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황재균(28·롯데자이언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26)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또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했다. 어머니 설민경씨는 1982년 아시안 게임 테니스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최초로 모자 아시안 게임 출전과 모자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음... 김세희 저 여자 실물 별로던딩...
아나운서라서 사귀는 건가?
황재균 꽤 잘생겨서 눈 높을 줄 알았는딩.....
황재균이 아깝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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