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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에 대해 당신이 지나친 5가지 사실

  • 비틀즈
  • 조회 4409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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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






1. 헵번은 자신을 내성적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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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라이프타임에 따르면 헵번은 인터뷰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홀리 역이
자신의 본래 성격과 몹시 달라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저는 내성적이에요.
외향적인 여자를 연기하는 게 제가 한 것 중 가장 어려웠어요." 1953년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아주 자주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토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집에서 혼자 지내면 재충전이 돼요."




2. 헵번은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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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이후 패셔니스타가 된 헵번의 세련미를 닮고자 했던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헵번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그만큼 만족하지는 않았다.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헵번은
"가슴이 너무 작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어깨가 너무 각지고 말랐"으며
"발도 너무 크고" "코도 너무 크다"고 말했다.




3. 헵번은 영화 일을 하기 전에 여러 직업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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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대성공을 거두기 전, 헵번은 생계를 위해 여러 직업을 거쳤다.
이안 우드워드의 책 '오드리 헵번, 은막 위의 페어레이디(Audrey Hepburn: Fair Lady of the Screen)'는
헵번이 치과 보조원, 서류 정리 사무원, 프랑스어 임시교사로 일했다고 전하고 있다.




4. 헵번은 나치 점령기의 네덜란드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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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 할리우드에서 보낸 화려한 날들만이 그의 삶의 전부인 듯 보이지만,
어린 시절 헵번은 나치 치하의 네덜란드에서 어렵게 살았다.
이 시절 헵번은 배고픔과 영양부족에 시달렸고 나치 저항 운동에 가담한 가족들을 잃었다.




5. 헵번은 인도주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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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전쟁을 겪었기 때문일까, 헵번은 중노년기에 인도주의자로서의 행보를 걸었다.
유니세프의 굿윌홍보대사를 지냈고 진 허숄트 박애상을 받았다.

헵번은 1989년 유니세프를 통해 "나 역시 2차대전 때 음식과 의료 지원을 받았던
수혜자였기 때문에 유니세프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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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2015.05.07 14:23
  • SNS 보내기
  • 참 좋은 배우 중 한분...
0

Alexis님의 댓글

  • 쓰레빠  Alexis 2015.05.07 14:39
  • SNS 보내기
  • 로마의 휴일
0

대단한크기님의 댓글

  • 쓰레빠  대단한크기 2015.05.07 14:40
  • SNS 보내기
  •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다른 여자들은 어찌 살라고..ㅋ
0

킬미님의 댓글

  • 쓰레빠  킬미 2015.05.07 15:21
  • SNS 보내기
  • 여신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
0

정기고님의 댓글

  • 쓰레빠  정기고 2015.05.07 15:39
  • SNS 보내기
  • 난 여신은 소피 마르소라고 생각~
0

센치히로님의 댓글

  • 쓰레빠  센치히로 2015.05.07 15:54
  • SNS 보내기
  • 외모, 성격, 마인드 이런 여신이 또 있을까?
0

탕웨이님의 댓글

  • 쓰레빠  탕웨이 2015.05.07 19:19
  • SNS 보내기
  • 당대 최고 미인이죠
0

gㅐ꼴락님의 댓글

  • 쓰레빠  gㅐ꼴락 2015.05.08 08:29
  • SNS 보내기
  • 마음까지 아름다우니 진짜 미인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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