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병헌 협박녀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네요.
구형이니깐 집행유예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수에다 초범이니깐 그나마 나름 유명한 사람의 사건이니 처음에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뒤에서는 간단하게 끝낼듯 보입니다.
살인미수를 해도 3년받는 개한민국 법인데, 협박 좀 했다고 3년을 때리진 않겠죠.
암튼 김치녀들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것들은 이제 연예계에서는 매장이겠네요. 그나마 이병헌은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니 조만간 영화 몇편 나오면 시들시들 해지겠지오.
어쨌든 유부남이 여자만 있는 집에서 그렇게 노닥노닥했으니 간통은 아니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질타를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역시 대한민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다시금 입증시키는 사건이 되겠네요.
이병헌, 협박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