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으로 방영한 "헬로우! 이방인"인 비정상회담 따라하기 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데, 사실 외국인이 나온다는 컨셉을 빼고는 오히려 "룸메이트"를 따라한거 아닌가?

그리고 비정상회담도 예전 미녀들의 수다를 따라한거지. 그동안 배끼기 프로그램들이 어디 한둘인가?

지금 인기프로그램 "1박 2일"도 무한도전 따라하기로 유명했고, 불후의 명곡도 나가수 따라했고, 위대한 탄생도 슈스케 따라했고 다 따라하고 그런거지.

결국 인기는 따라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드는거지.

게다가 나올대로 거의 다 나온 상태에서 다 돌려먹는거지. 내꺼 니꺼가 어딨냐? 어차피 시청율이 좌지우지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