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프로야구 4강의 손이 두산에 달려있다. 지난 토요일 마야의 손가락 욕으로 엘지와 벤치클리어링도 했고, 15대2로 대패해 안그래도 라이벌인 엘지의 가을야구를 바라 볼수도 있게 되었다.

근데 4강의 마지막 티켓을 sk와 경쟁하고 있는 엘지에 복수할 기회가 생겼다.

바로 sk와 3연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두산 일부러 스윕 당하면 프로팀이 아니라 진짜 범죄두다.

프로처럼 깨끗하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