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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삼성은 어디로 가나? 급격한 구조조정과 바이오 산업 그리고 그 외 소문

  • 작성자: 삼성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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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3747
  • 2015.11.20

 

다른 대기업에는 있지만 삼성그룹 계열사에는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대규모 희망퇴직 또는 구조조정 공지다.

통상 대기업이나 금융회사들은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의 대상, 조건 등을 알린다. 예를 들어 5년차 이상 부장, 기본급 30개월분 지급, 자녀학자금 지원 등의 조건이 그것이다.

그러나 삼성 계열사들은 임직원 모두에게 공개된 사내망에 이같은 공지를 올리는 경우가 드물었다.

지난해 초 삼성생명에서 대규모 희망퇴직·전직을 공지한 적은 있지만 삼성 계열사로는 이례적이었다.

'초일류'를 지향하는 삼성 입장에서 회사가 직원을 '내보낸다'는 사실은 뼈아프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조건을 공지하면 정작 회사에 남아야 할 핵심 인재가 엉뚱하게 떠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삼성 계열사 대부분은 알게 모르게 인사팀 등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조용히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정확한 퇴직 대상자, 규모 등이 알려지지 않는다. 삼성 내부에서 지난해부터 잇따라 사업구조 재편과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어느 계열사에서 몇백명이 떠났다더라'는 등 소문이 돌지만 내부에서조차 정확한 규모가 확인되지 않는 이유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하는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 등을 보면 어렴풋이나마 '삼성맨'이 얼마나 줄었는지 추측할 수 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탄생한 통합 삼성물산 등 삼성 주요 계열사 13곳에서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1천명 이상이 최근 1년 새 회사를 떠났다.

소위 주력 계열사로 분류되는 곳에서만 전체의 2.5%가 넘는 5천700명이 삼성 이름표를 떼내야 했다.

분기보고서에는 분기 말(신고일) 기준 재직자 현황이 나온다. 휴직자도 일부 포함되지만 상당 부분은 회사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타의에 의해 옷을 벗은 이들이다.

가장 많은 동료가 떠나버린 곳은 스마트폰 사업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다.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임직원수는 지난해 3분기 기준 9만9천556명에서 올해 3분기 9만8천557명으로 1천명 가량 줄었다. 삼성전자로부터 2012년 분사된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같은 기간 2만6천938명에서 2만5천599명으로 1천400명 가량 감소했다.

2013년 3분기 삼성전자 IM부문은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었으나 2014년 1분기 8조4천900억원, 2분기 7조1천900억원에 이어 3분기 4조600억원으로 급감, 전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조직 및 인력을 재정비하면서 내실 강화에 주력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인력이 회사를 떠났다.

큰형인 삼성전자의 부진은 삼성전기와 삼성SDI 등 다른 전자계열사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졌다. 삼성전기가 1년새 814명, 삼성SDI가 687명의 인력을 줄였다.

삼성전기는 일부 사업의 분사로 DM(디지털모듈) 사업부문에서 제조인력과 연구·개발(R&D) 인력이 감소했다. 삼성SDI는 지난 7월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사업에서 발을 빼면서 200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9월 1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해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 역시 1년 새 600명 가량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상당부분이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력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3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이라는 '어닝쇼크'를 경험한 삼성엔지니어링에서 1년 간 700명이 넘는 직원이 옷을 벗었고 삼성SDS 214명, 삼성카드 141명, 삼성증권 56명, 삼성생명 51명, 제일기획 28명 등 주력 계열사 대부분이 1년 전에 비해 직원수가 감소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화재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올해 3분기 기준 인력이 167명과 129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구조조정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

삼성그룹은 내달 초 사장단 인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지원부서 인력의 현장 재배치와 조직슬림화에서 나아가 임원을 대규모 감축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통합 삼성물산은 건설과 지원부서 등 중복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중공업 역시 실적 부진에 따른 인력 감축이 예상된다.

이재용 부회장 체제 하에서 잇따른 빅딜과 사업재편을 진행한 만큼 전체 인력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있다.

국내 1위 기업집단으로 본격적인 '이재용 시대'를 맞는 삼성의 변화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이다.

 

 

 

 

 

'이재용'이라는 이름 뒤에 회장 직함이 붙는 건, 시간문제다. 병석에 있는 이건희 회장이 최근까지 유지했던 직함은 세 가지다. 삼성전자 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이 가운데 뒤의 두 가지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물려받았다. 그게 지난 5월 15일이다.  

 

남은 하나, 삼성전자 회장을 물려받기 위한 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을 계기로 출범한 삼성특검 수사, 이후 진행된 재판이 모두 종결된 게 2008년이다. 대부분의 사안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법적 걸림돌이 사라진 뒤, 경영권 승계 작업은 물 흐르듯 진행됐다.  

 

'이재용의 경영능력'을 따져 묻는 건 그래서다. 삼성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25%이상이다. 올해 초에는 30% 가까이 됐다. 다른 경제지표를 살펴도 결론은 같다. 삼성이 흔들리면 한국경제에겐 치명타다. 삼성을 이끌 이재용 부회장이 무능하면, 우리네 살림살이도 피곤해진다.

 

 

 

사실 이 부회장의 첫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 회장이 쓰러지면서 갑작스레 이뤄진 경영 승계라 기대보단 우려가 컸다. 가뜩이나 그룹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긍정적이지 않았다. 기다렸다는 듯 삼성그룹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이 부회장의 탓이 아닐 테지만 타이밍이 그랬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점유율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방어를 위해 내놓은 갤럭시S5마저 외면을 받았다. 

 

그룹의 리더 삼성전자가 흔들리는데 둘째, 셋째는 더 흔들렸다. 삼성SDI·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 IT계열사는 삼성전자 실적 악화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삼성중공업·삼성물산 등 나머지 제조계열사도 깊은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댔다.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금융계열사의 사정이 그나마 나았지만 맏형의 부진을 상쇄할 정도는 아니었다. 쓰러지기 전 이 회장은 부진한 계열사를 일일이 챙기면서 위기 경영에 박차를 가했고, 조직에 특유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임직원을 독려하고 있었다.

 

그런 이 회장이 갑자기 자리를 비웠으니 “아버지만큼 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 부호가 따라붙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회장은 워낙 이룬 게 많은 경영자였다. 그가 그룹을 지휘하기 시작한 1987년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약 10조원 정도였지만 2013년 매출액은 무려 334조원에 달했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에 달하는 수치다. 삼성을 아시아 변방의 작은 내수 기업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시킨 것도 그였다. 이 부회장 스스로도 아버지의 후광이 부담스러웠을 터다. 그룹 안팎에서 “조직 장악력과 리더십이 약하다”는 지적도 자주 나왔다.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가 <블로터> 인터뷰에서 지적한 내용이 날카롭다. 기사 마무리를 갈음할만한 내용이다. 

 

"구글러(구글 직원)한테 물어봐라. 너희 사장 어떻게 생각하냐고. '굉장한 사람이다, 존경한다'라고 얘기할 거다. 삼성 사람한테 물어봐라. 너희 오너 어떻게 생각하나. 주식 투자 잘한다고 할 거다.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이 래리 페이지(구글 창업자)를 존경하는 것처럼 삼성 직원이 이재용을 존경할까. 

 

(…) 이건희, 이재용한테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보나. 계속 삼성 오너 자리를 지키는 게 목적이다. 젊은 사람한테 물어봐라. 계속 이건희, 이재용 부자가 삼성 회장 자리를 지킬 수 있게 결사적으로 노력하는 일에 협조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 이건희 회장이 차기 사장(회장)이 될 기회를 아들에게만 준다면, 그게 삼성의 한계일 거다. 스티브 잡스가 아들에게 사장 시키고 다른 사람은 그 자리 못 앉게 하면 애플이 지금 같은 회사가 될 수 없었을 거다. 삼성의 공은 한국 회사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다. 이 정도로 삼성의 미션은 끝나면 된다. 앞으로 구글, 페이스북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있는지는 젊은 사람들 손에 달렸다." 

 

 

 

 

 

1.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에 힘 싣는 분위기

-삼성그룹 수요사장단 회의에 올해 들어서만 세차례나 바이오와 관련 한 강연이 진행됐다고 함. 지난 3 월 권영근 교수와 같은 학과에서 재 직하는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과 인간의 미 래'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고 4 월에는 '뇌 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 수로부터 '뇌 과학과 인공지능의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는데, 지난 11 일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도 권영근 연세대 생화학 과 교수로부터 '바이오 산업 전망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들은 것임.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이처럼 바이오 전문가들이 잇따라 강연자로 나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만큼 삼성이 지향하는 사업구도가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관측임. 삼성 사장단 회의의 강연 주제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전략 1 팀에서 대부분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사장단 회의에 서 바이오 전문가가 또다시 강연자로 나섰다는 것은 그만큼 바이오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음.

-삼성은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핵심 신사업으로 키워 2020 년까지 매 출 1 조 8 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으며 바이오 사업을 보다 확대하려는 차원에서 미국 나스닥 상장도 추진하고 있음. 그룹 내 또 다른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로직스의 상장도 추진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는데, 삼성관계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바이오 사 업 추진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면서 "최근에는 그런 시선이 사라졌다"고 언급함.

 

 

 

2. 삼성정밀화학, 롯데 인수에 지지 의사 표한 이유

-지난해 삼성테크윈이 한화로 매각될 당시 테크윈 노동조합 소속 근 로자들은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매각반대 시위를 가지는 등 매각에 대 한 불만을 표출하였음. 하지만 이번 삼성정밀화학은 삼성에서 롯데로 의 인수에 지지를 표명하며 앞서 한화로 인수된 화학 방산계열사와는 사뭇 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음.

-삼성정밀화학의 이 같은 환영의 표시는 한화로 매각된 계열사인 테 크윈과 탈레스와는 정반대인데, 삼성정밀화학의 이 같은 입장은 첫 '빅 딜' 이었던 방산계열 매각의 사례를 겪어 이미 삼성그룹의 화학계열 정리에 대한 시그널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화학분야에 대한 롯데그룹 의 관심의 정도가 큰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분석됨.

-특히 인수자인 롯데케미칼은 그룹 차원에서 크고 작은 M&A 를 거쳐 화학사업의 덩치를 키웠으며, 앞으로도 화학사업에 꾸준한 투자를 지 속하기로 한 만큼 화학계열에 대한 '대접'이 다르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하는데, 삼성정밀화학은 그동안 실적이 좋지 않아 삼성그룹에서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3. 삼성카드, 인력감축 동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직원들의 휴직을 권장 하는 는 등 사실상 인력감축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카드도 퇴직권고, 轉職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음.

-이미 삼성카드는 일부 직원을 상대로 퇴직을 권고한 상태라고. 정년 이 임박하거나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퇴직을 권고하고 있다는 것인데, 일부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통보를 받고 이번주까지 회사에 답을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함.

-다음주부턴 '전직 지원 공모제'를 공지하고 50 명 안팎의 희망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년이 임박하거나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퇴 직을 권고해 일부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통보를 받고 이번주까지 회사에 답을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함.

-전직 지원 공모제는 최장 2 년간 창업이나 재취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창업·재취업 휴직'을 비롯해 '생애설계휴직', '전직지원'으로 구성 됐다고 함. 신청자는 휴직기간 동안 생활안정 차원에서 일정 수준의 급여를 받고 휴직기간이 끝나면 본래 부서로 복직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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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벨로스터깡통님의 댓글

  • 쓰레빠  벨로스터깡통
  • SNS 보내기
  • 진짜 구조조정 한번 하니까 강하게 하네
0

저격수다님의 댓글

  • 쓰레빠  저격수다
  • SNS 보내기
  • 삼성은 나와도 돈다받고나오고 갈데 많으니..
0

xkdkfkkdk님의 댓글

  • 쓰레빠  xkdkfk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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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전체 1년 이익이 40조 가 되는 데도 좀 상태가 안 좋다 싶은 사업부문에선 가차없이 내 보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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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s51375님의 댓글

  • 쓰레빠  pjs51375
  • SNS 보내기
  • 삼성 이병철은 시대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희는 배운넘이 지 좋은것만 하더니
    이제 이재용이넘은 사람 짜르는 것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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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의 댓글

  • 쓰레빠  개드립
  • SNS 보내기
  • 삼성도 이런지경인데 정부에서는 창조경제,경제통합 말로만하고 서민들은 죽어도 그만 나라에서는 정치인들 다툼하고 부정비리가 없는곳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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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k님의 댓글

  • 쓰레빠  muzik
  • SNS 보내기
  • 다른 기업은 구조조정 하면 소문이라도 나는데 얘들은 언론에서도 쉬쉬해주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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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있는닉이래흑님의 댓글

  • 쓰레빠  이미있는닉이래흑
  • SNS 보내기
  • 구조조정이 당장은 입에 달지 몰라도 결국에 그 칼 끝은 기업으로 다시 돌아간다.
    고용이 하락하면 시장의 여력이 떨어지는데 물건을 누구한테 팔아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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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mail님의 댓글

  • 쓰레빠  hansmail
  • SNS 보내기
  • 치킨집 5천개가 새로 문을 연다는 의미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 SNS 보내기
  • 대기업이 살면 경제도 살아난다고 대기업에 이익 몰아주기 했더니만 대기업들이 하는짓이라고는 사내유보금만 잔뜩 쌓아놓고 정부에서 청년실업 구제한다고 대책내놓으라니까 인턴 계약직등 저질 일자리 잔득 만들어 내더니 정규직 노동자는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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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알레님의 댓글

  • 쓰레빠  큐피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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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선 채용하고 뒤에선 사람 자르고 기업은 수조원의 익익을 남겨도 위기라는 말을 언론에 퍼트려 더 많은 이익에 여녕이 없으니 자본주의의 끝을 보는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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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프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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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눈치는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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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전지현님의 댓글

  • 쓰레빠  암살전지현
  • SNS 보내기
  • 이젠 삼성도 먹거리가 반도체 말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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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play님의 댓글

  • 쓰레빠  psyplay
  • SNS 보내기
  • 말이 5천명이지....
    하청부터 시작해 삼성의 녹받던 사람들까지 합치면 10배란소리 아니겠음? 본격적인건 다음달부터라며...
    적게 잡아도 5만명은 내년부터 실직자...
    이게 한개의 기업에서 파생되 나온 실직자 수라는거...
    그것도 세계 일류 삼성...
    전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에 대비하지 못한
     나라 망하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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