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분만에 막내린 헤프닝으로 끝난 비와 김태희 결혼설.
결혼한다는 소식이 3시 55분 나갔고, 4시 20분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전달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25분이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 또한 즉각 부인을 했다.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회 조차 없었고, 구체적 결혼계획이 없다는게 지금 현 입장이라고 합니다.
첫보도한 SBS funE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기사를 냈는지 의문이네요.
지인 발 기사로 이제 조롱꺼리만 남겠네요.
근데 혹시 요즘 나라가 세월호 1주년,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 성완종 리스트 등 이슈꺼리가 많은데 그걸 잠재우기 위함이었을까요? 그러기에 초기 대응이 너무 빨랐고, 동영상 유출 정도는 되어야지 단순 결혼으로는 무마시킬 이슈는 아니니깐 덮기 위함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