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그의 아내 이선정. 이번 빚보증 소문으로 보는 아내의 성격.
김구라와 부인 이신정. 둘의 실제 성격이 완전히 정반대입니다.
김구라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라면, 아내인 이신정의 경우는 굉장히 감성적이면서 즉흥적입니다.
둘을 동시에 보는 아들인 김동현이 이렇게 고백하죠.
김동현: "아빠가 해외로 촬영가면 엄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집에서 잔치를 여신다. 집에서 잔치가 벌어지는 날엔, 클럽을 방불케 한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끄럽다. 하지만 흥 많은 엄마를 위해 아빠(김구라)에게는 비밀로 해 준다."
사실 김구라와 이신정은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한 채로 결혼하게 됩니다. 김구라 아버지의 퇴직과 맞물려 있었기 때문이죠.
김구라: "결혼 당시 내가 봤을 때 아내가 키도 크고 미소도 밝아서 보기 좋았다. 또 그때 아버지가 퇴직을 앞두고 계셔서 그 전에 결혼해야 한다는 집안 사정도 고려하느라 결혼을 했다."(김구라 이신정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김동현: "우리 엄마는 점을 보러가면 ‘김구라의 성공운’ 이 아니라, 주변에 여자가 얼마나 꼬이는지 알아보는 애정운을 그렇게 본다. 그리고 남편과 깊은 관계에 빠질 여자가 있는지 모두 물어보고 무속인이 괜찮다고 해야 안심하신다."
위 사진은 김구라 버스탄 모습인데요..
뭔가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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