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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필요!!] 무차별 폭행해서 사람죽인 20대 1심에서 징역3년

  • 작성자: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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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635
  • 2015.12.07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을 가던 3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들

 

A씨와 B씨는 지난 5월 23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P(31)씨가 ‘쳐다봤다’는 이유로 무릎, 주먹과 발로 P씨의 머리 등을 1분가량 무차별 폭행했다.

폭행을 당한 직후 P씨는 혼자 인근 지구대를 방문해 신고했고, 오전 6시께 P씨를 찾으러 온 일행의 도움으로 귀가했지만 P씨는 오전 10시30분께 방안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P씨는 뇌사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5월 31일 사망했다.

 

 

 

 

 

 

 

 

 

 


 

 

【 앵커멘트 】
길을 가던 행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술을 먹고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형을 낮게 선고한 건데요.
음주 감경 판결을 놓고 또 한 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길을 가던 남성에게 어깨동무하더니 다리를 겁니다.

질질 끌고 가 넘어뜨리고, 일어서려는 남성의 머리를 무릎으로 때립니다.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31살 박 모 씨.

▶ 스탠딩 : 박상호 / 기자
- "당시 이곳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박 씨는 뇌사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다 8일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검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한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9년과 8년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데다 교화나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 인터뷰(☎) : 피해자 유가족
- "빵 하나 훔쳐도 2~3년 (징역) 산다는데 사람을 죽였는데도 납득할 수 없죠. 저희로서는 억울하고…."

7년 전 8살 여자 어린이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하고도 만취상태였다는 이유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

그 이후 음주 범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면서 2012년 이후에만 음주 범죄자의 형량 감경을 막기 위한 법안이 10개나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3건은 폐기됐고, 나머지도 자동 폐기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살인죄로 구속되고....

 

지난 5월23일 새벽 서른두 살 박준호씨는 술에 취한 20대 청년 두 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박씨는 두개골 함몰 등으로 뇌사에 빠졌고 결국 8일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법원은 그런데 가해자들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법원이 공개한 최근 주요 판결을 찾아보니 성추행범도 징역 3년이고 남의 돈을 빼앗아도 징역 3년이었습니다. 이러니 어떻게 사람을 죽였는데 고작 징역 3년인가요라는 비판이 이는 것입니다. 3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박준호씨 사연은 1인미디어 ‘정락인닷컴’이 전날 “내 아들 때려 죽였는데, 징역 3년이라니요?”라는 제목의 기사로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지난달 27일 피해자 박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김모(23)씨와 김모(21)씨 등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23일 새벽 부산 사하구 길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쳐다봤다는 이유로 박씨를 무차별 폭행해 뇌사에 빠뜨렸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이 박씨를 무릎으로 폭행했고, 또 다른 가해자는 박씨가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도 계속 얼굴과 머리를 발로 찼다고 합니다. 박씨는 뇌가 함몰되며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8일 만에 숨졌습니다.  

 

가해자들은 사건 이튿날인 5월24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애초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 이후 박씨가 숨지자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가해자들에게 각각 징역 9년과 8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가해자들이 ‘술에 취했었고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인데다 죽을 줄 모르고 때렸기 때문’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1월 말에 나온 판결이에요.

아직 얼마 안됐어요.

유가족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비탄에 빠져 있다고 해요.

멀쩡했던 아들이 맞아 숨졌는데 어떻게 징역 3년이냐는 것이죠. 

앞날이 창창하다고 징역3년을 선고하는 법원.

이게 정상적일까요?

피해자 가족들은 당연히 항소를 했어요.

근데 웃긴건 가해자도 항소를 했다는 거에요.

검찰이 구형은 8~9년도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데..

아니 그래요. 때려서 죽을걸 예견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럼 최사한 8~9년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판사 1명이 그냥 3년이라는 판결로 끝내나요?

 

 

얼마전에 조선대 의전 폭행 사건이 벌금형 나오고,

커뮤니티들에 이슈가 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조선대에서 제적 당하고

판결도 제적 걱정되서 벌금 내린거니까 이젠 2심에서 제적 상관없이 형을 내리겠죠.

이 사건도 제가 정말 다 찾아봤는데 3년으로 선고할 타당한 이유가 하나도 없어 보여요.

2심이 진행되기 전에 꼭 여론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페북 등 SNS 나 가시는 카페 같은 곳 있으시면 공유 나눠요!!!!!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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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똑바로살자님의 댓글

  • 쓰레빠  똑바로살자
  • SNS 보내기
  •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한 가정을 파탄시켰는데 죄값이 고작 3년이라니... 피해자는 도대체 어디가서 하소연을 하나요?
0

레니98님의 댓글

  • 쓰레빠  레니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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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네 잘못했을때를 생각해서 그러나 왜 처벌을 매번 이따구로.... 앞으로술취한애들하고는 눈도마주치지말아야겠네.. 저분앞길은 먹구름이라도 꼈대요? 이미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다이건가요?~ 사람때릴때는 사람죽을지도모른다고 생각하고 때려야 합니다.. 그런 책임감은 있어야 주먹이함부로 안나가죠...이놈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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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날아보자님의 댓글

  • 쓰레빠  한번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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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처럼 범죄자한테 참작사항을 많이 적용하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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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님의 댓글

  • 쓰레빠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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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 제정신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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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챠밥님의 댓글

  • 쓰레빠  멕시코챠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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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술먹고 사람죽이면 3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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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님의 댓글

  • 쓰레빠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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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한국법은 너무 관대하구만 술 취하면 다 용서된다 ㅋㅋㅋ 과연 법을 심판하는 분들에 자식들이 맞아죽어도 3년 구형 할거임?
0

야놀자님의 댓글

  • 쓰레빠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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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 아들래미가 맞아죽어도 저렇게 가벼운 처벌을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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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빠님의 댓글

  • 쓰레빠  샌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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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 밖의 판결들이 나오고 있는데 사법부에서는 어떤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가? 국민 여론은 뭘로보나?
0

국제적위기감님의 댓글

  • 쓰레빠  국제적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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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판사를 데려와야하나.......
0

zpalznff님의 댓글

  • 쓰레빠  zpalzn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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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마시면은 형량이 줄어들어??? 도대체 왜 줄어드는건지?? 오히려 더 높혀야 하는거 아닌가??
0

네가알고싶다님의 댓글

  • 쓰레빠  네가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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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죽인 놈들 인생 배려는 왜 하는거지?
    아~ 가해자의 나라니까 그렇구나~
0

킴뷸리가너님의 댓글

  • 쓰레빠  킴뷸리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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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 집안에 돈많나보네 국선변호사면 판결이렇게 나오려나? 더 웃긴건 가해자 측에서도 항소?? 대박이다 진짜
0

뉴스님의 댓글

  • 쓰레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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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없이 사람쳐 죽여도 고의성이 없으면 걍 이렇게 가볍고 쉽게 나올수있는 대한민국 법 진짜 한심...
0

빨쌤님의 댓글

  • 쓰레빠  빨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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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한테 판결을 해도 이보다 더 명확하게 판결을 내리겠다
0

KDOCS님의 댓글

  • 쓰레빠  K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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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길이 창창하지 않으면 사형을 시키고 앞길이 창창하면 3년이냐? 그럼 그 형벌의 기준은 또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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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핸드님의 댓글

  • 쓰레빠  패스트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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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논리라면 20대가 살인을 저지르면 다 용서해줄것인가?
0

NO닉넴님의 댓글

  • 쓰레빠  NO닉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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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 돈을 얼마나 받아 쳐 먹었으면 살인을 하고도 망가번역보다 더 적은 징역을 살수 있겠는가?
0

빅할매님의 댓글

  • 쓰레빠  빅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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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고의성이 없다고 해도 살인은 명백한 살인. 게다가 머리가 함몰될 정도로 때렸는데 과연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까요?
0

에메랄드캔슬님의 댓글

  • 쓰레빠  에메랄드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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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살인할 날을 창창하게 만들어주었구만
0

마음절도님의 댓글

  • 쓰레빠  마음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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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조선대를 판결한 최현정 판사보다 더 심한 판사네요
0

똥끌이님의 댓글

  • 쓰레빠  똥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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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재판부와 판사 이름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

소금한사발님의 댓글

  • 쓰레빠  소금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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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판결은 부산지법 제5형사 주장판사 권영문 판사의 판결이라고 하네요
1

사육대님의 댓글

  • 쓰레빠  사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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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아들이 맞아죽어도 그것도 실수로 죽여도 3년 때릴 것인가?
0

히피호피님의 댓글

  • 쓰레빠  히피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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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야 살인자 뒷배경을 보니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꺼라고 판단했냐?
0

놔누스님의 댓글

  • 쓰레빠  놔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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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의 능력인거냐? 판사가 쓰레기인거냐? 아니면 둘의 콜라보인거냐?
0

달빛악마님의 댓글

  • 쓰레빠  달빛악마
  • SNS 보내기
  • 정말 사법부는 얼마나 후진국형 판결을 내리는지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된다.
0

빨간풍선님의 댓글

  • 쓰레빠  빨간풍선
  • SNS 보내기
  • 오늘 워터파크 몰카 사주범이 7년형을 구형받고, 몰카찍은 여성은 5년을 구형받았다. 그럼 이들보다 죄질이 가볍단 말인가?
    요즘들어 사법부의 판결 기준이 너무 모호한거 아닌가?
1

4FhThNh님의 댓글

  • 쓰레빠  4FhThNh
  • SNS 보내기
  • 판결을 낸 판사도 똑같이 당해봐야 제대로된 판결을 할수 있다.
0

우라무라님의 댓글

  • 쓰레빠  우라무라
  • SNS 보내기
  • 판사만큼은 중국 판사를 수입해오자
0

제이티님의 댓글

  • 쓰레빠  제이티
  • SNS 보내기
  • ㅈㄸ 또 로그인 하게 만드네... 판사가 뒷구녕으로 뭘 쳐먹은거 아니가? 미필적 고의도 아니고 뇌가 함몰 될정도로 사람을 패서 죽었는데 3년.. 진짜 멧돌을 돌릴수가 없네..  범죄를 저지르려면 술먹고 하면 죄가 가벼워 지는 ㅈㄱ은 한국.. 한국민 이라는가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 태어난다면 제대로된 사법부가 있는 세상에서 태어나기를 기원 합니다.
1

스틸니스님의 댓글

  • 쓰레빠  스틸니스
  • SNS 보내기
  • 함무라비법전의 경우 피해자의 손목이 잘리면 가해자의 손목을 짤렸다. 물론 똑같이 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피해자 입장에서 그 억울함은 정도는 해소시켜줘야되는거 아닌가?
1

벌레판별사님의 댓글

  • 쓰레빠  벌레판별사
  • SNS 보내기
  • 법을 믿지 못하고 차라리 흥신소에 가는게 더 낫겠다.
1

싸울아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울아비
  • SNS 보내기
  • 가해자의 3년도 항소하겠다는 말에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0

황맥사장님의 댓글

  • 쓰레빠  황맥사장
  • SNS 보내기
  • 법을 만취한 상태에서 만들었나 ㅡㅡ 베프친구들이 열받아서 보복살인이라도 하면 한 15년 때려맞을거 아냐
    내가 살고있는 나라지만 정말 줫같은 나라다
0

공공구님의 댓글

  • 쓰레빠  공공구
  • SNS 보내기
  • 우선 우리나라 법정은 문제가 정말 많다
    술먹어서 봐주고, 앞길이 창창 해서봐준다 ?  우리나라가  저런것들이 앞길 창창 하게 사는 나라 인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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