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의 사나이 추신수의 아버지가 신불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만 들으면 추신수가 완전 불효자로 낙인찍히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예전 안정환의 어머니가 늘 구치소에서 살았던것 처럼 추신수의 아버지도 비슷합니다.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사겠다는 추신수의 아버지는 박모씨에게 5억원을 빌렸고, 제 기간에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2012년 4월 박모씨가 승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지난 1월에도 감치명령을 받고 부산구치소에 수감되었다고 풀려났고, 현재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추신수 성적도 안나오고 있는데 안팍으로 고민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