차 올인 전략을 펼칠 것인데, 예상대로 전기차 시장이 순조롭게 성장할 경우 삼성SDI의 기업가치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전기차배터리 매출이 발생할 경우 대형호재로 인식될 것이며, 주가 역시 장기상승국면에 돌입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니, 관련 매출 인식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순환출자 해소를 위한 이재용 부회장 지분 집중취득


삼성SDI는 삼성물산 지분 4.77%나 보유하고 있고, 삼성전기와 합병 추진이 진행되면 7.41%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 삼성화재 보유지분 1.38%까지 인수하게 되면 8.79%의 지분을 보유해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2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그런데 삼성전자-삼성SDI-삼성물산-삼성전자로 엮인 순환출자구조를 내년 2월말까지 해소해야 하는 입장이고, 삼성그룹측에서는 연내 순환출자구조 정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므로 곧 결정이 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가장 유력한 것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보유 삼성SDI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는 것이며, 그룹내 지배구조 밖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물산 지분을 다량 보유해 경영권 안정을 보장하는 역할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재용 부회장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분이 25.33%에 달하게 되고, 이는 지분을 직접 취득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순환출자 해소에 따른 연내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SDI 지분인수를 기대할 수 있고, 그 과정을 거치면 오너일가 직접 지배기업이 되어 프리미엄을 받게 되고, 전기차배터리 투자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니, 당연히 주가는 화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와 주주환원정책


삼성SDI는 케미칼 부문 매각과 삼성정밀화학 지분 양도를 통해 현금성 자산 2조 8000억원이 유입되었고, 기존 현금을 더하면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 

 

거기다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더하면 실제 가용현금은 10조원에 달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1600억원으로 예상되는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는 크게 문제삼을 부분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삼성SDI측은 케미칼 부문 매각 이후 주주환원정책을 고민한다 하였고,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향후 오너일가 지분 직접 취득이나 타계열사와 합병을 하는 과정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쪽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래서 삼성SDI는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로 주가가 하락한 이후 강도 높은 주주환원정책 시행으로 주가를 부양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대규모로 이루어질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SDI의 주가는 가치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저평가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것은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으로 유력하다고 볼 수 있고, 보유현금 대비 시가총액이 많지 않아 시장이 상상하는 이상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설수도 있으니, 1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강력매수를 통해 추후 저평가 해소 차원에서 주가상승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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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리번님의 댓글

  • 쓰레빠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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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국내에서 삼성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이런 정보들은 알고 있으면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을 비롯해서 재계 소식을 잘 아신다면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_^
1

네가알고싶다님의 댓글

  • 쓰레빠  네가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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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소식 듣는게 없어서 덕분에 알아가요~
0

피로엔박카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로엔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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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주식을 샀어야해....
0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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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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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님의 댓글

  • 쓰레빠  유령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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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빠뉴스 첫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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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님의 댓글

  • 쓰레빠  개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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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새 전반적으로 삼성 소식이 많은걸보니 삼성에 변화가 많나보군
0

진보님의 댓글

  • 쓰레빠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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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예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었음. 만약 폰 기준으로 갤럭시만큼 나온다는 삼성은 더 커짐.
0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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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이런거 좋음
0

꾸리님의 댓글

  • 쓰레빠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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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전기차 배터리 레벨 높힌다면 코카콜라 넘는다.
0

마크주커버그님의 댓글

  • 쓰레빠  마크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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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무진장 대두되네요. 샀어야 하나..
0

전국노예자랑님의 댓글

  • 쓰레빠  전국노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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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DI는 테마주인가? 없나 띄우네요.
0

되야지엄마님의 댓글

  • 쓰레빠  되야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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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전용 찌라시라니 색다르네요. ㅋㅋ
0

마지막싶새님의 댓글

  • 쓰레빠  마지막싶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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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은 배터리만 제대로 만들수 있을텐데... 일부러 안 만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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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루터스님의 댓글

  • 쓰레빠  반더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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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DI 주식을 안 사다니.. ㅠㅠ
0

teaSKY님의 댓글

  • 쓰레빠  te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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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만 제대로 만들어도 이건희의 꿈인 자동차 사업을 한거나 다름없을텐데
0

combieplay님의 댓글

  • 쓰레빠  combi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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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봤습니다. 삼성 전용 찌라시라... 추후 현대, SK 등도 나오는거 아닌가요? ㅋㅋ
0

시대끝판왕님의 댓글

  • 쓰레빠  시대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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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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