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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동성애 살인마, 밀워키 식인귀 제프리 다머(Jeffrey Lionel Dahmer)

  • 작성자: 살인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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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010
  • 2014.11.26

 

 

 

※ 제프리 다머에 대한 국내 검색에서는 짧은 글들이 대부분이라 최대한 해외사이트 조사를 통한 내용을 썼습니다. 뭐 특별한 내용이 많이 추가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제프리 다머라는 밀워크 식인귀 자체가 드문 동성애 전문 살인자이므로 관심이 많이 가실 거에요~

긴 포스팅은 아닌데.. 글 하나 올리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ㅠ.ㅠ

참!! 끔찍한 사진들이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개요

제프리 다머는 1960년 5월 21일 밀워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78년 머리에 일격을 가하며 그의 첫 번째 살인 피해자 스티븐 힉스를 죽였습니다. 다머는 1978년 에서 1991년 사이에 총 17명의 피해자들을 살해했습니다다. 그는 1992 년에 15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짧은 선고죠? 하지만 사형당해 죽고싶다고 말했던 그의 바람(?)이 이루어진걸까요? 1994년 11월 28일 동료 죄수 크리스토퍼에 의해 맞아서 살해되었습니다.

 

유년 생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제프리 다머는 라이오넬와 조이스의 사랑 사이에서 1960년 5월 21일 위스콘신 밀워키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발육기에 이중 탈장을 수정하는 작은 수술로 변화를 가져왔지만 6세까지는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형제의 탄생과 연이의 수술로 그는 점점 고립되고 자신감이 부족해져 갔습니다. 그리고초기 십대들의 시기를 친구들의 의해 많이 빗나갔습니다.

다머는 시체 애호증과 살인에 대한 그의 강박이 14살 때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범죄 심릭학자들은 부모의 다른 결혼, 그들의 잔인한 이혼들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희생자

제프리 다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1978년 6월에 스티븐 힉스라는 히치하이커를 데려오고 그들은 맥주 를 마시고 동성 간의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힉스가 떠나려고 할 때, 다머는 바벨로 머리에 일격으로 가해 그를 죽였습니다. 그는 그의 첫 번째 희생자인 힉스의 시체를 토막내어 플라스틱 가방에 신체 부위들을 채우고 부모님 집 뒤에 매장하였습니다.

이 살인이 첫 번째 살인이고 이후 두 번째 살인까지 9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년의 시간 동안 살인이 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첫 번째 살인에서의 죄책감이 살인 희열에 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9년이라.. 특히나 다머같은 엽기 살인마에게 가능한 시간일까요?

그의 첫번째 살인 이후 알콜 중독에 빠져 소위 미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79년 1월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1 학기만 마친 후 음주 문제로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 그는 아버지에 의해 6년 만기 군대를 입대하게 되지만 군에서도 음주 문제로 2년 만에 쫓겨납니다. 육군이 다머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그를 추방한 것이죠.

한편 다머가 독일에 있을 당시, 그가 근무하고 있던 부대 근처에서 연속적으로 남자들이 살해당하던 살인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다머는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수사관들은 그에게서 혐의점을 찾아내지 못했고, 다른 누구에게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제프리 다머는 1986년 9월, 두 소년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한 죄로 체포되어 1 년간의 집행 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집행 유예가 끝난 바로 1987년 9월에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다머가 게이 바에서 만난 두 번째 피해자, Steven Toumi를 살해합니다. 그들은 호텔 방에 체크인 하고 무겁게 마시고 다음날 아침 까지 Toumi 가 죽어 있었다.
다머는 그가 눈을 떴을 때, Toumi 죽어있는 것이 발견했다고 주장을 했지만 그는 커다란 가방을 사서 Toumi의 시체를 안에 채워 넣었습니다. 자신의 할머니의 집 지하실로 간 다머는 Toumi의 시체를 꺼내 섹스를 했고 시체 위에서 자위도 했습니다. 시체 애호가가 맞죠... 자기의 욕망을 채운 제프리 다머는 Toumi의 시체를 절단해 쓰레기 더미 속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체포 와 선고

Toumi의 살인을 통해 다머는 살인에 대한 광기를 가지게 되었고 그의 살인 행위 는 13 년간 계속됐습니다.

1988년 1월, 웨스트 알리스에서, 'Jamie Doxtator'는 동성연애 상대를 찾기 위해 게이바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제프리 다머에게 발견됩니다. 제프리 다머는 그를 자신의 세 번째 희생자로 선택했습니다. 함께 술이나 마시면서 비디오를 보자고 유혹했던 제프리 다머의 유혹에 14살 나이의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은 쉽게 넘어갔습니다.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면서부터, 다머의 MO(Modus operandi)는 만들어졌고, 그 이후 그의 범죄는 대동소이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머는 게이바 혹은 목욕탕 같은 곳에서 자기의 희생자들을 골랐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약을 탄 음료를 먹이고, 그들을 목 졸라 죽이고, 시체 위에서 자위를 하거나 섹스를 하고, 시체를 절단하고, 그리고 그것들을 처리했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해골이나 시체의 다른 부분들을 기념품으로 간직하기도 했는데, 모든 희생자들의 것을 간직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마음에 들어 했던 희생자들에 한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살인을 거듭함에 따라 사람의 고기를 먹는 일은 제프리 다머에게 평범한 일이 되었습니다.
1988년 3월, 멕시코 혈통의 잘 생긴 젊은 남자 'Richard Guerrero'가 다머의 MO에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훗날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다머는 게레로를 밀워키의 게이바에서 만났다고 밝혔는데, 게레로의 가족들은 다머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며, 게레로는 절대로 동성애자가 아니라 이성애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해 여름까지 다머는 네 명의 남자들을 죽이고 절단하고 그 이상의 행위를 했습다. 다머의 할머니는 자기 집 지하실에서 손자에 의해 그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하게 모르고 있었는데, 그녀는 손자가 자기 남자친구들을 끌고 와 술을 마시며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다머는 할머니가 신경이 쓰이면서, 자기의 은밀한 사생활에 불편을 느꼈죠.

 

<혐오 사진 삭제ㅠ.ㅠ ㅈㅅ>


1988년 9월 25일, 제프리 다머는 북쪽에 있는 밀워키 24번가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합니다. 바로 그 다음날, 다머는 13세 된 라오스 소년 'Saravane Sinthasomphone'을 만나죠. 사라반은 시간이 흘러 1991년에 그가 죽이게 될 코네락의 친형이었습니다. 다머는 자기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포즈를 취해주면 50 달러를 주겠다고 유혹하면서 사라반을 자기 아파트 안으로 유인했고 다머는 사라반에게 약을 탄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게 하고, 정신이 혼미해진 소년을 강간했습니다.  
처음부터 살인 욕구가 없었던 것인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다머는 사라반을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약을 먹고 강간을 당한 사라반이 부모의 눈에 제대로 보였을 리가 없었고, 사라반은 다머에게 당한 일들을 자기 부모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가 진찰을 받게 했고, 7시간을 기다린 후에, 사라반이 약을 복용한 것과 아날 섹스를 당한 것을 확인합니다. 
경찰은 'Ambrosia' 초콜릿 공장으로 찾아가, 그곳에서 반죽기사로 일하고 있던 다머를 체포했습니다. 다머는 자기가 한 짓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사라반이 자기 입으로 열아홉 살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렇게 어린 나인인 줄 몰랐다는 뻔한 변명을 했죠. 1989년 1월 30일. 그는 아동 성착취와 2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됩니다.
판결을 기다리는 동안, 다머는 자기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 살았는데, 그때 다머는 'La Cage'라는 이름의 게이바에서 'Anthony Sears'라는 이름의 흑인 동성연애자를 만나 할머니 집으로 가죠. 다머의 할머니 집에 도착하고 나서, 시어스는 약에 취했고, 곧 목이 졸려 살해됩니다. 다머는 그의 시체와 섹스를 하고, 그러고 나서 그것을 절단했습니다. 잘라낸 머리는 물에 삶아 살점 등을 완전하게 제거한 다음 그것에 회색 칠을 했는데, 그것은 의과생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모형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혐오 사진 삭제ㅠ.ㅠ ㅈㅅ>


1989년 5월 23일에 있었던 제프리 다머가 동양인 소년 사라반 신사솜폰에게 저지른 사건에 대한 판결의 자리에서, 검사인 'Gale Shelton'은 질이 나쁜 범죄였음을 강조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면서 최소 5년간의 감옥행을 원했습니다. 다머의 변호사 'Gerald Boyle'은 다머가 있을 곳은 감옥이 아니라, 그는 병들었기 때문에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직업을 갖고 있던 다머를 칭찬했습니다. 계속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하던, 그 이전까지 다섯 명을 죽였던, 심지어 판결을 기다리던 도중에도 살인을 저질렀던 제프리 다머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재판장인 'William Gardner'는 다머의 연기에 넘어갔고 그는 선고를 늦추면서, 다머에게 5년간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싸이코패스들은 가면을 쓰고 연기에 뛰어나다더니..
이후에, 제프리 다머는 교정의 집이란 곳에서 낮 시간 동안에는 자기 직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감옥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흥미 있는 것은, 그 당시 다머의 아버지 라이오넬은 자기 아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기 전에는 절대로 풀려나서는 안 된다고 법정에 탄원하는 편지를 썼지만 그것은 무시되었다는 것이죠. 오히려 제프리 다머는 자기가 판결 받은 1년도 채 채우지 않고 조기 석방됩니다. 그리고 그의 살인은 다시 시작이 되죠..
1990년 5월 14일, 다머는 밀워키 25번가 북 924번지에 위치한 'Oxford' 아파트 213호로 이사를 갑니다. 그 곳에서 제프리 다머의 살인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음 15개월 동안, 광란의 살인이 계속 됐죠. 열두 명의 남자들이 희생됐습니다. 그러면서 그 곳은 아주 유명한 곳이 되죠.
1990년 6월 'Edward Smith'가 죽고, 7월'Ricky Lee Beeks'가 죽고, 9월 'Ernest Miller'와 'David Thomas'가 죽었습니다. 해가 바뀌어 1991년 2월에 'Curtis Straughter'가 죽고, 4월에 'Errol Lindsey'가 죽고, 5월 24일 'Anthony Hughes'가 죽었으며, 그의 시체가 3일 동안 누워있던 아파트 안에서 5월 27일 'Konerak Sinthasomphone'가 어이 없이 살해당하고 맙니다.

 


우연의 일치였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 소년 코네락 신사솜폰은 자기 형에게 성폭행을 가했던 제프리 다머를 만났고, 두 명의 흑인 소녀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백인 경찰관들의 어이없는 판단착오로 죽음을 당해야 했습니다. 백인 경찰들에게 무시당한 산드라 스미스는 자기 어머니에게 그날 밤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Glenda Cleveland'(36세)는 제프리 다머가 살고 있던 옥스포드 아파트 옆에 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클레베랜드는 경찰관들에게 전화를 걸어, 동양인 소년에게 일어났던 일에 대한 진상을 알아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그녀와 이야기하기 위해 그 누구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클레베랜드는 심지어 밀워키의 FBI 요원과 접촉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도 그녀와 만나려 하지 않았죠.
그로 인해 1991년 여름 밀워키에서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죽어야 했고, 그 이전에 이미 다머의 살인 페이스에는 급격하게 속도가 붙어 있었습니다. 광란의 1991년 5월과 7월 사이에 제프리 다머는 거의 한 주에 한 남자 꼴로 살인을 저질르게 되죠. 

 

 

그의 살인은 세상을 경악시킬 만큼 엽기적이었습니다. 그것들에 대한 결과로 957년의 감옥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혐오 사진 삭제ㅠ.ㅠ ㅈㅅ>

 

 

감옥에서 죽음

1994년 11월 28일, 잠에서 깨어난 제프리 다머는 삶은 계란과 토스트, 시리얼과 커피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그날 오전 다머는 다른 동료 죄수 두 명과 함께 체육관 화장실 청소를 배당받아 하게 되는데, 다머와 함께 한 두 명의 죄수는 'Jesse Anderson'과 'Christopher Scarver'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살인의 과거가 있었던 남자들이었죠.
제시 앤더슨은 백인으로 자기 부인을 살해하고 나서, 흑인 강도에게 당했다며 흑인을 비난하다가 사실이 발각된 남자였고, 크리스터퍼 스칼버는 25세의 흑인으로 자신을 신의 아들 예수로 주장하던 망상형 정신분열증 환자였습니다. 또한 'Malcolm 2X Scarver'로도 불리던 그는 극단적인 'black nationalist'이기도 했습니다.

스칼버에게 자기와 같은 흑인들을 대량 학살한 제프리 다머나, 자기의 죄를 흑인에게 뒤집어씌우려했던 제시 앤더슨이 어떻게 보였는지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그날 다머는 두 명의 아주 위험한 남자들과 짝을 이루었고 그것은 불길한 짝맞춤이었습니다. 1994년 11월 28일의 아침, 교도소 경비원은 이 세 명의 남자들을 남겨두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20분이 지나지 않아, 돌아온 교도소 경비원은 피바다가 된 바닥에 쓰러져 있는 다머를 발견합니다. 근처에는 손잡이 부분에 피가 묻어있는 빗자루가 있었죠. 제프리 다머의 머리는 뭉개져 있었고, 시멘트 바닥과 벽에 부딪혀 더욱 큰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시 앤더슨도 거의 비슷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스칼버의 말에 따르자면, 다머는 자기가 살든지 죽든지 별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어서 죽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제프리 다머는 1994년 11월 28일 오전 9시 11분에 사망했다고 발표됐습다.
 

 

이후 뉴스

1996년 5월 8일, 'CNN'은 제프리 다머가 희생자들의 살을 가르고 목을 자르는 데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을 비롯해 기억될만한 제프리 다머의 소장품 300여점이 곧 경매에 붙여진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제프리 다머에게 죽임을 당하고, 강간을 당하고, 절단되고, 먹히기까지 했던 희생자들의 가족들 중, 일부의 가족들은 캐쉬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제프리 다머가 사람들을 죽이고 처리했던 죽음의 도구들이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죠.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은 탐욕에 의한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자기들은 슬픔에 빠져 있고, 그것은 제프리 다머의 죽음의 도구를 팔아 만든 캐쉬를 가질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자기들이 아니더라도 제프리 다머의 도구를 이용해 돈을 챙길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밀워키에 살고있던 사람들은 엽기적인 연쇄살인자로 인해 자기들의 도시가 평가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누군가 제프리 다머의 소장품들을 구입해 박물관 같은 것이라도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밀워키의 경제인들은 자기들이 그 물건들을 구입하겠다며 경매를 저지하려 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고용된 변호사는 다른 유명인들의 소장품 경매와 비교하며, "지금 우리는 다머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적지 않은 돈을 요구했죠.
결국 제프리 다머의 소장품들은 밀워키 경제인들에게 넘어갔고, 자신들이 살고있던 도시를 불안하게 홀린 기억들을 지우기 위해, 소름끼치는 흔적들이 사라지기를 희망하면서, 4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끌어모아 구입한 제프리 다머의 그것들을 전부 말끔히 불태워버렸습니다. 

 

 

어느 잡지에서는 제프리 다머를 'Ted Bundy'나 'John Wayne Gacy'와 같은 다른 연쇄살인자와 비교를 해가며, 다머의 인생을 애처롭게 묘사하면서, 그를 미국 역사상 가장 불쌍한 연쇄살인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Macabre'는 제프리 다머에 관한, 'Dahmer'라는 타이틀을 붙인 컨셉 앨범을 만들었죠.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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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르셀로나님의 댓글

  • 쓰레빠  바르셀로나
  • SNS 보내기
  • 윽... 사진이ㅜㅜ
0

리얼매직님의 댓글

  • 쓰레빠  리얼매직
  • SNS 보내기
  • 우~~~~~웩 괜히 봤네
0

쓰레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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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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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내말들어님의 댓글

  • 쓰레빠  닥치고내말들어
  • SNS 보내기
  • 생긴게 저리 멀쩡한데 어찌 저런 마인드를 가졌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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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님의 댓글

  • 슬리퍼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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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내려주세요 넘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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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추억님의 댓글

  • 쓰레빠  살인의추억
  • SNS 보내기
  • 혐오사진 삭제했어요ㅠㅠ 죄송함돠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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