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 쓰레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쓰레빠뉴스



본문

잊지 말아야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 쓰레기자
  • 조회 47224
  • 2015.12.10

 

일단 컬럼도 아니고 직접 작성한 글도 아닙니다.

 

관리자님께서 게시글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이동시켜주셔도 됩니다.

 

단원고 2학년 3반 희생자 박예슬양의 미공개 영상 "살아서 보자"입니다.

 

구조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웃고 있습니다. 즉 아이들은 끝까지 어른들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저 웃는 모습이 오히려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그냥 영상만으로 짠하고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추천 133 비추천 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 쓰레빠  검은지평선 2015.12.10 10:23
  • SNS 보내기
  • 저도 처음보는 영상이네요. 진짜 먹먹합니다.
0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2015.12.10 10:44
  • SNS 보내기
  • 쓰레빠뉴스 본 중에 제일 짧은 글인데 제일 강력하다.. 영상이.....아... 세월호 시위에 지쳤고 그런걸 떠나서 너무 슬프다... 해맑은 모습이..
0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2015.12.10 11:01
  • SNS 보내기
  • 영상을 보는데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왜 이리 슬퍼보이는지....
0

슬리피할로우님의 댓글

  • 쓰레빠  슬리피할로우 2015.12.10 11:12
  • SNS 보내기
  • 정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더 먹먹하네요
0

한번날아보자님의 댓글

  • 쓰레빠  한번날아보자 2015.12.10 11:25
  • SNS 보내기
  • 저도 모르게 살짝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일깨워주네요.
0

소오오오오름님의 댓글

  • 쓰레빠  소오오오오름 2015.12.10 11:32
  • SNS 보내기
  • 쓰레빠 투척하고 갑니다. ㅠㅠ
0

푸르르창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르르창 2015.12.10 11:55
  • SNS 보내기
  • 아이들은 정말 끝까지 어른들을 믿었군요. 정말 미안합니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2015.12.10 12:00
  • SNS 보내기
  • 한 아이만 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네요. 웃는 아이들이 모습이 더 슬픕니다.
0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쓰레빠  최상컨디션 2015.12.10 12:15
  • SNS 보내기
  • 다시금 이 영상으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확실히 해야될듯 보이네요
0

일루와봐님의 댓글

  • 쓰레빠  일루와봐 2015.12.10 12:29
  • SNS 보내기
  • 잊을뻔 했네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

남은건빚뿐님의 댓글

  • 쓰레빠  남은건빚뿐 2015.12.10 12:44
  • SNS 보내기
  •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에서 분노가 오르네요
0

bravo810117님의 댓글

  • 쓰레빠  bravo810117 2015.12.10 13:02
  • SNS 보내기
  • 아이들이 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실은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혀 넋이라도 거둬들이길 바랍니다.
0

나는위너님의 댓글

  • 쓰레빠  나는위너 2015.12.10 13:14
  • SNS 보내기
  • ㅠㅠ
0

현리님의 댓글

  • 쓰레빠  현리 2015.12.10 13:34
  • SNS 보내기
  • 단원고는 이쁜 아이들이 많은곳이였군요.....이쁜 웃음이 그저 먹먹하네요
0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투덜이스머프 2015.12.10 14:02
  • SNS 보내기
  • 못보겠어요..
1

푸른황소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황소 2015.12.10 14:24
  • SNS 보내기
  •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0

따구배짱님의 댓글

  • 쓰레빠  따구배짱 2015.12.10 14:46
  • SNS 보내기
  • 저렇게 믿었는데... 아~ ㅠㅠ
0

꼴초님의 댓글

  • 쓰레빠  꼴초 2015.12.10 15:11
  • SNS 보내기
  •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일깨워져 고맙습니다.
0

마젠터세이님의 댓글

  • 쓰레빠  마젠터세이 2015.12.10 15:29
  • SNS 보내기
  • 이 영상을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0

뭘보아님의 댓글

  • 쓰레빠  뭘보아 2015.12.10 15:31
  • SNS 보내기
  • ㅠㅠ
0

빨쌤님의 댓글

  • 쓰레빠  빨쌤 2015.12.10 15:56
  • SNS 보내기
  • 제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길.. 그리고 이 문제를 제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합니다.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2015.12.10 16:21
  • SNS 보내기
  • 와......이런 영상이 있었어요???
0

Charming님의 댓글

  • 쓰레빠  Charming 2015.12.10 16:37
  • SNS 보내기
  • 슬프네요.. 정말 슬프네요...
0

서정님의 댓글

  • 쓰레빠  서정 2015.12.10 17:20
  • SNS 보내기
  • 나 왜 이 영상을 처음보지????
0

티는아이님의 댓글

  • 쓰레빠  티는아이 2015.12.10 17:47
  • SNS 보내기
  • 잊지 말아야 합니다...ㅠ.ㅠ
0

acadiacri님의 댓글

  • 쓰레빠  acadiacri 2015.12.10 17:48
  • SNS 보내기
  • 뭡니까 이 영상........
0

manoofin님의 댓글

  • 쓰레빠  manoofin 2015.12.10 19:05
  • SNS 보내기
  • 저렇게 순수하고 이쁜 아이들이 유병언, 세월호 선장 개자식 때문에 차가운 바다에.......
0

적당히하자쫌님의 댓글

  • 쓰레빠  적당히하자쫌 2015.12.10 20:19
  • SNS 보내기
  • ㅠㅠ
0

색누리당님의 댓글

  • 쓰레빠  색누리당 2015.12.10 21:46
  • SNS 보내기
  • 아..........
0

복덕방아저씨님의 댓글

  • 쓰레빠  복덕방아저씨 2015.12.10 22:30
  • SNS 보내기
  • 과적 문제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요?
0

시나브로님의 댓글

  • 쓰레빠  시나브로 2015.12.10 23:14
  • SNS 보내기
  • ㅠㅠ
0

EmpireDevil님의 댓글

  • 쓰레빠  EmpireDevil 2015.12.10 23:39
  • SNS 보내기
  • 아 울쩍해지네
0

군짱님의 댓글

  • 쓰레빠  군짱 2015.12.11 00:25
  • SNS 보내기
  • 배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선장 개새끼
0

댓글달기운동본부님의 댓글

  • 쓰레빠  댓글달기운동본부 2015.12.11 01:48
  • SNS 보내기
  • ㅜㅜ
0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2015.12.11 02:23
  • SNS 보내기
  • 처음 접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아프네요 마음이...  천벌 받을겁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돈 때문에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과
    나몰라란식으로 덮으려고만 하는 현 정부를...
0

오렌지는사과님의 댓글

  • 쓰레빠  오렌지는사과 2015.12.11 06:55
  • SNS 보내기
  • ㅠㅠ
0

Lens님의 댓글

  • 쓰레빠  Lens 2015.12.11 08:10
  • SNS 보내기
  • 기부금은 제대로 다 쓰였을까........
0

유령회원님의 댓글

  • 쓰레빠  유령회원 2015.12.11 08:43
  • SNS 보내기
  • 그때 세월호 안산 지원금인가 기부금인가 그걸로 테니스장 지었다고 본거 같은데
0

removal님의 댓글

  • 쓰레빠  removal 2015.12.11 10:20
  • SNS 보내기
  • 이준석 살인마
0

등푸른꽁치님의 댓글

  • 쓰레빠  등푸른꽁치 2015.12.11 10:33
  • SNS 보내기
  • 저런 이쁜 자식들을 잃은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지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2015.12.11 10:36
  • SNS 보내기
  • 근데 슬리퍼 뭐냐
0

ㅐㅐ님의 댓글

  • 쓰레빠  ㅐㅐ 2015.12.11 12:08
  • SNS 보내기
  • 이거보니까 세월호 비하 어묵 그 일베놈 생각나네 ㅅㅂ
0

하이에나1818님의 댓글

  • 쓰레빠  하이에나1818 2015.12.11 14:10
  • SNS 보내기
  • 다음에는 부디 좋은 세상에 태어나거라...
0

용감한갈매기님의 댓글

  • 쓰레빠  용감한갈매기 2015.12.12 21:39
  • SNS 보내기
  • 저번주 남해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가 팽목항이였습니다
    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가건물에 설치된 분향소가 설렁하더구요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며 한명한명 가슴에 담아두고 왔습니다
    잊지않기위해
0

쓰레빠뉴스



쓰레빠뉴스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498 이제 후반전을 맞이하게된 판타… 25 01.07
497 [2016년 1월 찌라시] 연… 43 01.05
496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 26 01.01
495 지옥 환경 생탁 노동자들의 긴… 16 12.31
494 놀이터 남자애들 먹고싶다는 메… 32 12.29
493 위안부 문제 타결? 실상은 졸… 24 12.28
492 여러 찬성의견을 봐도 공창제를… 31 12.28
491 같은 잘못 다른 합의 13 12.27
490 [미스테리]타이타닉호의 무서운… 17 12.26
489 요즘 덥지? 위험하다. 세계 … 20 12.24
488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논란 정리… 33 12.23
487 (주)하나님의 이랜드. 카피,… 33 12.22
486 대한민국은 사기꾼들의 나라 25 12.21
485 [잊혀진사건]대한송유관공사 여… 17 12.20
484 두산 그룹에 대한 이야기+사람… 26 12.19
483 개 같은 우리나라 음주운전 살… 24 12.17
482 사람이 재료다! 두산인프라코어… 30 12.16
481 [미스테리] 한국전쟁 10대 … 16 12.15
480 다시 미국의 시대가 온다! 미… 16 12.14
479 농약 사이다 박 할머니 무기징… 18 12.13
478 대한민국에서 이제 정치 풍자개… 29 12.11
477 잊지 말아야됩니다. 우리의 아… 44 12.10
476 국제유가 하락에도 대한민국 유… 30 12.09
475 제정신 아닌 강남구. 서울시 … 31 12.08
474 [이슈 필요!!] 무차별 폭행… 35 12.07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