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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 사회 깊은 곳에는 연쇄 살인마들이 숨쉬고 있다.

  • 작성자: makenew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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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421
  • 2015.11.29

 

 

 

 

아직도 두렵습니다아직도 무섭습니다유영철이 나왔을 때강호순이 나왔을 때 우리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그 후로 지금까지 이런 쇼킹한 연쇄 살인마는 나오지 않았습니다간혹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나오긴 했지만 사회 전체를 들썩이게 할만한 연쇄 살인마는 없었습니다경찰들의 수사력이 뛰어나서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붙잡기 때문에아니면 현재 연쇄 살인마들이 없기 때문에?

연쇄 살인마들은 지금도 어딘가에 있습니다그게 연쇄라는 연관성을 못찾았거나피해자를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원래 연쇄 살인마들이 등장하는 나라가 삶이 더욱 궁핍해지거나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떨어지고 사회성 결여 혹은 경쟁의 심화가 나타나면 살인은 더욱 증가하고 살인의 경험이 쌓인 살인마들이 살인의 희열을 잊지 못하고 연쇄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끔찍한 연쇄 살인마들이 나타나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살인마의 상기를 위해 우리나라 연쇄 살인마들의 대표적인 살인 사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7명을 살해하고 1975년에 검거된 김대두, 1982년 총기난사로 주민 60여명을 살해한 우범곤가진 자들에 대한 막연한 증오심으로 5명을 살인한 지존파는 20여년에 걸쳐 등장했습니다다이처럼 7년여에 한 번 꼴이었던 살인마의 등장이 급물살을 탄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입니다지존파 등장 이후 나타난 온보현을 필두로 막가파정두영유영철정남규정성현 등의 살인마가 2년에 한 번 꼴로 출연했는데요강호순은 혜진예슬을 살해한 정성현이 검거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등장한 살인마로 흉악범이 등장하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들에게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생면부지의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은 지존파유영철정남규 그리고 강호순의 범행 방법은 뚜렷한 특징 보입니다.

지존파의 살인동기는 누구보다 뚜렷했습니다불우한 가정환경과 하층민이라는 콤플렉스로 사회에 불만이 많았던 7명의 청년들이 모여 1993년 결성된 지존파이들은 돈 있는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 강령을 만들고 범행을 시작했습니다이들의 살인 동기는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이었다살인명단에 넣은 사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강남 현대백화점 주요 고객명단을 입수해 이들 가운데 살해할 사람을 선택잡힌 뒤에도 압구정동 야타족들돈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다 죽이고 싶었다는 등의 발언을 해 가진 자에 대한 막연한 증오심이 이들의 범행을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존파는 7명의 조직원으로 이뤄진 조직인 만큼 단독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이들보다 훨씬 계획적이었습니다이들은 두목 김기환의 어머니집을 아지트로 개조해 살인공장을 만드는 것으로 범행을 시작했죠아지트를 만드는 데 드는 돈을 벌기 위해 대전의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기도 했습니다또 다이너마이트공기총군용대검 등의 무기를 무기밀매상을 통해 구입했는데 범행에 쓸 목적이었습니다범행의 시작은 1993년 718이날 범인들은 살인 예행연습을 실시한다며 귀가하던 최모양을 납치해 야산으로 끌고 간 뒤 차례로 강간하고 살해했습니다이후 1994년 913일에는 자신들의 타깃이었던 부유층을 살해하면서 목적달성을 하게 되는데요이날 집으로 오던 중소기업 사장 소씨 부부를 납치해 소씨에게서 현금 1억원을 강탈한 뒤 증거인멸을 위해 공기총으로 소씨를 살해하고 부인은 흉기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지존파는 소각용 화덕까지 갖추고 일부 시신을 소각했습니다또 일부 시신은 야산에 암매장하는 방식으로 유기했는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완전한 은폐를 위해 인육을 먹었다는 것입니다이는 지금도 지존파 사건이 조명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화제 거리이기도 합니다.

 

 

유영철의 경우는 부유층에 대한 반감과 함께 여성에 대한 막연한 혐오감이 살인충동을 일으켰습니다가난에 찌들었던 어린 시절은 부자들에 대한 미움을 쌓이게 했고 부인의 일방적인 이혼통보와 애인에게 버림받은 기억 등은 여성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죠그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을 봐도 범행 동기는 뚜렷이 드러납니다부유층과 출장마사지 여성 등이 주요 타깃이었던 것인데요유영철은 검거된 후 여성들이 함부로 몸을 놀리거나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고 부유층들도 좀 각성했으면 합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범행을 합리화시키기도 했습니다.

유영철은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철저하게 범행을 계획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특히 그는 과감하게 범행을 하고 치밀하게 증거를 인멸해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았죠범행이 반복되면서 그 수법도 더욱 발전해갔고 시간이 지날수록 살인기술은 몰라보게 진화했습니다범행도구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치나 칼 등을 이용했는데 시중에 파는 도구를 이용했다면 구입경로 등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는 주로 둔기를 이용해 머리를 내리치는 방법으로 희생자들을 죽였습니다살해한 후에는 피해자의 신원을 알지 못하도록 살해한 여성의 지문을 흉기로 도려내거나 일부러 불을 지르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유영철도 사체 처리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사체를 토막 내 암매장하는 방식으로 시신을 유기했고 자신의 집 안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시신 절단 작업을 했다는 사실은 그의 잔인성을 보여줬습니다또 인육을 먹거나 토막 낸 사체를 물에 씻는 등의 엽기행각도 서슴지 않았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2월부터 봉천동 세 자매 등 5명을 살해한 정남규 역시 특정인에 대한 원한이나 돈을 벌 욕심 등이 아닌 사회에 대한 막연한 불만과 자신에 대한 욕구불만이 범행동기였습니다특히 부자를 죽일 때는 희열을 느꼈다고 말할 정도로 부유층을 증오하기도 했죠.

유영철을 롤 모델로 삼은 정남규 역시 매우 치밀한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갔습니다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속옷도 입지 않았고 쇠망치와 파이프렌치 등을 담은 신발주머니가 소지품의 전부였습니다초기에는 칼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으나 둔기로 범행도구를 바뀌었죠연쇄적으로 범행을 하면서 생긴 일종의 노하우였던 셈입니다범행 시에는 마스크와 안경을 써 철저히 위장을 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정남규는 주로 방화를 저질러 시신을 유기했습니다이는 시체와 함께 증거까지도 인멸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식이 되기도 했죠.

 

 

반면 강호순의 살인 동기는 자격지심이나 사회의 불만이 살인동기였던 여타 범인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강호순은 네 번째 부인이 죽은 뒤 여성들만 보면 살인충동이 일어났다며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설명했지만 그의 사생활과 용모피해자의 면면 등은 그가 전형적인 서구형 사이코패스’ 범인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살인행위 자체에서 느끼는 희열성적우월감과 과시욕구가 여성들의 살인을 불렀다는 것여기에 남다른 성적욕구와 잔인성이 더해져 참혹한 결과가 만들어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강호순도 여느 연쇄 살인마와 마찬가지로 범행이 반복될수록 대담하고 침착하게 살인을 했습니다처음 그가 타깃으로 삼은 여성은 노래방도우미업소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고 1만남도 비교적 쉬웠던 탓이죠그러나 몇 번의 범행 뒤엔 더욱 대담해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완전범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묻어나는 행동이죠이렇게 자신과 단둘이 차 안에 있는 상황을 만든 강호순은 성폭행 후 스타킹이나 넥타이 등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는 단순한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다른 범인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해 살인법을 조금씩 바꾼 것과는 달리 일관된 방식을 고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호순은 시신유기방법도 7차례의 살인이 모두 같았습니다살해한 여성들의 옷을 벗기는 것으로 작업은 시작됐는데 성폭행 과정에서 여성의 옷에 묻어 있을지 모를 정액이나 혈흔 등을 남기지 않으려는 행동이었습니다벗겨낸 옷은 모두 불태웠고 시신은 야산이나 논두렁 등 인적이 드문 곳에 암매장했습니다시체를 처리하는 방식도 점차 가혹해져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희생자들은 가위로 손톱을 잘라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연쇄 살인마들은 감정없고 냉혈한 짐승답게 죄의식 없는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이 때문에 언론이나 수사기관 등에 충격적인 언행을 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죠범죄만큼이나 잔혹한 이들의 어록이 생겼습니다.

지존파는 백번 죽어도 좋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돈 많은 사람들을 더 죽이고 싶다” “난 인간이 아니야그래서 다 잡아 죽이려고우리 엄마요내 손으로 못 죽여서 한이 맺힙니다” “우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했다그래서 인육고기도 먹었다” 등의 어록을 남겼습니다.

유영철의 경우 여성들이 함부로 몸을 놀리거나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고 부유층들도 좀 각성했으면 한다” “강제로 나를 끌어내 형식적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와 검찰이 한심하다” “판사님은 저의 죄를 벌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잡히지 않았다면 100명을 더 죽였을 것” 등이 어록으로 꼽힙니다.

정남규는 직장도 없고 결혼도 못해 부자만 보면 죽이고 싶었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것처럼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살해한 뒤 죽은 사람을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느꼈다” “타오르는 불을 보면 황홀했다” “유영철을 만나 같이 한 건 하고 싶었다” “왜 국가가 사형 집행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빨리 사형해 달라” 등의 말을 했습니다.

강호순의 경우 내가 저지른 범행을 책으로 출판해 아이들이 인세라도 받도록 하고 싶다” “한번 놔줘 봐요다음엔 안 잡힙니다” “사람을 죽이고 나서 바로 애인을 만날 수 있지 않냐” “나는 사이코패스다” 등의 어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타 살인마들과는 확연히 다른 유영철강호순 같은 살인마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나타나길 기대하지도 않습니다나타나서는 안되죠.) 그러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일 건의 살인마들의 그 끔찍함이 커져가고 있습니다예전에 일반 살인마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분명 살인마들이 연쇄 살인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거나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피해자가 드러나야지 범인을 잡을 윤곽이 나온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혹시 발생한다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잡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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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유영철, 강호순, 연쇄살인마, 한국의 연쇄살인, 한국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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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radoxx님의 댓글

  • 쓰레빠  paradoxx
  • SNS 보내기
  • 일베 안에서 숨쉬고 있음
1

늑대가나타님의 댓글

  • 쓰레빠  늑대가나타
  • SNS 보내기
  • 요즘은 취업스트레스로도 사람을 죽이니... 가능성 있는 놈들이 옛날과 비교도 안되게 많아짐
0

나잇a속도a님의 댓글

  • 쓰레빠  나잇a속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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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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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서 그죄 진짜 어마어마하게 받을 유영철과 강호순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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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들이 국민들 자살하게  만드는건 연쇄 살인에 포함 안되나??
2

쾌아기님의 댓글

  • 쓰레빠  쾌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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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는 살인자 인권이 있어서리;;;
0

봉ㅇㅇ교수님님의 댓글

  • 쓰레빠  봉ㅇㅇ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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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철은 진심으로 사형 시켜야 하는데요..
0

벨로스터깡통님의 댓글

  • 쓰레빠  벨로스터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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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은 요새 우리나라에서도 얼굴을 공개하지만 외국처럼 강력 범죄자들 자체로 얼굴 공개해야 함
0

Alexis님의 댓글

  • 쓰레빠  Alexis
  • SNS 보내기
  • 지금 세계각지에서 범죄자들이 한국으로 몰려와서 범죄를 지지르는 근간이 되버리니 오래다. 
    범죄자가 자유로운 나라.
0

xkdkfkkdk님의 댓글

  • 쓰레빠  xkdkfkkdk
  • SNS 보내기
  • 무엇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까?
0

미스터메스터님의 댓글

  • 쓰레빠  미스터메스터
  • SNS 보내기
  • "살인 후 기분이 안정됐다" 로차 증후군
0

e편한홈플님의 댓글

  • 쓰레빠  e편한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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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를 조절 못하고 제 못난것을 남탓으로 돌리기 좋아하는 놈들일 뿐....
0

카디널시즈님의 댓글

  • 쓰레빠  카디널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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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 인간의 탈을쓰고 태어난 자들이 너무 많다..
0

올림픽대로님의 댓글

  • 쓰레빠  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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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말해 잠재적 악마들이 너무 많죠
0

끼륵님의 댓글

  • 쓰레빠  끼륵
  • SNS 보내기
  • 악마를 보았다..
0

나르나르영님의 댓글

  • 쓰레빠  나르나르영
  • SNS 보내기
  • 살인죄 공소시효가 올해야 폐지가 된 나라ㅎ
0

gnlfkdbzlvo님의 댓글

  • 쓰레빠  gnlfkdbzl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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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이라는것이 최소한의 기준인데 그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범죄를 심판하는 기준이 대한민국은 기준이 없이 판결을 내리는것 같다..
0

야누스의면상님의 댓글

  • 쓰레빠  야누스의면상
  • SNS 보내기
  • 솔직히 찬반 문제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사형수들 사형 집행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좀 예비 살인마들이 겁을 내지 않을까?
0

newsixteen님의 댓글

  • 쓰레빠  new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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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기사만 봐도 걸핏하면 죽이고 살인 미수 나고.... 예비 살인마들이 너무 많아짐
0

아르님의 댓글

  • 슬리퍼  아르
  • SNS 보내기
  • 논지가 뭔지..
    김대두, 우범곤 같은 자는 연쇄 살인범이 아니라 조승희같은 대량 살인범임.
    연쇄살인범의 정의도 모르고...
    그리고 범죄를 저지를거면 빨리 저지르라는듯한 뉘앙스에다..
    사회적인 대책이나 예방에대한 내용은 전혀없고..
    망글의 전형임.
1

CCTV님의 댓글

  • 쓰레빠  CCTV
  • SNS 보내기
  • 유영철 아직도 속보로 본 뉴스가 잊히질 않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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