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11월 8일 새벽 음주 단속을 통해 1차 측정 거부 후, 채혈을 한 사실이 알려졌었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노홍철 미화담을 만들어내며 노홍철 감싸기를 했었습니다.
이미 찍은 방송이 피해를 입을까봐 시간을 벌 수 있는 채혈을 선택한거다.
디스패치의 함정에 빠진 거다. 등등 수많은 실드와 무도 복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발표에 의하면 이 소문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랍니다.
새벽에 음주 단속을 하던 중, 노홍철에게 음주 측정기를 가져갔는데 노홍철이 측정기를 밀어내며 저지했다네요.
그리고 입에 대지도 못하게 하며 실랑이가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음주 측정 거부로 애를 먹던 경찰이 노홍철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을 한거라고 합니다.
노홍철 소속사도 이 사실에 대해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미화담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노홍철에 대한 실망이 줄을 잇고 있다네요.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 면허 취소라고 합니다.
0.1% 이상은 만취 수준을 의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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