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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LG전자 인수설, 포스코 수사 뒷얘기,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유출 혐의자 확대 등

  • 작성자: 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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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3782
  • 2015.11.21

 

 

 

◎ LG 그룹, 선제적 구조개편 덕에 여유만만

· 삼성, 현대차, SK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핵심 자산을 떼고 붙이 는 구조개혁이 하나의 재계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LG 그룹 만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음. LG 그룹은 아직까지 인수합병이나 구조개편 계획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인데, 이는 LG 그룹이 10 여 년 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이미 선제적으로 구조개편을 단행 했기 때문이라고 함.

· 1995년 취임 한 구본무 회장은 '1등 LG'를 표방하며 그룹역량을 자 신 있는 분야인 '전자'와 '화학'에 집중했고 이는 지난 2004년 국내 최 초 지주회사체제 전환으로 이어지며 완성됨. 전환 과정에서 친족들의 계열분리로 GS 그룹과 LS 그룹 등이 탄생하고 LG 그룹에는 전자와 화 학 중심 사업만 남게 됐으며 이 체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 임. 삼성그룹의 경우 경영권 승계와 순환출자가 현재 구조개편을 단행 하는 이유지만 LG 그룹은 지주사 전환으로 두 문제를 이미 오래전 해 소했음.

· 다만 LG그룹도 최근 주력사 LG전자가 TV와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 로 고전하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 는 상황으로 체질 개선을 위해 LG 그룹이 자동차부품이나 에너지솔루션 같은 신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SK그룹, LG전자 인수설

· 최근 SK 그룹의 LG 전자 인수설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함. 최태원 회 장 복귀 이후 CJ 헬로비전 인수 등 M&A 를 통한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서면서 SK 발 추가 사업재편 시나리오에 업계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히 업계에선 가능성 있는 인수 대상 혹은 지분인수 대상 으로 LG 전자를 지목하고 있다고 함.

· 지난 3 일 인수설을 공식 부인한 대우조선해양과 비교해 SK 그룹의 주력인 통신과 반도체에서 LG 전자와의 사업 시너지를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것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고 함. SK 텔레콤의 경우 LG 전자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고, LG 전자의 사업군에 없는 SK 하이닉 스의 반도체와 제휴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것임.

· SK 그룹 내부에서도 인수설을 공식 부인한 대우조선해양보단 LG 전 자 인수 카드가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는데, 대 우조선 인수는 사업적으로 관련성을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에 말이 안 되지만 LG 전자라면 사업적 연관성과 시너지가 명확하기 때문에 얘기 가 달라진다는 것임. 이에 시장에서도 LG 전자의 일부 사업 매각설과 인수 주체로 SK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함.

· 다만 SK 그룹의 LG 전자 인수가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 측은 여전히 높은데, LG 전자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LG 그룹이 주력사인 LG 전자에 대한 매각 카드를 꺼내들 것인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든다는 것임. 또한 시장에서도 전자사업이 없는 SK 가 LG 전자를 인수해도 크게 그림이 바뀌기 어렵고, 수평적 통합에 비해 수직적 통합은 시너지가 불분명하다며 SK 와 LG 전자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다소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LG 그룹이 LG 전자를 매각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으 로 이러한 소문과 관련해 LG 그룹 역시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일축하고 있음.

 

 

 

 

◎ 포스코 수사 뒷얘기 무성

· 포스코에 대한 8 개월간의 검찰수사가 최고위층의 비리에 대해선 밝 혀내지 못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숱한 뒷얘기를 남기며 종결 되는 모습임. 검찰이 비리의 종착점으로 지목돼온 이상득 전 의원과 정준양 전 회 장 등 전직 경영수뇌부에 대해 불구속 기소로 가닥을 잡은 것인데,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는 후문임.

·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동창으로 포스코 회삿돈 수십억 원 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장모씨는 수사 도중 화장실에 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지만 변기가 막히면서 발각됐다고 함.

· 검찰이 휴대전화를 복원했는데, 장씨는 지난 정부 한 실세인사와 문 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이른바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함.

· 포스코건설 베트남법인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구속된 박 모 상무는 죽음의 문턱에서 두 차례나 살아 돌아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그는 검찰 출석을 앞두고 심리적 압박감에 두 번의 자살을 시도했고, 결국 목에 굵은 줄이 선명하게 남은 채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함.

· 또 이상득 전 의원은 검찰에 출석할 땐 쓰러질 듯한 모습으로 부축 까지 받았지만, 정작 14 시간의 조사를 받은 뒤 돋보기를 쓰고 꼼꼼하 게 조서를 살피는 등 정 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함.

 

 

◎ 현대중공업, 오너家 경영 본격화

· 실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본격적인 오너경영에 나선 모습임. 최대 주주인 정몽준 전 의원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 (33)가 임원 승진 1 년여 만에 경영 전면에 나선 것임.

· 정 상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전 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알 나세르 아 람코 사장과 함께 직접 서명한 것인데, 지난 3 월 알 팔리 회장의 현대 중공업 울산조선소 방문시에도 직접 수행하며 MOU 체결을 위한 작업 을 진두지휘 했다고 함.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를 받은 정 상무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2013 년 현대중공업 부장 으로 입사했고, 올해 1 월에는 상무 승진과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 총괄부문장을 맡고 있다고 함.

 

 

◎ CJ, 컨소시엄 구성한 하이얼과 코웨이 인수 전략 협상

· 세계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칼라일이 코웨이 인수전 포기를 선언 하면서 '불투명한 성장성과 높은 가격'을 지목됨. 이로인해 유력한 인 수후보가 CJ-하이얼 컨소시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임.

· 이런 가운데, CJ 그룹은 컨소시엄을 구성한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 과 코웨이 경영권을 놓고 머리 맞대기에 들어갔다고 함. 인수에 성공 할 경우 CJ 그룹이 경영권을 갖되 하이얼 측의 임원들이 코웨이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는 형태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전 망됨.

· 즉, 코웨이 지분 100% 중 50% 이상을 CJ 그룹이 인수하되 나머지 지분을 하이얼이 보유하는 형태로 가져간다는 것임. CJ 그룹은 이번 코 웨이 인수에 인수금융보다 회사채 발행 등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유출 혐의자 확대

· 한미약품 대규모 수출계약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유출 혐의사건에 대 한 검찰수사가 확대될 조짐임.

·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자산운 용사들과 애널리스트들을 조사한 데 이어 한미약품 직원과 제약 전문 지 기자 3 명에 대해서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선 것임.

· 검찰에 조사자료를 넘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제약 전문지 3 명 이 계약정보를 사전에 한미약품 직원으로부터 받아 주식에 투자한 정 황을 포착하고 이 사안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 2 부에 이첩한 것으 로 전해졌는데, 한미약품 직원들과 해당 기자들은 자본시장조사단 조 사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고 함.

· 한편, 이번 한미약품 미공개정보유출 혐의사건에서는 2 차, 3 차 정보 수령자는 수사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함. 2 차, 3 차 정보 수령자도 처벌 할 수 있는 시장질서교란행위 관련법이 7 월 1 일 이후 사건부터만 적 용되고 있기 때문임.

 

 

◎ 제약 연구소들, 한미약품 기술수출 대박에 '한숨'

· 요즘 기술수출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한미약품 때문에 주변 제약회사 연구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함. 모 대형 제약사 경영진은 산하 연 구소 소장을 불러서 '왜 성과가 없느냐'고 성화를 부리기도 했다고 함. 그래서 요즘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소 인력들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 함.

· 또, 청와대 주요 인사가 최근 바이오 제약 관련 연구소를 순회하면 서 관련 규제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정부가 도와줄테니 제 2 의 한미 약품이 돼달라고 주문했다고 함.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누구의 도움없이 한미약품이 성과를 내니까, 정부까지 그 성과에 숟가락을 얹는 것 아니냐는 비판 어린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함.

 

 

◎ 구조조정 거론되는 건설사는 어디?

· 조선, 철강, 해운, 건설 등 불황이 심각한 업종이 집중 구조조정 대 상으로 부상한 가운데 여기에 건설사들이 대거 해당된 것으로 알려짐.

· 재벌그룹들의 대형건설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공능력 5 위 GS 건설, 8 위 SK 건설, 11 위 한화건설이 부실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함. 이들 건설사들은 직접 적인 구조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지는 않지만,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곳들 로 분류됐다고 함.

· 두산건설과 한라,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삼환기업, 극동건설, 이수건설, 원건설 등도 대거 포함됐는데, M&A 이 진행되고 있는 극동건설과 자산매각이 활발히 진행된 코오롱글로벌, 그룹 지원 여력이 있는 이수건설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되지만, 나 머지 업체 대부분은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고 함.

· 현재는 개별 은행별로 부실기업에 속한 회사에 대한 세부평가가 이 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11 월 중순 평가보고서가 마무리되면,금융당국이 이를 취합하고 분석한 뒤 12 월 중순 이후 한계기업(구조 조정 대상 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함.

 

 

 

 

◎ 서초무지개 재건축 수주전 변수 등장

· 올해 서울 강남권 마지막 재건축 사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초 무지개아파트' 사업권 수주전이 삼성물산과 GS 건설의 2 파전으로 압축 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나 최근 삼성물산 담당 PM 이 교체되면서 수주 판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함.

· 소식통에 따르면 27 일로 예정된 시공자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는 서 초무지개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삼성물산 측에서 조합원 명부(주민등록 번호 기재) 등 개인정보 유출의 건으로 컴플라이언스 위반 문제가 제 기돼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결국 담당 임원의 지시로 담당 PM 이 변경 되면서 여러 가지 의혹이 번지고 있으며 감사가 진행된다는 소문도 흐 르고 있다고 함. 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택 부분 매각설과 주택 부분 명퇴자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흐르면서 서초무지개 수주전에 전사적으로 참여할 수 없을 것이란 부정적 전망 마저 나오고 있다 함.

· 하지만 삼성물산은 무조건 입찰에 참여한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그간 공들였던 시간 등을 고려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임. 그러나 업계에선 삼성발 변수로 인해 삼성물산과 GS 건설의 2 파전에서 다자 구도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됨. 특히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내로라하는 건설사들도 이곳 수주 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최강자'로 떠오른 GS 건설과 1~2 개 사 간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 다 함.

 

 

◎ 은행권, 3 분기 순이익 15.7% 감소

· 역대 최저수준의 저금리 기조 여파로 은행권의 예대마진이 줄면서 올해 3 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됨.

·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3 분기 중 영업실적' 잠정치 자료 를 보면 올해 7~9월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4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00 억 원(-15.7%) 감소함.

·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로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 마진(NIM)이 역대 최저 수준인 1.56%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인 데, 3 분기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줄어드는 등 非이자 부문 이익의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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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syplay님의 댓글

  • 쓰레빠  psyplay
  • SNS 보내기
  • 엘지전자는 조금 터무니 없네요
    그래도 이런이야기 들을 곳은 쓰레빠 밖에 없는듯 ㅎㅎ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1

iPOD님의 댓글

  • 쓰레빠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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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ㅋ 다른데 없는 소식이 있는 곳이라 좋음ㅋㅋ
0

쿠크돌미루산님의 댓글

  • 쓰레빠  쿠크돌미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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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터무니없는 얘기가 있긴하지만 그외 내용들은 진짜 여기밖에 없죠. 정치 경제 찌라시 있는 곳은 제가 못봤죠
0

블루스님의 댓글

  • 쓰레빠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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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들의 주식보유 1위인 한미약품이라 앙심을 품고? ㅋㅋㅋ
0

없어없어님의 댓글

  • 쓰레빠  없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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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 lg 인수는 정말 불가능할듯 삼성이면 몰라도
0

kkkkk님의 댓글

  • 쓰레빠  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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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봤습니다. ^^
0

은하철도구부려님의 댓글

  • 쓰레빠  은하철도구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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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는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겠군요
0

이생퀴들디져님의 댓글

  • 쓰레빠  이생퀴들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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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 재미있는 기업이야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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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님의 댓글

  • 쓰레빠  네페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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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SK가 LG를 합병하면 진짜 대박 근데 그렇게 되면 야구는? ㅋㅋ
0

scott님의 댓글

  • 쓰레빠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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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서 전자를 버린다고 한다면 충분하게 가능성 있는 이야기긴 하겠네요..
    물론 lg에서 그런 일을 하지 않겠지만..만약에 한다면..
    sk 유보금액만 해도 70조 넘게 있으니.. 인수하는것은 문제가 없을듯 하고.. 스마트폰 실적은 급 상승 할 가망성이 많겠네요..
    텔레콤 영업이익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하이닉스나 전자 분야로 옮기는건 식은죽 먹기이고 사물인터넷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sk통신과 하이닉스 반도체를 장착한 전자의 물품이 가정과 사무실을 장악하는건 시간문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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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카락님의 댓글

  • 쓰레빠  거기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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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비밀 문서가 더 궁금하네요. 무슨 문서일까요?
0

여백없음님의 댓글

  • 쓰레빠  여백없음
  • SNS 보내기
  •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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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girl님의 댓글

  • 쓰레빠  justicegirl
  • SNS 보내기
  • 쓰레빠에서만 볼수 있는 소식 잘 봤습닌다.
0

트리오렌지님의 댓글

  • 쓰레빠  트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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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의 LG 인수설은 참신하지만 실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0

신경질님의 댓글

  • 쓰레빠  신경질
  • SNS 보내기
  • 잘봤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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