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컬럼도 아니고 직접 작성한 글도 아닙니다.
관리자님께서 게시글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이동시켜주셔도 됩니다.
단원고 2학년 3반 희생자 박예슬양의 미공개 영상 "살아서 보자"입니다.
구조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웃고 있습니다. 즉 아이들은 끝까지 어른들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저 웃는 모습이 오히려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그냥 영상만으로 짠하고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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