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시중에 판매되는 라면제품은 전부 해롭다고 방송에서 깝니다.
2. 방송에서 직접 자기가 건강한 라면을 만들겠다고 보여줍니다.
3. 자기가 만들었지만 조미료가 들어갔기에 '착한라면'이라고 못부르겠다고 합니다.
(겸손 코스프레를 시전합니다.)
4. 이제부터 영업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라면 이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
그 결과 1등은 '이영돈의 착한라면'으로 선정되었스니다.
5. 네티즌 수사대가 뜬금없는 라면 이름 공모전을 의심 수사에 착수합니다.
방송 6개월전 채널A가 '착한라면'으로 상표를 등록한게 적발됩니다.
게다가 1~3등 당선작 모두가 채널A가 등록한 상표
'착한라면'이라고 못부르겠다는 겸손코프스프레는 가식 코스프레가 되었습니다.
6. 양심은 있었나 봅니다.
팔도와 제휴해 원래는 착한라면으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네티즌의 수사로 결렬
그래서 이영돈 PD이름을 붙인 '正라면' 출시합니다.
하지만 홍보는 '착한라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최근 그릭요커트 들쑤시고 결국 사과방송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방송전에 요거트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한때 먹거리 X파일로 인지도와 신뢰도까지 얻은 이영돈 PD지만 역시 돈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신뢰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영돈 PD. 돈에 팔린 PD 정신이 아까울 뿐입니다.