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스타 김연아의 마음을 잡았던 듣보 김원중.
탕웨이 남편인 영화감독 김태용과 버금가는 남자위너였던 김원중은 온갖 구설수로 인해 김연아랑 헤어졌지만 다시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김연가 미친거 아니면 김원중이란 인간이 진짜 뭔가 있는거 같기도 하다.
김원중은 지난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가수 세븐과 마찬가지로 부대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뒤 복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김연아와 헤어진 경력이 있다.
그뿐만 아니다. 지난해 말 4박 5일 휴가를 나와서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하는 등 문란한 사생활을 보여준 여력이 있는 놈이다.
이런 놈과 다시 재결합을 한다는건 김연아가 미친거 아닌가? 아니면 그동안 보여주었던 대인배 자질을 다시 보여주는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정말 김원중이란 남자는 김연아를 잡을 만큼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였던 것인가?
뭐 남의 연애생활을 왈가왈가 할 생각은 없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한번 헤어진 연인은 다시 헤어지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